[반  영]

6.15의 옥동자, 남북사이의 화해와 협력으로 겨레에게 기쁨을 주던 금강산 관광이 완전히 차단됐다.

그 원인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전면부정하면서 남북관계를 대결국면에로 몰아가고 있는 통일부패당 때문이다.

그런데도 현인택은 『책임은 북에 있다.』느니 뭐니 하며 그 무슨 『단호한 대처』를 운운하고 있다니 분격을 금할 수 없다.

관광재개를 바라는 민중의 한결같은 요구를 무시하고 부당한 조건만을 내세우며 왼새끼 꼬듯이 앞장에서 반대해 나선 것이 바로 현 통일부다.

우리 민중은 현인택의 망언을 지켜보면서 보수세력이 집권하고 있는 한 관광은 고사하고 핵 전쟁의 참화를 면치 못하게 된다는 것을 다시금 똑똑히 알게 되었다.

집권패당은 금강산 관광을 파탄시키고 민중의 가슴속에 아물 수 없는 상처를 새긴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

(노동자 이 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