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신]

부정부패의 한나라당을 도려내야 한다

6.15청학연대가 12일 한나라당의 부패비리를 단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다.

6.2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의 부패만상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최근 민종기 당진군수의 불법수뢰와 현명관 한나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의 동생이 벌인 금권선거행위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한나라당은 이러한 사태들을 두고 공천을 하지 않겠다는 등 하지만 제 발등에 떨어진 불을 잠시나마 피해보려는 말수작에 불과하다.

한나라당은 뿌리부터 부정부패로 인이 박힌 당이다.

특히 이명박 집권기에 들어서면서 부정부패행태가 끊이지 않아 연일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BBK, 박연차 게이트, 천신일 게이트, 효성그룹 사돈 게이트 등 대통령부터 친인척, 실세들까지 온갖 부패비리에 다 연루되었고, 오산, 군포, 안성, 안산, 울산 등 전국에서 한나라당 소속 기초단체장들이 부패혐의를 받고 있는 예가 수두룩하다. 심지어 경기도 31개 시군 중 무려 13곳의 시장군수들이 비리로 구속, 기소, 중도하차했다는 발표도 있다.

한나라당 정치인들은 그동안 국민들을 상대로 오만과 독선을 부리더니 결국 그 지위를 이용해 뒷구멍으로 제 이익 챙기기에 여념 없었던 것이다. 이제 국민들은 부패비리로 곪아 터져 썩은 내를 풍기고 있는 한나라당의 추악한 본질을 다 알았다.

국민들은 6.2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을 심판해 한국 정치판을 새롭게 뒤집어야 한다.

썩은 부위를 도려내 새 살이 돋게 하듯 한나라당 집권세력을 싹쓸이 완패시켜 진보개혁의 새 정치를 부활시켜야 할 것이다.

2010년 5월 12일

6.15공동선언실천 청년학생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