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5.17 논평

 

지금 해 내외의 온 겨레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역사적인 중국방문과 관련해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나아가 세계 평화와 안전, 자주통일위업에 크게 공헌한 획기적 사변으로 찬양하면서 그분을 민족의 태양, 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모신 민족적 자긍심을 격조높이 터치고 있다.

그런데 유독 반북대결의식이 골수에까지 박힌 보수집권패당만이 온당치 못한 소리를 연발하고 있어 국민 각계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알려진 것처럼 최근 「실용」패당과 어용매문가들은 저마끔 공석에 나타나 외교관례에 심히 어긋나는 망발들을 늘어놓으면서 민심을 흔들어보려고 책동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나름대로의 억측을 사실인 듯이 위장하고 여론화하면서 대결광기를 부리고 있다.

이것은 남북대결에 환장해 이성마저 잃은 반역아들의 발작증이고 시대의 흐름에 밀려난 자들의 심술궂은 넋두리질이 아닐 수 없다.

이 땅에 동족대결과 사대매국으로 악명을 떨친 대결광들이 한둘이 아니었지만 현 보수집권세력과 같이 천하에 너절하고 속통이 비뚤어지고 무도하면서도 졸렬하기 짝이 없는 대결패당은 일찍이 없었다.

민족내부에 불화의 씨를 뿌리고 재앙을 가져오지 못해 안달복달하는 것도 부족해 민족의 망신이라는 것도 모르고 체신 머리없이 횡설수설하는 이런 역적패당이 민중의 머리 위에 군림하고 있는 것은 참으로 수치스러운 일이다.

동족대결과 북침전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실용」패당이 권좌를 차지하고 있는 한 우리 민족은 어느 하루도 편안할 수 없으며 통일은 고사하고 전쟁의 재난밖에 차례질 것이 없다.

우리 민중은 초보적인 외교의 법도를 모르는 것은 물론 앉을 자리, 설 자리도 분간하지 못하면서 오직 남북대결책동에 광분하는 「실용」쓰레기들을 반드시 쓸어버리고야 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