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영]

용납할 수 없는 조작극

지금 전 국민은 합동조사단이라는 것을 내세워 천안함 침몰이 북의 어뢰공격때문이라고 밝힌 보수패당의 조작극을 두고 치솟는 분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아무리 집권에 환장되었다고 하여도 이런 모략을 연출할 수 있는가.

지금 한나라당 대표를 비롯한 공천자들은 저들의 짜맞추기식 조사놀음을 정당화하기 위해 이북에 대한 갖은 악담을 퍼부면서 선거판세를 역전시켜 보려고 미쳐 날뛰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이다.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 수 없다.

한나라당이 아무리 입에 게거품을 물고 역설해도 진실은 꼭 밝혀지기 마련이다.

한나라당은 제 손으로 제 눈을 찌르는 북풍몰이를 당장 중지하고 천안함사건 조작극을 이제라도 국민에게 솔직히 털어놓고 북에 사죄하여야 한다.

우리 노동대중은 한나라당의 이번 천안함사건 조작극을 반민족적 행위로 준열히 단죄 규탄한다.

변혁운동의 주력꾼인 우리 노동자계급은 6.2지방자치제선거에서 반역패당에게 결정적 패배를 안기고 자주, 민주, 통일의 새 아침을 반드시 안아오고야 말겠다.

(노동자 현 광민)

죄 지운 자는 변명이 많은 법

집권패당이 발표한 함선침몰원인에 대한 조사발표는 들으면 들을수록 설득은커녕 반발과 의혹만을 불러온다.

분명 북의 소행으로 몰아가기 위해 꾸민 자작극이다.

지금 이 시각도 역적패당은 핵심자료들은 철저히 엄수에 붙이고 공개를 꺼려 하면서 말바꾸기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죄 지운 자들은 항상 변명이 많은 법이다.

보수패당은 사건 전과정을 민중앞에 한점 의혹도 없이 공개하여야 한다.

지금은 억지주장으로 통하는 시대가 아니다.

(지식인 최 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