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31일『노동신문』

괴뢰호전광들은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계속 무모한 군사적도발행위에 매여달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5월 30일 이를 규탄하는 보도 제955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지금 남조선보수패당은 괴뢰군함선침몰사건을 계속 우리와 련결시키면서 무모한 군사적대결과 북침전쟁의 길로 나가고있다.

리명박역도의 대결각본에 따라 괴뢰군부깡패들은 그 무슨 《무력시위》와 《군사적대응》을 떠들며 지난 27일부터 조선서해해상에서 구축함과 초계함을 비롯한 각종 함정 10척과 대잠초계기를 동원하여 함포사격과 폭뢰투하훈련을 강행하면서 전쟁광기를 부리였으며 우리측 령해에 전투함선집단을 매일같이 불법침입시켜 우리를 건드리는 군사적도발을 공공연히 감행하고있다.

또한 역적패당은 미제7함대소속 핵항공모함과 순양함, 핵잠수함을 비롯한 미제침략군함선들을 끌어들여 조선서해해상에서 사상 최대규모의 련합대잠수함훈련을 벌리려 하고있으며 1994년이후에 중단된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과 맞먹는 미군과의 대규모야외기동훈련을 실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있다.

한편 우리에 대한 정보감시태세를 전쟁전야의 단계에로 끌어올리고 이에 따라 《U-2》고공정찰기를 비롯한 각종 전략 및 전술정찰기들을 동원하여 우리측 군사대상물들에 대한 정탐활동을 미친듯이 벌리고있으며 최전방일대에서 삐라살포와 전광판 및 확성기를 통한 반공화국심리모략전을 재개하려 하고있다.

뿐만아니라 미국이 주도하는 침략적인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에 적극 가담하여 우리를 해상봉쇄하고 공해상을 항행하는 우리 선박들을 제 마음대로 뒤지게 하는 극히 도발적인 《역내외차단훈련》까지 벌리려 하고있다.

리명박역적패당이 미국과 결탁하여 감행하는 이러한 대결과 전쟁소동은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군사적위협공갈이며 용납할수 없는 도전이다.

오늘 조선반도의 정세는 역적패당이 우리의 존엄을 헐뜯고 동족을 모해, 압살하기 위해 날조한 괴뢰군함선침몰사건으로 말미암아 언제 전쟁의 불집이 터질지 모를 폭발직전의 격동상태에 있다.

바로 이러한 첨예한 시기에 상대방을 자극하고 건드리는 사소한 도발이나 한방의 총성이 전면전쟁으로 번져질수 있다는것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다.

더우기 괴뢰군부호전광들의 도발책동에 의하여 북남사이에 여러차례에 걸쳐 군사적충돌이 벌어졌고 이번 괴뢰군함선침몰 사건이 조작된 서해해상에서의 군사적도발과 전쟁소동이 어떤 후과를 빚어내리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명박패당이 언제 불과 불이 오가고 철과 철이 맞부딪칠지 알수 없는 서해해상과 군사분계선지역에서 미국과 함께 우리를 위협하고 건드리는 대규모의 전쟁연습과 심리모략전책동에 매달리고있는것은 극도로 팽팽해진 북남관계를 전면전쟁에로 몰아가는 계획적인 도발책동으로서 역적패당이야말로 민족의 화합과 통일도, 겨레의 운명도 안중에 없는 대결미치광이, 전쟁열에 들뜬 극악한 호전광이라는것을 똑똑히 말해준다.

불을 즐기는자는 불에 타죽기마련이다.

괴뢰패당이 《응징》과 《보복》의 구실밑에 벌리는 반공화국대결과 전쟁소동은 스스로 제무덤을 파는 어리석은 자멸행위로서 저들의 파멸을 앞당기는 결과밖에 가져올것이 없다.

《응징》에는 무자비한 징벌로, 《보복》에는 가차없는 섬멸적타격으로 대답하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의 의지이며 배짱이다.

만약 리명박패당이 무엄한 도발의 길로 계속 나간다면 우리는 더욱 무서운 징벌을 가할것이다.

괴뢰패당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멸적의 의지와 기상을 똑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