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략적인 함선침몰사건의 진상은 숨길수 없다

조선중앙통신사 고발장

 

미국과 리명박역적패당이 남조선괴뢰해군함선침몰사건과 관련한 《조사결과》를 발표한 때로부터 1개월이 지났다.

미국이 남조선의 역적패당과 공모하여 사건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기 위해 《북 어뢰공격설》을 유엔무대에까지 들고나가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미쳐날뛰고있지만 그들의 추악한 기도는 파탄을 면치 못하고있다.

《조사결과》를 부정하고 사건의 진범인, 도발자들을 규탄하는 정의의 목소리가 세계적규모에서 날로 고조되고있다.

조선중앙통신사는 《천안》호침몰사건을 기화로 더욱 무모하게 감행되는 미국과 리명박역적패당의 반공화국모략책동을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침해행위로 락인하면서 그 진상을 폭로단죄하는 고발장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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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리명박역적패당이 떠드는 《북 어뢰공격설》은 아무런 과학성도 없는 날조이다.

1. 5m크기의 어뢰추진체를 미국, 남조선의 첨단탐지수단을 장비한 함선 수십척이 달라붙어 50여일이 지나도록 찾지 못하다가 갑자기 민간어선이 나타나 고기그물로 건져냈다고 하는데 이것은 도저히 리해할수 없는 상식밖의 일이다.

역적일당은 《민간선박에 의한 수거》를 합리화해보려고 민간어선이 그물로 어뢰추진체를 끌어올리는것으로부터 직승기로 수송하는 과정을 담은 화면자료를 만들어 방영하고 유엔에도 들고갔다. 그러나 이 정체불명의 물건짝을 《수거》하는 화면이 어뢰추진체의 정체를 밝히는 자료로 될수 없다는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하다.

《천안》호를 두동강냈다는 어뢰의 추진축 스크류, 발동기 등에는 휘여들거나 손상된것이 전혀 없다.

《합동조사단》 단장으로 사건조사에 참가하였던 윤덕용은 《조사단》의 미국, 오스트랄리아관계자들이 추진체가 너무 온전한데 대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말하였다.

남조선항간에서는 이를 두고 《길거리에서 돌멩이를 하나 주은 후 구석기시대부터 사용한것이라고 주장하는것이나 다름없다.》고 조소하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이 어뢰추진체가 우리의것이라는 근거로 그것의 금속재질이 7년전에 얻은 《북조선의 훈련용어뢰》와 같으며 《북조선의 어뢰소개소책자》에 있는 설계와 일치하다는것을 내들었다. 그러나 이것은 궤변이다.

《조사결과》발표당시 《합동조사단》 단장 윤덕용은 두 어뢰의 금속재질은 비교분석하지도 않았다고 말하였다.

그가 직접 보았다고 했던 《어뢰소개소책자》에 대해 괴뢰국방부 장관 김태영이 후에 《책자형태가 아닌 CD에 수록됐다는게 정확한것》이라고 한것은 그 《증거》 역시 존재자체가 의문시되는 허황한것이라는것을 말해준다.

어뢰추진체에 씌여진 《1번》이라는 글을 놓고서는 북과 남이 같은 언어를 쓴다는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1번》이 북의 글씨체일 가능성이 있다면 남의 글씨체로 될수 있는 가능성도 꼭같이 있는것이다. 그러나 괴뢰당국은 이 엄연한 리치를 고의적으로 무시하고 무작정 북의 글씨체라고 우기면서 그 글을 쓴 마지크의 잉크에 대한 분석을 시종일관 회피하고있다.

남조선의 《경향신문》 6월 1일부는 《1번》의 과학적불일치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폭로하였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잉크들의 끓음점은 138. 5℃, 110. 6℃, 78. 4℃이다. 따라서 어뢰추진체에 300℃의 열만 가해졌더라도 잉크는 완전히 타없어졌을것이다.

《천안》호함체의 외부뼁끼가 탔다면 《1번》도 타야 했고 《1번》이 남아있다면 외부뼁끼도 남아있어야 한다. 그것은 과학이다.

그러나 고열에 견딜수 있는 외부의 뼁끼는 타버렸고 낮은 온도에서도 타는 내부의 잉크는 남아있다.

역적패당은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천안》호의 머리부와 꼬리부, 굴뚝 등 선체에서 발견된 흡착물질과 《북어뢰》의 추진체에서 발견된 흡착물질이 알루미니움산화물로서 서로 같다는것을 《증거》로 내놓았는데 그의 비과학성도 증명되였다.

괴뢰들은 이 물질이 《북어뢰》의 함선절단효과를 높이기 위해 화약에 혼합된 알루미니움미세가루가 산화되면서 생긴것이라고 주장하면서 그것이 《북어뢰》폭발시 고열과 찬 바다물의 접촉으로 비결정성물질이 되였다고 하였다.

그러나 남조선의 《민주당》소속 《국회》의원이 미국 버지니아대학의 동포교수에게 의뢰하여 시험분석한데 의하면 그 경우 알루미니움미세가루가 100% 비결정성물질로 되는것은 아니라는것이 밝혀졌다.

교수는 이 시험결과를 론문으로 발표하였으며 그것을 유엔에도 보냈다.

이에 바빠난 《합동조사단》측은 6월 11일 《국회》에서 《조사결과》에서의 오유를 공식 인정하지 않을수 없었다.

원래 《천안》호 생존자들은 사건발생당시 화약냄새를 맡지 못하였다고 증언하였다. 그런데도 괴뢰들은 《북 어뢰공격설》을 주장하였으며 알루미니움산화물이 《천안》호의 포사격때 생긴것일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론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무작정 배제해버렸었다.

미국과 리명박역적패당의 《조사결과》는 이처럼 모순과 의혹투성이인것으로 하여 남조선인민들과 세계여론의 배격을 면치 못하고있다.

6월 11일과 14일 남조선의 진보단체들인 참여련대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미국의 동포단체와 함께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리사국들에 서한들을 보내였다.

서한들은 《북의 어뢰》가 《천안》호가까이에서 폭발했다면 응당 함선에 무수히 박혀있어야 할 어뢰파편과 폭발시 의례히 있기 마련인 귀먹은자, 골절된자가 없는 현상 등을 들면서 《북 어뢰공격설》을 전면부정하였다.

남조선에서 《천안》호의 형광등이 온전하게 남아있고 침몰수역에서 까나리떼를 비롯한 죽은 물고기들이 발견되지 않은것을 두고 《마술형광등》, 《북 어뢰공격 예측한 백령도까나리떼》 등 유모아들이 널리 퍼지고있는것은 당국의 《조사결과》에 대한 민심의 배격이고 조소이다.

남조선《정권》내부에서도 그에 대한 불신감이 무겁게 흐르고있다.

7일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당국자들을 상대로 《북 어뢰공격설》에 대한 《합리적의심》들에 대해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정신을 무장하도록 하기 위한》 모임까지 진행되는 《보기 드문 희극》이 펼쳐진것은 우연이 아니다.

6월 17일 중국의 《환구시보》는 《〈천안〉호는 어뢰가 격침시켰는가》라는 제목으로 중국군사전략문제전문가의 글을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현재 남조선측이 제공한 《증거》만 가지고는 《천안》호가 어뢰공격에 의한 폭발로 침몰되였다는 결론을 긍정하기 어려울듯 싶다.

《천안》호가 두동강이 나 침몰될 때 미국과 남조선의 해군은 바로 사건발생해역에서 합동반잠연습을 진행하고있었다.

무수히 많은 수중음향탐지기들이 귀를 도사리고 엄밀히 감시하는 속에서 일반함선이 연습해역에 접근한다는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더우기 반잠연습의 가적과 탐색대상은 바로 북조선잠수함이였다. 남조선측은 북조선소형잠수정의 《행위》라고 하지만 아직까지 북조선의 소형잠수정이 《천안》호사건현장에서 활동하였다는 어떤 기록도 발표하지 못하고있으며 북조선의 소형잠수정이 어떻게 중중첩첩의 봉쇄를 뚫고 연습중심수역에 잠입하고도 발견되지 않았으며 귀신도 모르게 어뢰를 발사한후 아무 흔적도 남기지 않고 유유히 떠나갔는가 하는데 대해 설명하지 못하고있다.

남조선측이 발표한 가장 중요한 《증거》의 하나인 어뢰추진기를 《천안》호침몰사건과 련결시키자면 보다 많은 증거가 있어야 한다.

로씨야신문 《모스꼽스끼 꼼쏘몰레쯔》 5월 28일부는 《로씨야와 중국은 〈조사결과〉를 전혀 믿지 않는다. 남조선의 〈조사결과〉에는 서술되지 않은 증거와 사실이 많으며 온통 문제투성이이다.》라고 강조하였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떠드는 《객관적조사》는 미국과 리명박역적패당이 공모결탁하여 만든 음모와 모략의 산물이다.

4월 1일 미국대통령 오바마가 리명박역도와의 전화대화에서 사건《조사과정》에 적극 《협력》할것이라고 력설하였으며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 샤프가 괴뢰국방부에 나타나 《최고수준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떠벌이였다.

미국으로부터 사건날조를 위한 인원과 장비들이 남조선에 날아들고 여기에 남조선강점 미군과 미태평양함대의 장비와 병력까지 증강되였다.

미국은 남조선이 감당할수 있는 분야까지 가로타면서 《조사과정》에서 사실상 독판치기를 하였다.

미국과 역적패당은 《조사과정》에 《객관성》의 간판을 붙이기 위해 남조선의 민간인들과 외국인들을 데려다가 《민군합동조사단》이라는것을 만들어냈으나 여기에 들어간 민간인들은 사실 조사에 참가하지도 못하였다.

남조선의 《민주당》이 추천한 전문가는 《군으로부터 일정과 조사참여내역에 대한 정보를 단 한건도 제공받지 못했고 조사가 끝날 때까지 백령도에 있는 〈독도함〉에 들어가서 나오지 못한다고만 통보를 받았다.》고 까밝혔다.

괴뢰군부는 미국의 지휘조종하에 《조사단》의 구체적인 구성상태와 조직체계까지 철저히 비밀에 붙이였다.

이에 대해 《민주당》소속 《국회》의원 안규백은 《민간조사단의 눈과 귀를 가리우고 〈민〉을 둘러리로 세운다는 우려가 현실로 드러난것》이라고 비난하였다.

《합동조사단》에 들어간 외국인들의 역할도 연막속에 가리워져있다.

로씨야신문 《포룸. 엠에스까. 루》 6월 6일부는 《〈국제합동조사단〉에는 절반이상이 미국인들이며 나머지가 영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 사람들이 속하였다.》고 하였다.

6월 1일 인터네트통신 루쓰끼예 노보스찌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천안》호침몰사건《조사단》이 발표한 터무니없는 증거들은 심각한 비난을 초래하고있다.

우선 《조사단》에 왜 미국의 동맹국들만 포함되고 로씨야, 중국과 같은 나라들은 참가하지 않았는가 하는것과 조선의 검열단파견이 명백한 리유없이 거절된것이다.

리해되지 않는것은 남조선이 《조사결과》발표후 자기의 론거와 증거를 더 명백히 밝힐 대신 《응징》, 《보복》을 떠들며 히스테리를 부리다가 점차 《사죄》, 《책임있는자 처벌》로 후퇴한것이다.

6월 5일 서울주재 미국기자는 《조사단성원들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외국인들중 스웨리예사람 1명을 제외하고 모두가 지난 조선전쟁시기 남조선에 군대를 보내였던 나라들의 전문가들이다. 그들이 침묵을 지킬데 대한 명령을 받은것은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된다.》고 말하였다.

영국은 《조사단》에 참가한 영국전문가들에 대해 통보해줄데 대한 공식제의를 받고 아직도 함구무언이며 카나다는 《조사결과》발표를 4일 앞둔 5월 16일 전문가들을 파견한다고 발표했으나 그들이 언제 남조선에 도착했는지, 실지 《조사》에 참가하기나 했는지 알려진것이 없다.

스웨리예는 《조사단》에 참가하여 기술적방조만을 주고 책임한계를 밝히는데는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한다.

《조사단》 단장이 미국과 오스트랄리아에서 왔다는 《전문가》들은 어뢰를 찾기 위해 해저를 조사한적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제입으로 실토한것은 그들의 《전문성》을 심히 의문시하게 한다.

미국과 리명박패당은 《북 어뢰공격설》에 불리한 자료들은 은페하거나 저들의 구미에 맞게 변경시켰다.

《국방부》가 발표한 사고현장과 괴뢰해군 자동통신체계에 기록된 현장의 위치가 약 1. 6㎞ 차이나는것, 사건발생시 현장부근의 날씨가 민간부문의 기상자료에는 파도가 낮고 온화하였다고 되여있지만 군부의 자료에는 풍랑이 세고 사나왔다고 되여있는것, 《천안》호가 평시와 달리 백령도에 근접항해한 리유, 어뢰에 부딪치면 큰 물기둥이 일어나고 두동강이 나서 그 자리에 침몰되였어야 할 급의 함선이 약 1㎞나 항해한것 등 자료들은 《조사결과》에 아예 언급되지도 않았다.

사건해명에서 가장 결정적인 사건발생순간의 《천안》호모습에 대한 열상관측장비(TOD)의 동화상자료, 함선절단부위에 있던 가스타빈실 그리고 디젤엔진이 《조사》에서 루락되였으며 공개되지도 않았다.

백령도와 그 주변에 있는 괴뢰군감시초소들에서 찍은 TOD의 화상자료에는 함선의 사고발생전과 그후 침몰모습은 있으나 신통히 사고순간을 담은 자료는 없다. 공개된 영상자료들마저도 처음에는 1분 20초분량으로 편집하여 내놓았다가 사회여론의 비난에 못이겨 후에 40분으로 늘이였으며 《더는 없다.》고 하던것이 다시 거센 압력에 의해 추가화면이 공개되였다. 이것은 사고순간의 동영상자료가 어디엔가 감추어졌다는것을 말해준다.

민주로동당 《국회》 의원 리정희는 5월 19일 《〈천안〉함침몰순간 함수와 함미분리장면을 담은 TOD동영상이 없다는〈국방부〉의 주장은 완전한 거짓말》이라고 하면서 동영상을 본 사람들의 이름을 찍어가며 이 사실을 폭로하였다.

《합동조사단》은 《북의 어뢰》로 인해 가장 직접적인 충격을 받은 부분은 가스타빈실과 엔진이라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사건조사에서 핵심인 가스타빈실은 《조사결과》발표직전인 5월 19일에야 인양되였다.

《가스타빈실은 물론 아직 인양되지도 않은 디젤엔진을 〈조사결과〉에 포함시켜야 하지 않느냐.》 하는 질문에 《합동조사단》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조사만으로 충분히 사고원인을 추정할수 있다.》고 하면서 그에 대한 조사를 내놓고 거부하였다.

《민주당》 《천안》호특별위원회가 얼마전 사고당시 《천안》호의 정황일지와 교신일지, 보고내용과 항적기록, TOD동화상자료, 회수된 파편분석결과에 대한 열람 등 63건의 정보를 공개할것을 괴뢰당국에 요구한것은 역적패당이 얼마나 많은 자료들을 은페하고있는가를 보여주는 실례이다.

미국과 역적도당은 《북 어뢰공격설》을 기정사실화하기 위해 《증거》조작도 서슴지 않았다.

《천안》호의 함미를 인양하여 대청도부근으로 옮긴후 특수전려단과 해난구조대를 그안에 투입하고 《그물을 확인하기 위한 조치》라고 하였지만 이를 놓고 남조선각계에서는 사건의 진상을 밝힐 증거를 없애고 정보를 외곡하려 한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커지고있다.

남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상임대표들은 6월 11일 공동성명에서 군당국이 TOD동영상을 고의적으로 빼돌렸으며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사고발생시 술에 잔뜩 취하여 지휘통제실을 비웠었다고 하면서 성명은 이 사실만으로도 군부가 거짓말을 일삼아왔다는것을 명백히 알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명은 군부가 저들의 책임을 모면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사실을 은페, 조작하여 국민뿐아니라 전세계를 기만하고 우롱한데 대해 경악을 금할수 없다고 하였다.

《북 어뢰공격설》과 관련한 자료들을 은페, 조작한 장본인은 미국과 리명박역도이다.

미국무장관은 괴뢰들의 《조사결과》발표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표명하기 위해 남조선을 행각하면서 《조사보고서》는 《400페지짜리로서 매우 철저하였고 전문가들의 객관적의견이 설득력이 있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이전 미국무장관 포웰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이라크에 없는 《대량살륙무기》가 있다고 한것과 같이 세계를 기만하는 새빨간 거짓말이였다.

6월 12일 야당 《국회》 의원들이 미국무장관이 말한 《400페지짜리 보고서》를 내놓으라고 들이대자 괴뢰국방장관은 《그런 자료는 없다.》고 하였다.

리명박역도가 사건발생직후 《철저한 조사》와 《한점도 의혹이 없는 100%의 공개》를 운운하다가 이제 와서 수많은 자료들이 은페되고있는데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고있는것은 고의적인 무시이며 그자신이 은페, 조작의 장본인이라는것을 실증해준다.

미국과 리명박역적패당은 《천안》호침몰사건조사에 림하면서 이 사건과 관련하여 저들에게로 쏠리는 세계의 여론을 완전무시, 전면배격하였다.

세계의 광범한 여론은 함선침몰사건 초시기부터 사건의 책임이 다름아닌 미국과 남조선당국에 있으며 국제사회계가 그들을 심판하여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였다.

로씨야 태평양함대의 정찰소식통은 《천안》호가 어뢰에 의해 침몰된것은 사실이나 《북의 어뢰》가 아니라 미군의 최신예원자력잠수함이 소형잠수기구로 발사한 특수어뢰에 의한것이라고 밝혔다.

이 나라 신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 5월 27일부는 로씨야해군총참모부 해군대좌의 발언을 인용하여 《이번 사건은 세계공동체를 속여넘기려는자들의 〈고안품〉이다. 미국은 이 분야에서 〈능숙한 연출가〉이다. 이라크전쟁을 개시할 때 미국이 어떤 거짓정보로 유엔을 속여넘겼는가 하는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천안〉호사건 역시 미국의 〈작간〉이다.》고 강조하였다.

미국기자 메드센은 침몰현장에서 도이췰란드제 어뢰잔해가 발견되였으나 도이췰란드는 《북조선에 무기를 납입한적이 없다.》고 확언하였다고 하면서 《북 어뢰공격설》은 《고전적인 기만작전》이라고 하였다.

스위스신문 《르땅》 5월 27일부는 《일부 미국전문가들은 침몰원인을 〈북조선어뢰공격설〉로 보는것은 이전 미국무장관 포웰이 유엔총회에서 이라크가 대량살륙무기를 보유했다고 비난하던 주장과 류사하다고 평하고있다.》고 보도하였으며 인도네시아신문 《꼼빠스》 6월 1일부는 미군잠수함에 의한 《천안》호 침몰가능성이 제기되고있다, 사고당일 합동군사연습에 참가한 미핵잠수함이 백령도와 가까운 수역에서 비밀전투임무수행중이였다는것을 상기시킬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남조선의 《KBS》방송은 6월 7일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미국의 AP통신은 《천안》호침몰당일 《한국》과 미국이 린근해역에서 반잠훈련중이였다고 보도했다.

특히 주《한》미군 대변인은 침몰지점에서 120㎞ 떨어진 해역에서 《한국》과 미국이 침몰전날 밤 10시부터 당일 밤 9시까지 훈련을 실시했다고 말한것으로 전해졌다.

구축함 2척을 포함한 미군군함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해군의 잠수함을 표적으로 기동훈련이 진행되였다는것이다.

《한미련합사》 대변인이 《천안》호가 침몰당시 음파를 쏘아 수중물체를 탐지하는 탐지기를 가동중이였다고 확인한것으로 전해졌다.

《천안》호침몰당시 잠수함훈련정형이 그것도 설명까지 붙여가며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방송은 이에 앞서 4월 7일 미국과 남조선이 《천안》호사건장소와 아주 가까운곳에서 미군잠수함이 침몰한 사실을 철저히 은페하고있다고 하면서 그 목적은 미군잠수함들이 오래전부터 《유사시》 북조선을 기습하기 위해 백령도주변에 주둔하고있다는 사실이 폭로되는것이 두렵고 남조선에서 반미감정이 분출될것을 우려해서이라고 강조하였다.

남조선의 《미군철수운동본부》는 4월 17일 《천안》호의 함미가 들어올려짐으로써 금방 알아볼수 있는것은 폭발에 의한 침몰이 아니라는 점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외부충격의 가해자로 가장 유력하게 떠오르는 용의자는 미군잠수함이다. 남조선주재 미국대사가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과 함께 황급히 사고해역을 돌아본 극히 이례적인 일 그리고 남조선잠수부가 《천안》호침몰지점이 아닌 제3의 지점(미군잠수함침몰로 추정되는)에서 작업하다 죽었다는 점, 미군잠수부들이 침몰된 《천안》호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제3의 지점에서 무엇인가를 열심히 수색하고있었다는 점 등이 이런 혐의를 짙게 하고있다.

《범죄자는 반드시 범죄현장을 방문한다.》라는 범죄수사의 격언을 련상시키는 대목이다.

이 모든것은 《북 어뢰공격설》이 미국과 리명박역적패당이 저들의 범죄를 가리우고 우리에게 그 책임을 넘겨씌우기 위해 목적의식적으로 조작한 날조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2

 

미국과 리명박역적패당이 떠드는 《북 어뢰공격설》의 뒤에는 《천안》호사건을 통해 그들이 추구하는 추악한 정치적목적과 그 실현을 위한 공모결탁의 더러운 내막이 숨겨져있다.

미국과 역적패당이 《조사결과》를 날조해낸데 이어 《후속대응》에서도 긴밀히 결탁한 사실을 통하여 그것을 명백히 알수 있다.

5월 20일 《조사결과》가 발표되기 바쁘게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남조선괴뢰군과의 조정밑에 《북조선으로부터의 장래의 침략을 억제》하기 위한 준비를 갖출것을 미군에 지시함으로써 《북조선위협론》과 그에 따르는 지역의 《안보불안》이 극도에 달한듯이 여론을 오도하였다.

이에 따라 미국과 일본사이에는 오끼나와에 있는 미군후덴마비행장이설문제가 즉시 합의되였다.

미국무장관이 남조선과 일본을 행각하여 《조사결과》를 지지하고 조선반도의 《매우 위험한 상황》에 대해 언급하였으며 미국과 남조선, 일본사이에 《조선반도유사시》에 대처하여 군사적동맹관계를 강화할데 대한 모의가 본격적으로 벌어지고있다.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전시작전지휘권반환》을 연기하는 문제가 미국회에 상정되고 미국과 괴뢰들사이에 미태평양함대의 주력을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의 미명하에 조선서해에 끌어다놓기 위한 론의가 공개적으로 벌어졌다.

이러한 흐름을 타고 미국방성은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안전보장지침인 《아시아태평양전략보고서》를 올해 10월까지 작성하고 아시아태평양시대인 21세기에 이 지역에 대한 지배권을 보다 강화할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한나라당》 사무총장을 비롯한 극우보수세력들이 《천안》호사건을 《9. 11사건》에 비유하면서 미국의 《테로수습방식을 따라배워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고 반공화국전면대결을 선포하는 등 《북풍》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리였다.

미국과 괴뢰패당은 《지방자치제선거》를 통하여 《북풍》음모가 여지없이 파탄되고 국제무대에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재강화》를 이끌어내보려던 기도도 통하지 않게 되자 월드컵축구경기방영문제까지 거들어 우리를 《범죄국가》로 몰아붙이려 하다가 세계면전에서 개코망신만 당하였다.

력사를 돌이켜보면 《국회의사당방화사건》을 조작하고 히틀러가 못된짓을 하였으며 《로구교사건》을 꾸미고 일본이 중국대륙침략의 길에 들어섰으며 《바크보만사건》을 조작하고 미국이 윁남침략전쟁을 확대하였었다.

오늘 세계 여러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언론들은 물론 미국의 평론가들까지도 《천안》호사건을 1964년 8월의 《바크보만사건》과 대비하고있다.

카나다활동가 스테픈은 《천안》호사건은 또 하나의 《바크보만사건》으로서 《침략자가 자체방위의 미명하에 침략정책을 정당화하기 위해 과녁의 피해자를 규탄하는 일》이라고 단정하였다.

로씨야과학원 극동문제연구소 조선연구쎈터 소장 알렉싼드르 줴빈은 6월 8일 남조선의 《천안》호침몰사건에는 모순적인 측면들이 많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정치적목적을 노린 도발이라는 주장도 있다.

전문가들은 1964년에 바크보만에서 벌어진 비극적인 사건을 실례로 들고있다. 그때 미국은 저들의 구축함이 공격을 받았다고 하면서 윁남전쟁을 확대하였다.

그러면 좀더 가까운 실례를 들어보자.

7년전 미국대통령과 미국무장관은 이라크에 대량살상무기가 있다고 하면서 미국국민과 동맹국들 나아가서 전세계를 속이고 이라크를 침공하였다. 그러나 7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이라크에서 대량살상무기는 나타나지 않고있다.

로씨야의 리아-노보스찌통신은 5월 26일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초계함의 경우 첫눈에 보기에는 모든것이 간단한것 같다.

그러나 바로 거기에 문제가 있다. 동아시아나라들은 그러루한 사건들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잘 기억하고있다. 남조선려객기사건만 보아도 그렇다. 1983년에 려객들을 태운 남조선의 비행기가 어째서인지 자기 항로에서 650㎞나 리탈하여 쏘련령공에 들어왔다가 격추되였다.

시간이 흘러 남조선항공회사 비행사들이 정상적으로 미중앙정보국을 위해 일하였으며 쏘련령토에 대한 사진촬영을 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모두가 리해하건대 공식가설은 어째서인지 모든 문제에 해명을 주지 않으며 모든것은 너무도 도발과 비슷하다.

국제사회계와 력사의 이러한 평은 《천안》호침몰사건이 궁지에 빠질 때마다 음모를 꾸미고 그것을 구실로 어리석은 짓을 서슴지 않은 침략자들의 상투적수법을 미국과 리명박역적패당이 조선반도에서 재현한 모략극이라는것을 말해주고있다.

미국과 남조선반역도당은 실제상 이번 사건을 기화로 우리 공화국을 《범죄국가》로 몰고 《북조선위협》을 생동하게 부각시킨다면 첫째로, 당면한 《지방자치제선거》와 11월의 미국회중간선거를 무난히 치르고 《정권》의 안정과 2기집권을 실현할수 있으며 둘째로, 우리 나라에 대한 국제적투자환경을 파괴하고 우리를 압살하기 위한 저들의 《전략적인내심》정책과 동족대결정책을 적극 추진할수 있다고 타산하였다. 특히 미국으로서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대국들인 중국과 로씨야를 위협하고 이 지역에서 동맹국들에 대한 종속적지배관계를 강화할수 있다는것을 예견하였다.

미국과 리명박일당의 《천안》호모략극은 파탄에 처하였다. 세계도처에서 그들의 음모를 단죄하는 목소리가 힘있게 울려나오고있다.

에짚트아랍사회주의당은 5월 29일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함선침몰사건을 조작하고 그것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결부시키면서 반공화국깜빠니야를 벌리고있으며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천안》호사건은 자기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해나가고있는 조선을 압살하며 남조선의 민심을 돌려세워 집권위기에서 벗어나보려는 현 남조선당국과 동북아시아에서 자기의 전략적지위를 강화하려는 미국이 공모결탁한 모략극이다.

로씨야과학원 경제연구소 조선강령국장 게오르기 똘로라야는 5월 26일 이따르-따쓰통신과의 회견에서 랭전후 지난 20년동안에 최악의 사태로 되는 현 조선반도위기의 특징은 그것이 남조선당국에 의해 조작된 완전히 인위적인것이라는데 있다, 이것은 각본에 따른 행동으로서 그 목적은 명백히 정치적성격을 띠는바 북조선을 고립시키고 약화시키기 위한것이라고 하였다.

6월 10일 로씨야과학원 동방학연구소 조선과장 알렉싼드르 워론쪼브는 《남조선초계함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천안》호사건에 대한 《조사결과》발표후 미국, 남조선당국의 움직임은 마치도 사전에 면밀히 준비한 《각본》에 따른것이라는 인상이 강하게 든다. 남조선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유엔안보리사회를 통한 《대북압박》을 보다 강화하는것을 《리상적인 방안》으로 간주하고 여기에 중국과 로씨야를 참가시키기 위해 무진 애를 쓰는중이다. 미국에서는 벌써 이번 사건이 중국린접지역에서 미국의 군사정치적리익을 더 잘 실현할수 있는 가능성을 조성하였다고 보는 견해가 대두하고있다.

꾸바혁명의 지도자 피델 까스뜨로는 6월 4일 미국이 동북아시아지역과 세계제패를 위해 《천안》호사건을 조작하였다고 하면서 미국은 조선과 이란 등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을 군사적으로 위협하는 전횡을 일삼으면서 이런 나라들에 대한 허위와 모략으로 세계여론을 오도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로씨야의 인터네트통신 루쓰끼예 노보스찌는 《〈북의 어뢰〉에 비낀 미국흔적》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반도의 긴장격화는 북에도 남에도 리롭지 못하며 오직 미국에만 유익하다.

미국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발목이 묶여있는 조건에서 전술을 바꾸어 《다른 손》을 빌리려 하고있다. 즉 북조선을 압살하는 부담을 남조선에 넘겨씌우고 저들은 《영상보존》을 하려 하고있다. 또한 중국을 난처하게 만들고 북조선과 중국을 갈라놓을수 있다고 타산했던것이다.

중국 홍콩신문 《아시아타임스》 6월 9일부는 《천안》호사건은 날로 좋게 발전하고있는 북조선과 중국사이에 쐐기를 쳐보려는 미국과 남조선의 어리석은 기도의 발로이라고 폭로하면서 이렇게 썼다.

《천안》호사건은 중국을 겨냥한 깜빠니야로서 미국이 최근 남조선당국을 적극적으로 비호해나서는것은 아시아에서 중국을 고립시키자는데 목적이 있다.

중국은 비로소 《천안》호깜빠니야가 오바마의 《아시아재개입》정책의 개시로 된다는것을 간파하였다.

중국 홍콩신문 《대공보》 6월 8일부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 미국에는 그 어느 나라보다도 《천안》호사건이 필요하다.

동북아시아에서의 미국의 존재와 역할이 크게 의문시되고있는 현 상황에서 《천안》호사건은 미국에 지역에서의 군사적존재를 강화할수 있는 아주 좋은 구실을 마련해주었다. 압력에 못이긴 일본의 민주당정권은 립장을 바꾸어 미국과의 관계를 다시 고려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미국은 《천안》호사건을 통해 남조선과의 관계를 강화하였을뿐아니라 일본도 움직이게 함으로써 일거량득의 리익을 보았다.

신문은 계속하여 리명박괴뢰패당이 노린 목적에 대해 《그것은 첫째로, 국민들의 주의를 딴데로 돌릴수 있고 둘째로, 국제사회의 광범한 동정을 얻어 창끝을 북조선에 돌릴수 있으며 셋째로,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보다 강화할수 있기때문이다. 명확한것은 리명박〈정부〉가 이번 사건을 기화로 남조선을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미국의 지정학적동반자, 외교적기둥으로 만들고 북조선에 보다 큰 국제적압력을 조성하려 하고있다는것이다.》고 까밝히였다.

핀란드 코민포름통보사 사장은 5월 20일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리명박《정권》은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격화시키려는 정치적의도를 가지고 이 사건을 조작하였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리념을 볼 때 동족을 반대하는 군사적행동은 절대로 있을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정의로운 나라이며 이 나라를 반대하는 군사적모략책동은 절대로 통할수 없다.

제반 사실은 《천안》호사건이 미국과 리명박역적패당이 날로 높아지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권위를 깎아내리고 국제무대에서 고립시켜보려는 어리석은 정치군사적목적으로부터 출발하여 날조한 모략극이라는것을 명명백백하게 보여주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도당은 1953년 정전협정체결직후부터 지금에 이르는 근 60년간 《푸에블로》호사건, 《EC-121》대형간첩비행기사건 등 우리를 반대하는 온갖 행위를 끊임없이 감행하였으며 범죄의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갖은 모략책동을 다하였다.

그러나 그때마다 모략의 진상은 밝혀졌으며 범죄자들은 정의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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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호사건은 미국과 남조선의 리명박역적패당이 저들의 정치적목적달성을 위해 꾸며낸 파렴치한 날조극, 모략극이다.

미국의 모략사건조작에는 반드시 침략과 간섭이 뒤따랐다는것은 력사의 교훈이다.

모략사건에 추종하여 무고한 동족에게 총부리를 돌려댄 남조선반역패당의 어리석은 대결광증으로 어부지리를 얻는것은 바로 미국이다.

미국과 남조선호전분자들은 오산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공화국은 괴뢰해군함선침몰사건의 진상을 끝까지 밝힐것이며 적대세력의 도발책동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고 철저히 결산할것이다.

 

주체99(2010)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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