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신]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유럽지역본부와 재도이췰란트동포협력회는 19일 해내외 동포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통해 6.15공동선언을 고수하고 이행하자고 촉구했다. 전문을 싣는다


남북(북남)해외 6.15 통일겨레들에게 보내는 호소성명서

6.15 공동선언 발표 10돌을 맞아 남북(북남)해외 우리 6.15통일겨레들에게 6.15공동선언은 우리 민족의 목숨과도 같은 선언이고 만고불변의 진리이며, 만고불멸의 진실인 동시에 6.15공동선언을 버리는 순간, 우리 민족에게 돌아오는 것은 참혹, 참담한 전쟁뿐이라는 걸 미제와 친미 전쟁정권의 일거수 일투족에서 확인하게 되면서 미제와 친미 매국정권에게 있어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그대로 두고서는 저들의 야만적, 야수적 탐욕을 결코 이룰 수 없기에 북침 흡수통일을 공공연히 주장하며 이를 구체적으로 확인, 점검한 합동 군사작전에 핵 잠수함, 미사일까지 동원한 「키리졸브/독수리/포 이글」 작전 도중, 3월 26일 밤 침몰한 「천안함」 사건 원인을 5월20일 발표 한 「합조단」의 북측「어뢰공격」 주장은, 64년 8월 2일 미제가 북 베트남 어뢰정 3척이 자국 구축함 「매독스」호 공격을 조작, 날조해 발표하고 북 베트남 침공 구실로 삼아 세계를 기만한 「통킹만」 사건의 역사적 교훈을 「타산지석」으로 주시, 주목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미제와 친미 매국정권은 천인공노할 세기적 「기만극」이 유엔 안보리에서 탄로나는 것을 막기 위한 발악적이고도 광란적 난동은 물론, 서울 한복판에서 극우 단체들에 의해 버젓이 일어나고 있음에도 이를 용인, 묵인하는 친미 매국정권을 보며, 민족적 관용과 아량은 더이상 필요치 않다는 것을 스스로 조국과 민족 앞에 드러내며 미, 일과 공조한 북침 전쟁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조국반도」의 정세를 일촉즉발의 전쟁국면으로 몰아가고 있는 엄중, 엄혹한 현실을 직시할 때, 6.15공동선언 10돌을 맞는 6월 15일. 북측 정당, 단체가 발표한 연합성명의 애국, 애족, 애민의 순결, 숭고한 정신과 6.15공동선언실천 남북(북남)해외 공동위원회가 발표한 공동결의문을 전폭적으로 지지, 찬성하면서 6.15공동선언을 고수, 이행 하느냐? 못하느냐? 에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 달려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뼈속 깊이 절감하면서 우리 6.15통일겨레들에게 보내는 「호소성명서」를 발표한다.

하나: 그 어떤 엄중, 엄혹한 난관과 위협이 닥쳐 와도 「6.15공동선언」의 핵심인 「우리 민족끼리」로 하나가 될 것을 호소한다!

둘: 조국의 자주와 행복을 담보하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고수, 실천에 민족의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낼 것을 호소한다!

셋: 반통일, 반민족 친미 사대매국 전쟁정권과 단호하게 맞선 「사즉생」의 각오로 6.15통일겨레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생사운명」을 같이 할 것을 호소한다!

넷: 조국분단의 원흉들인 두 제국주의(일,미)의 지배와 간섭, 전쟁위협에 마침표를 찍는 「미8군철수투쟁」에 6.15통일겨레들이 하나의 대오로 「생사고락」을 함께 할 것을 호소한다!

「6.15공동선언」만세!

「10.4선언」만세!

「우리 민족끼리」 만세!

 

2010년 6월 19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유럽지역본부 . 재도이췰란트동포협력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