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들은 온 겨레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내외반통일세력의 발악적 도전을 짓부수며 자주통일의 길로 힘차게 전진하고 있는 시기에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조국통일과 관련한 중대문건에 역사적인 친필을 남기신 16돌을 맞이하고 있다.

이 날을 맞으며 반제민전의 전위투사들과 경향각지의 각계 애국민중은 한평생 조국의 자주적 통일과 겨레의 행복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치신 민족의 어버이 김일성주석님의 영생을 기원하며 삼가 최대의 경의를 드리고 있다.

온 겨레의 심장 속에 영원히 새겨져 있는 역사적인 친필인 김일성 1994.7.7.』에는 주석님의 한없이 고결하고 숭고한 민족애와 필생의 염원, 조국통일위업 실현에 바치신 불면불휴의 노고와 영원불멸할 고귀한 업적이 그대로 집대성되어 있다.

김일성주석님은 외세에 의해 나라가 분열된 첫 날부터 위대한 혁명생애의 마지막까지 오로지 우리 민족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려는 하나의 일념으로 가슴 불태우시었으며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무한대한 정력과 탁월한 영도로 통일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주신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조국통일을 우리 민족의 지향과 염원에 걸맞게 실현하시기 위하여 민족자주 이념과 민족대단결사상을 내놓으시고 그 구현인 조국통일 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 고려민주연방공화국 창립방안을 제시하심으로써 겨레의 통일대진군이 그 어떤 풍파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곧바른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해 나갈 수 있게 하시었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내외분열주의자들의 악랄한 방해책동으로 통일의 앞길에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일 때마다 애국애족적이며 공명정대한 방략을 제시하시어 원수들에게는 준엄한 철추를 내리고 온 겨레에게는 희망과 신심을 안겨주시었으며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이남민중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해주시었다.

김일성주석님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조국통일문건에 남기신 역사적인 친필은 비록 아홉글자밖에 되지 않지만 여기에는 통일위업에 바치신 주석님의 한평생이 깃들어 있으며 절세위인의 위대한 사상과 업적이 담겨져 있는 것으로 하여 민족의 영원한 재보로 오늘도 온 겨레를 통일위업실현에로 힘있게 추동하고 있다.

역사적인 친필에 어린 김일성주석님의 숭고한 뜻은 오늘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영도에 의하여 빛나게 실현되고 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 저서들을 발표하시어 우리 겨레가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무적필승의 선군정치로 조국통일의 유리한 국면을 주동적으로 마련해 주시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역사적인 평양상봉을 마련하시고 조국통일의 이정표인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을 채택하신 것은 주석님의 유훈대로 이 땅에 통일된 조국을 반드시 안아오시려는 장군님의 확고한 의지를 내외에 과시한 민족사적 사변이었다.

참으로 경애하는 장군님의 탁월한 영도가 있기에 온 겨레는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통일을 가로막는 외세와 친미보수대결「정권」의 발악적 책동을 과감히 물리치며 자주통일의 길로 힘차게 전진해 올 수 있었다.

우리 반제민전 전위투사들의 가슴가슴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영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위대한 주석님의 조국통일유훈을 기어이 관철하고야 말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어 있다.

오늘 미국과 그 주구 이명박 보수패당의 광란적인 반북대결책동으로 하여 이 땅에는 핵전쟁의 불구름이 시시각각 밀려오고 있으며 남북관계는 최악의 국면에 이르러 내외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남녘의 전체 민중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수호하고 민족의 운명을 지켜주는 이북의 선군정치를 받들어 나가며 날로 가증되는 미국과 이명박 보수패당의 반북대결과 북침전쟁도발책동을 짓뭉개 버리기 위한 반미, 반전, 반이명박투쟁의 불길을 더욱 거세차게 지펴 올려야 한다.

지금 각계 민중의 격열한 항거에 직면하여 극도의 궁지에 몰린 역적패당은 친미사대매국노의 더러운 잔명을 부지해 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 있지만 풍전등화의 처지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다.

우리 반제민전은 각계 애국민중들과 함께 민족의 원수들을 이 땅에서 영영 쓸어버리고 조국통일의 그 날을 앞당기기 위해 자주통일의 횃불, 6.15기치를 더 높이 치켜들고 용기백배하여 싸워 나갈 것이다.

민족의 태양이신 김일성주석님의 조국통일유훈은 반드시 실현되고야 말 것이다.


주체99(2010)년 7월 7일

서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