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9일 『노동신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최근 괴뢰패당이 함선침몰사건을 여기저기 들고다니며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더욱 광분하고있다.

얼마전 카나다를 행각한 리명박역도는 미국, 일본 등 여러 나라 당국자들을 만나 함선침몰문제와 관련한 《국제공조》를 간청하는 역겨운 추태를 부리였다.

역도는 빠나마와 메히꼬에 가서도 중앙아메리카나라 고위인물들에게 저들의 모략책동에 대한 《지지》를 구걸하는 놀음을 벌리였으며 그 무슨 《특별선언문》이라는것까지 조작해냈다.

특히 괴뢰패당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함선침몰사건의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하고 《규탄비난》하는 모략문서를 만들어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괴뢰들이 함선침몰사건을 여기저기 들고다니며 비렬한 반공화국대결소동을 악랄하게 벌리고있는것은 사건의 모략적진상이 드러나 내외의 비난과 조소거리로 되고 남조선내부에서 재조사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는데 바빠맞은 단말마적인 발악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의혹과 모순투성이로 되여 그 누구도 곧이 듣지 않는 함선침몰사건을 국제무대에까지 들고다니며 반공화국대결모략소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괴뢰보수패당을 온 민족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지금 괴뢰패당은 국제사회에 함선침몰사건의 《조사결과》라는것을 인정시켜보려고 동분서주하고있지만 그것이 얼마나 터무니없는것이였으면 남조선민간단체들이 유엔에 제소까지 하였겠는가.

급해맞은 괴뢰패당은 남조선민심을 총칼로 눌러보려고 파쑈탄압에 더욱 미친듯이 매달리고있다.

우리는 이미 함선침몰사건의 진상해명을 위해 국방위원회 검열단 파견과 북남공동조사문제를 제기하였다.

괴뢰패당이 함선침몰사건에서 뒤가 켕기는것이 없다면 우리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못할 리유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들이 함선침몰사건을 유엔에 들고가 소동을 피우는것은 이번 사건이 그 누구를 모해하려는 불순한 목적에서 출발한 모략극이라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미국이 괴뢰패당을 적극 두둔하면서 함선침몰사건과 관련한 반공화국대결모략소동을 조장하고있는것이다.

미국은 지난 시기 유엔을 저들의 침략적목적을 실현하는데 악용하면서 조선문제와 관련한 부당한 결정들을 수많이 조작하였다.

그러한 전례에 미련을 품은 괴뢰들은 미국에 빌붙어 함선침몰사건의 진상이 드러나는것을 막고 김이 더 빠지기전에 어떻게 하나 유엔에서 모략문서를 조작해보려고 최후발악하고있다.

미국이 괴뢰들의 역성을 들면서 함선침몰사건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상정시켜 누구를 모해해보려 하고있는데는 손아래 《동맹자》들을 더 단단히 걷어쥐고 동북아시아에 대한 지배권과 영향력을 확대하며 침략과 전쟁책동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기도가 깔려있다.

정의와 량심, 분별의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미국과 괴뢰들의 불순한 모략책동을 각성있게 가려보아야 하며 유엔이 또다시 미국의 롱락물로 되는것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궁지에 빠진 역적패당이 미국과 야합하여 흑백을 전도해보려고 제아무리 발악한다고 해도 진실은 가리울수 없으며 공정한 내외여론의 규탄을 면치 못할것이다.

만일 역적패당과 미국의 추악한 공모결탁으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우리를 조금이라도 걸고드는 모략문서가 조작되는 경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우리의 국가적존엄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엄중한 침해로 간주하고 국권수호를 위한 정의의 결사대전을 불사할것이다.

리명박패당은 반공화국모략대결책동이 가져올 파국적후과에 대해 명심하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주체99(2010)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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