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12일 『조선중앙통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961호

며칠전 괴뢰통일부 장관 현인택은 《조찬강연회》라는데서 반공화국대결정책인 《비핵, 개방, 3 000》에 대해 《남북이 상생, 공영할수 있는 정책》이라고 떠벌이면서 북남관계가 파국에 처하게 된것은 북이 《그 속뜻을 파악하지 않고 강경책을 구사》했기때문이라느니, 그 무슨 《실수》라느니 뭐니 하며 우리를 걸고드는 망발을 줴쳐댔다.

또한 함선침몰사건은 《묵과하고 넘어가긴 어려운 대사건》이니, 《외교적, 경제적조치를 취할것》이라느니 뭐니 하며 우리와의 대결을 공공연히 선동하는 추태를 부렸다.

대결분자의 부질없는 망동은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엄중한 도발이며 괴뢰패당의 《대북정책》전환과 긴장완화를 요구하는 내외여론에 대한 도전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비핵, 개방, 3 000》이란 철두철미 우리의 무장해제와 동족대결을 추구하는 반통일적인 궤변으로서 이미 그 정체가 백일하에 드러나 내외의 규탄배격을 받고 쓰레기통에 처박힌지 오래다.

그러한것을 《상생, 공영》이라는 보자기에 싸서 다시 들고나와 그 무슨 《속뜻》이니 뭐니 하는것이야말로 경악과 조소를 자아내는 일이 아닐수 없다.

현인택으로 말하면 《비핵, 개방, 3 000》의 고안자이고 그것으로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간 주범이다.

6. 15를 부정하고 북남대화를 파탄시킨것도 현인택이고 북남사이의 래왕과 접촉을 가로막고 금강산관광을 중단시킨것도 현인택이며 개성공업지구사업을 위기에 몰아넣은것도 바로 현인택이다.

이러한자가 감히 그 누구에 대해 《책임》이니, 《실수》니 하고 떠드는것은 그가 얼마나 철면피한 반통일대결분자인가 하는것을 더욱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현인택은 북이 미국 새 행정부의 《전향적인 움직임》에 강경으로 맞선것도 《실수》라고 걸고들었는데 이것이야말로 친미특등주구로서의 추악한 몰골을 그대로 드러낸 망발이 아닐수 없다.

미국에서 정권이 교체된 후에도 대조선적대시정책은 달라진것이 아무것도 없을뿐아니라 오히려 더 악랄해졌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지금 미국은 괴뢰패당과의 공모결탁을 그 어느때보다 강화하면서 반공화국모략소동과 북침전쟁책동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다.

함선침몰사건에 대해 말한다해도 괴뢰들이 그것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까지 들고갔지만 《조사결과》에 대한 인정은커녕 리사회가 아무런 결의도 채택하지 못하고 똑똑한 판단이나 결론도 없는 의장성명이라는것을 발표했을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을 외곡하고 상전을 두둔하며 우리를 악랄하게 헐뜯는 망발을 줴치며 돌아치는 현인택이야말로 사물현상도 제대로 분별할줄 모르는 멍텅구리이거나 대결에 미친 정신병자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현인택이 우리를 악의에 차서 걸고드는것은 《대북정책》의 파산과 북남관계파탄의 진범인으로 락인찍혀 당장 목이 날아나게 된데 대한 단말마적발악이다.

현인택은 입이 열개라도 북남관계를 오늘의 파국에 몰아넣은데 대한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현인택은 남조선괴뢰통치배들가운데서도 가장 악질적인 반통일대결분자이다.

매국역적 현인택은 부질없는 넉두리를 걷어치우고 남조선민심과 여론의 요구대로 당장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

주체99(2010)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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