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8.6 논평

 

이 땅의 군부호전광들이 5일부터 9일까지 서해해상에서 독자적인 대잠훈련을 벌여놓았다.

이 훈련에는 구축함과 잠수함, 호위함과 초계함 등의 해군전력과 F-15K를 비롯한 공군무력, 그리고 육군과 해병대 등 대규모 전쟁장비와 전투인원들이 투입된다.

얼마전 함선침몰사건을 구실로 동해상에서 사상최대규모의 한미연합훈련을 강행한 이 땅의 군부호전광들이 연이어 서해상에서 단독으로 육해공군의 각종 전쟁장비들을 동원한 군사훈련을 벌이는 것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정세를 더욱더 첨예한 국면으로 몰아가려는 용납 못할 반민족적 범죄행위이다.

알려진 바와 같이 외세와 야합해 이 땅의 보수집권세력이 조작한 함선침몰사건은 그 모략적 정체가 만천하에 드러나 내외의 규탄과 배격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수집권패당은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 들고 나갔다가 망신만 당한 반북모략 광대극인 함선침몰사건을 걸고 대규모적인 북침전쟁연습을 벌이는 것으로 외교적 참패와 수치를 모면하고 극단한 대결과 전쟁책동에서 살 길을 열어보려고 획책하고 있다.

미제에게 구걸하여 동해에서 대규모의 북침선제공격훈련을 연마한 호전당국이 이번에 벌이는 전쟁연습도 이와 관련되어 있다.

특히 이번 전쟁연습은 이 땅의 집권패당이 마치도 저들 단독으로 북침전쟁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과시해 보려는 것으로서 그들의 북침전쟁광증이 매우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남북관계를 완전히 파괴하고 냉전대결시대를 몰아오고 있는 것도 부족해 새 전쟁도발책동에 미쳐 날뛰는 이 땅의 군부호전세력이 있는 한 나라의 평화와 통일은 고사하고 온 민족이 무서운 핵전쟁의 참화를 면할 수 없다.

미국의 전쟁사환꾼이 되어 부나비처럼 날뛰는 이명박 역적패당이야말로 민족적 화해와 단합, 자주통일의 흉적이며 전쟁을 불러들이는 화근이다.

각계 민중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 없이 동족을 모함하고 해치기 위해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는 것도 서슴지 않는 이명박 호전집단을 단호히 매장해 버리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