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16일 노동신문

이미 선포한대로 무자비한 대응의

철추를 내리게 될것이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담화

 미제호전광들과 리명박역적패당이 강행한 조선동해와 서해에서의 도발적인 해상합동훈련은 16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이라는 전면전쟁연습소동으로 이어지게 된다.

벌써 핵타격수단을 포함한 미제침략군의 방대한 무력이 남조선과 그 주변수역에 기동전개한 상태에 있으며 중부 태평양계선과 미국본토에는 유사시 조선전선에 투입하게 될 륙, 해, 공군작전집단들이 출전태세를 갖추고있다.

남조선지역에서는 괴뢰들의 현역 및 예비역무력은 물론 지방의 괴뢰행정기관들과 민간업체들까지 이번 연습에 총동원된다.

《천안》호침몰사건이 류례없는 날조소동, 모략소동으로 일관된 분별없는 반공화국군사적도발의 첫단계라면 《을지 프리덤 가디언》련합훈련을 비롯한 전쟁연습소동은 본격적인 군사적침공을 노린 실제적인 행동단계이다.

그것은 《방어》의 외피를 쓰고 벌리는 이번 전쟁연습소동이 우리를 목표로 삼고 감행되는 호전적이며 로골적인 북침전쟁연습이기때문이다.

벌어지고있는 사태는 이번 연습소동이 동원되는 수단과 력량의 규모, 그 내용과 성격에 있어서 부인할수 없는 반공화국전면전쟁연습이며 사상최대규모의 핵전쟁연습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현실은 그토록 요란하게 떠들어온 오바마미행정부의 《핵없는 세계》건설구상이나 조선반도의 비핵화가 한갖 위선에 지나지 않으며 그에 추종하여 놀아대는 리명박사대매국노들의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특대형범죄를 그대로 밝혀주고있다.

호전광들이 벌리는 무모한 전쟁도발소동에 놀랄 우리 군대와 인민이 아니다.

우리 공화국을 노린 무모한 전쟁연습소동이 극한계선에 이른 이 시각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이미 결심하고 내외에 선포한대로 미제와 리명박역적패당에게 무자비한 대응의 철추를 내리게 될것이다.

우리가 단행하는 군사적대응은 이 세상 그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가장 호된 징벌이다.

미국의 오바마행정부는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에 열이 오른 머리를 식히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천명한 우리의 단호한 결심과 엄숙한 선언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깊이 새겨보아야 한다.

사대와 굴종에 체질화된 리명박역적패당은 조만간 사대매국노로서의 운명이 어떻게 되는가를 똑똑히 알게 될것이다.

잘못 선택한 정책적결단으로 부질없는 전쟁소동에 매여달리면 달릴수록 호전광들은 자멸의 무덤속으로 더 빨리, 더 깊이 빠져들게 될것이다.

 

주체99(2010)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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