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7일 노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비서들과 당중앙군사위원회 성원들을 인솔하고

회창군에 있는 전 중국인민지원군 사령부를 방문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비서들과 당중앙군사위원회 성원들을 인솔하고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60돐에 즈음하여 10월 26일 회창군에 있는 전 중국인민지원군 사령부를 방문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리영호동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은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인민무력부장인 김영춘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홍석형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김경희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인 김정각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영일동지, 김양건동지, 박도춘동지, 최룡해동지, 태종수동지, 김평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 겸 평양시당 책임비서인 문경덕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주규창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인 우동측동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인 김명국동지, 김경옥동지, 김원홍동지, 정명도동지, 리병철동지, 김영철동지, 윤정린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회창군당위원회 책임비서 박영길동지, 회창군인민위원회 위원장 손석근동지를 비롯한 군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중국인민지원군 사령부가 위치하고있던 회창읍의 함지골에는 작전지휘실, 지하갱도, 군인회관을 비롯한 지원군장병들이 리용하던 건물들이 옛 모습그대로 보존되여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1951년 10월 19일을 비롯하여 여러차례 이곳을 찾으시여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위한 전략적방침을 제시하시고 지원군사령부와의 긴밀한 협동으로 전쟁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전화의 흔적이 력력히 남아있는 사령부자리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중국인민지원군 장병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반미성전을 벌리던 잊을수 없는 력사의 나날들을 감회깊이 추억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인민이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을 물리치는 힘겨운 싸움을 벌리고있던 1950년 10월 25일 중국인민의 위대한 수령 모택동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중국당과 정부는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밑에 중국인민의 우수한 아들딸들로 조직된 중국인민지원군을 조선전선에 파견하여 우리의 정의의 투쟁을 피로써 도와주었다고 하시면서 중국당과 정부가 중화인민공화국이 갓 창건된 직후의 그 어려운 조건에서도 우리 인민에게 물심량면으로 사심없는 지원을 준것은 프로레타리아국제주의의 산모범으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적의 화구를 몸으로 막아 부대의 전투승리를 보장한 상감령의 황계광영웅과 모택동동지의 아들 모안영동지를 비롯하여 수많은 유명무명의 지원군용사들이 조선전선에서 자기의 고귀한 청춘과 생명을 서슴없이 바쳤다고 하시면서 60년의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조선의 산과 들에 붉은 피를 뿌리며 영용하게 싸운 그들의 영웅적위훈을 우리 군대와 인민은 언제나 잊지 않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반제자주,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에서 피로써 맺어졌으며 두 나라 로세대령도자들께서 고귀한 재부로 물려주신 불패의 조중친선의 바통을 후대들에게 잘 넘겨주고 강화발전시켜나가는것은 두 나라 공동의 력사적책임이며 중대한 사명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중 두 나라 당과 정부와 인민들의 변함없는 의지와 념원에 따라 전통적인 조중친선은 영구불멸할것이며 대를 이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력사의 온갖 풍파와 시련을 이겨낸 조중친선을 더욱 공고발전시키는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라고 하시면서 전체 군대와 인민이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귀중히 여기고 중국인민과 함께 조중친선협조관계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활력있게 강화발전시켜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본사정치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