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3일 노동신문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제3875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제3875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펄펄 휘날리고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를 비롯한 구호들이 나붙어있는 군부대에는 수령결사옹위의 열풍이 세차게 굽이치고있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군부대에 도착하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하늘땅을 진동하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를 위하여 한목숨 바쳐 싸우자!》, 《총폭탄!》, 《결사옹위!》라는 우렁찬 구호의 함성이 산발들을 뒤흔들며 뢰성마냥 울려퍼지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은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평해동지와 조선인민군 대장들인 현철해동지, 리명수동지를 비롯한 군대의 지휘성원들이 동행하였다.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영접보고를 받으신 다음 작전지휘실과 군사연구실들에 들리시여 부대의 임무수행정형을 료해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군부대장병들이 고도의 혁명적경각성을 가지고 경계근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고있으며 부대에서 작전지휘능력을 높이기 위한 훈련을 실속있게 벌려 모든 지휘관들을 현대전의 그 어떤 어려운 전투임무도 능숙히 조직지휘할수 있는 높은 작전전투조직과 지휘능력을 갖춘 지휘관들로 준비시키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부대의 전투력을 일층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어 높고 험한 산중에 자리잡고있는 부대의 종합훈련장을 돌아보시면서 군인들의 훈련실태를 구체적으로 알아보시였다.

군부대에서는 최첨단을 돌파할데 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훈련시설들을 훌륭히 갖추어놓고 부대의 특성에 맞게 훈련을 조직진행함으로써 전투력을 끊임없이 높여가고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산골짜기에 특색있게 꾸려진 각종 훈련장들에서 진행하는 훈련을 보시고 부대에서 《훈련도 전투다!》라는 당의 구호를 심장깊이 새기고 훈련을 맹렬히 벌려 모든 군인들을 일당백의 펄펄 나는 싸움군들로 준비시키고있는데 대해 치하하시면서 자나깨나 싸움준비만을 생각하는 이들의 전투적인 훈련기풍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어 부대에서 자체로 꾸린 종합편의시설 병사원을 비롯한 후방시설들을 돌아보시면서 군인들의 생활을 세심히 보살펴주시였다.

군부대에서는 6년전 부대에 찾아오시여 군인들의 물질문화생활을 향상시킬데 대하여 주신 어버이장군님의 현지말씀을 빛나게 관철할 불타는 열의를 안고 이악하게 투쟁함으로써 후방사업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왔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부대의 군인들이 목욕탕, 리발실, 오락실 등 각종 편의봉사시설이 그쯘히 갖추어진 훌륭한 병사원을 리용하면서 보람찬 군무생활의 나날을 보내고있는데 대하여 기쁨을 금치 못하시면서 어머니다운 심정으로 군인들의 생활을 잘 돌봐주기 위해 아글타글 애쓰는 지휘성원들의 수고를 치하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부대에서 자체로 건설한 농목장과 종합가공소를 비롯한 후방시설들의 리용실태를 알아보시고 군부대의 지휘관들이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참으로 많은 일을 하였다고 거듭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부대의 지휘관, 병사들이 일심동체가 되여 전투력을 비상히 높이고 부대관리도 잘하고있으며 특히 부업경리에서 놀라운 전변을 일으킨것은 대단한 성과라고 하시면서 이 눈부신 변혁은 고난의 행군, 강행군과 같은 간고한 시련도 앞장서 웃으며 헤쳐온 우리 군대의 무한대한 정신력과 창조적기풍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울창한 숲속에 휴양각마냥 산뜻하게 들어앉은 병영의 구내를 거니시며 부대군인들이 선군시대 혁명적군인문화의 창조자들답게 병영과 주변들을 선군시대의 맛이 나게 훌륭히 꾸렸다고 하시면서 이 부대는 전투정치훈련은 물론 부대관리, 후방사업 등 모든 면에서 모범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는 이날 군부대관하 중대를 시찰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중대의 교양실과 침실, 세목장과 식당, 취사장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군인들의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중대에서 문화교양수단들을 훌륭히 갖추어놓고 군인들을 우리 당의 선군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다방면적인 지식과 문화적소양을 지닌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키우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면서 모든 군인들을 견결한 사회주의조국수호정신을 지닌 선군시대의 리수복, 강호영들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탁상교양자료, 텔레비죤리용정형과 영예게시판을 통한 사상교양사업실태를 일일이 알아보시고 청년군인들의 심리적특성에 맞게 생활조건을 잘 마련해주어 그들이 언제나 랑만과 희열에 넘쳐 군사복무를 하게 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중대군인들이 항일유격대의 투쟁기풍, 생활기풍을 본받아 맡겨진 군사임무수행에서 모범일뿐아니라 살림살이도 알뜰히 꾸려가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조국보위성전에 용약 떨쳐나 귀중한 청춘시절을 총대와 함께 빛내여가고있는 군인들은 모두가 훌륭한 혁명가, 조국의 귀중한 보배들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인민군대안에는 지휘관들은 전사들을 친동생같이 사랑하며 전사들은 지휘관들을 맏형, 맏누이와 같이 따르고 서로 돕고 이끄는 혁명적동지애의 기풍이 나날이 더욱 활짝 꽃펴나고있다고 하시면서 이것은 당의 군대, 혁명의 군대인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자랑스러운 전통이고 풍모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는 군부대 전체 군인들이 혁명의 총대를 더욱 억세게 틀어잡고 피로써 쟁취한 사회주의전취물을 더욱 튼튼히 지켜가리라는 크나큰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시였다.

군부대 전체 군인들은 또다시 부대에 찾아오시여 따뜻이 고무격려해주시며 한없는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에 격정을 금치 못하면서 우리 당의 선군정치를 받드는데서 기수, 돌격대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여 사회주의조국을 금성철벽으로 지켜갈 불타는 맹세를 다지였다.

본사정치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