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6일 노동신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얼마전 남조선괴뢰패당이 공화국을 방문하였던 통일인사 한 상렬목사에게 《보안법》위반이라는 터무니없는 《죄》를 씌워 끝끝내 징역 10년, 자격정지 10년을 구형하는 파쑈적폭거를 감행한것과 관련하여 12월 25일 이를 규탄하는 서기국보도 제970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괴뢰패당의 파쑈적폭거는 정의와 량심에 대한 란폭한 유린이고 겨레의 통일념원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 못할 도전이다.

한상렬목사가 6. 15공동선언발표 10돐을 계기로 공화국을 방문한것은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바라는 열렬한 지향과 결연한 의지로부터 출발한 애국적소행으로서 결코 죄로 될수 없다.

그는 공화국에 체류하는 기간 북녘의 각계층 동포들과 만나 뜨거운 혈육의 정을 나누면서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외세의 지배와 침략책동, 반통일세력의 사대매국과 동족대결망동을 반대배격하고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따라 나라의 평화를 수호하고 자주통일을 이룩할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은 한상렬목사가 《승인》도 없이 공화국을 방문하여 《불법》, 《리적》행위를 하였다고 하면서 그가 판문점을 넘어서기 바쁘게 야수적으로 체포구속하고 장기간 참을수 없는 박해를 가하던 끝에 중형까지 들씌우는 파쑈적망동을 부린것이다.

동족이 사는 곳을 오고가며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주장하고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반대한것이 어떻게 《리적》이 될수 있으며 《불법》이 될수 있단 말인가.

북과 남의 동포들사이의 래왕과 접촉을 가로막고 련북을 범죄시하며 각계각층의 자유로운 통일론의와 활동, 반외세자주화투쟁을 탄압하는것이야말로 역적패당의 반민족적, 반통일적정체와 추악한 사대매국노의 몰골을 여지없이 드러낸것이다.

동족을 《주적》으로 규정하고 북과 남의 인민들과 각계 인사들의 모든 접촉과 교류를 범죄시 하면서 통일애국세력을 야수적으로 탄압하는 괴뢰패당에 의하여 오늘 남조선에서 민주와 인권은 여지없이 짓밟히고 파쑈와 동족대결만이 란무하고있다.

역적패당이 이번에 한상렬목사에게 중형을 들씌운것은 북남관계개선을 요구하는 온 민족과 내외여론에 역행하여 반공화국대결과 전쟁의 길로 끝까지 나가겠다는 불순한 기도를 드러낸것이다.

통일애국에 등을 돌리고 분렬과 대결, 전쟁책동에 미쳐날뛰는 괴뢰패당이야말로 죄를 물어야 할 민족의 심판대상이다.

남조선인민들과 해내외의 각계층 동포들은 한상렬목사를 비롯한 통일애국인사들을 탄압하고 반공화국대결과 전쟁책동에 미쳐돌아가는 괴뢰역적패당을 강력히 규탄단죄해나서야 할것이다.

괴뢰역적패당은 한상렬목사에 대한 부당한 처형책동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