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12.31 논평
 

최근 통일부가 내년도 업무계획이라는데서 통일준비 원년이니, 적극적인 통일준비니 하며 흡수통일기도를 더욱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통일부에서는 통일세 등 통일재원 마련과 주변국과의 공조방안에 대해 떠들면서 대북비난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며칠전 통일부가 내년에도 지금의 대북정책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것을 공식 선언한데 이어 무슨 통일준비를 떠들고 있는 것은 보수패당이 동족을 모해하고 대결과 적대의식을 고취하며 흡수통일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얼마나 미쳐 날뛰고 있는가 하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 보수패당의 대결과 전쟁책동은 이미 위험계선을 넘어섰다.

군부호전광들이 북을 겨냥한 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이는 가운데 이명박은 직접 최전방 군부대를 찾아가 대반격과 응징을 떠들었는가 하면 동남아시아나라들에 대한 행각시에는 통일이 가까워온 것을 느낀다느니, 국민의 변화니 뭐니 하며 북의 존엄 높은 제도와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었다.

그의 수급졸개들도 잇달아 내년도 대북정책을 대화보다 내부의 통일역량강화에 초점을 두겠다느니, 북 주민의 변화니 뭐니 하며 어리석게 책동하고 있다.

이런 속에서 통일부가 내년도를 통일준비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떠들고 있는 것은 적극적인 전쟁준비를 통해 기어이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겠다는 것으로서 동족에 대한 선전포고와 다를바 없다.

통일부가 통일세와 주변국공조를 운운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한반도에서 분단의 장벽이 허물어지는 것이 아니라 점점 더 높아만지고 있는 것은 무슨 자금 때문이 아니라 보수패당의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인 대결과 전쟁책동에 기인되며 보수패당의 사대매국적인 한미, 한일공조는 민족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침해하고 전쟁의 불구름만 몰아오는 원인으로 된다.

그런데 통일부가 사대매국적인 전쟁도발책동에 계속 매달리려는 것은 국민들속에 대결과 적대의식을 고취하고 군사적 도발을 위한 전쟁자금을 마련하며 외세를 등에 업고 북침야망을 실현하려는 것 외 다른 것이 아니다.

사회각계에서는 통일세를 대결세, 전쟁세로 낙인하고 단호히 반대배격하고 있다.

각계 민중은 동족대결과 반통일책동에 광분하는 보수패당이 민중의 머리위에 군림하는 한 우리 민족은 전쟁의 위험에서 한시도 벗어날 수 없으며 종당에는 참혹한 핵 전쟁의 참화를 면할 수 없다는 것을 똑바로 알고 역적패당의 대결과 전쟁책동을 짓부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