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의 선군의 기치밑에 세상을 놀래우는 경이적인 사변들을 다계단으로 일으키며 강성대국건설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놓은 승리와 격동의 2010년이 저물고 희망찬 새해 2011년이 밝아왔습니다.

뜻 깊은 새해에 즈음하여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불면불휴의 선군혁명영도로 사회주의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다함 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축원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2010년은 이북에서 주체혁명위업 수행의 새로운 역사적 전환기가 마련되고 공화국의 국력과 위용이 온 누리에 힘있게 과시된 긍지 높은 해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을 조선노동당의 최고수위에 변함없이 높이 모시고 선군혁명위업 완성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한 역사적인 당대표자회와 당창건 65돌 경축행사는 김일성민족사에 특기할 혁명적 경사이며 이북군민의 혁명적 신념과 필승의 의지, 선군조선의 불패의 위력을 만방에 시위한 대정치축전이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선노동당창건 65돌이 되는 지난해에 강성대국건설에서 대비약, 대혁신을 일으키며 민중생활에서 결정적 전환을 가져올 웅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온 한해를 강행군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면서 이북 땅 방방곡곡에 새로운 혁명적 대고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 올리시었습니다.

언제나 군민 속에 들어가시어 그들과 고락을 같이 하시며 군민의 혁명적 열의를 불러일으켜 강성대국건설의 진군로를 힘있게 열어 나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지칠 줄 모르는 정력과 탁월한 영도가 있었기에 제국주의반동들의 끈질긴 제재 속에서도 이북은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최첨단을 돌파하는 세기적 변혁을 연이어 창조할 수 있었습니다.

온 겨레의 통일염원을 기어이 실현하시려는 철의 의지를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난해 내외반통일세력들의 악랄한 도전 속에서도 남북관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동포애적인 조치들을 주동적으로 취해주시면서 조국통일운동에 새로운 활력을 부어주심으로써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관철투쟁이 전민족적 범위에서 힘있게 벌어지게 되였습니다.

지난해 보수집권당국은 온 민족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공모결탁하여 반공화국 대결모략소동을 미친듯이 벌이는 한편 엄중한 북침전쟁도발을 감행하며 정세를 최극단에로 몰아가는 반민족적 행위를 서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북의 강위력한 선군총대가 있기에 무모한 북침전쟁도발에 집요하게 매달리던 내외호전세력들은 쓰디쓴 참패를 면치 못하였습니다.

참으로 백두의 영장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고 선군으로 다져진 이북의 막강한 군력이 있기에 이 땅의 평화가 굳건히 수호되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정치의 거장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신 역사적인 중국방문과 정력적인 대외활동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짓부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 인류 자주위업을 실현하는데서 실로 거대한 공헌으로 됩니다.

정녕 탁월한 선군정치와 백승의 정치실력으로 역사와 시대를 이끄시며 만민의 절대적인 존경과 칭송을 받고 계시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모신 것은 우리 민족의 대행운이고 무상의 영광입니다.

새해를 맞으며 위대한 장군님을 모신 한없는 민족적 긍지와 영예를 더욱 가슴깊이 새기고 있는 우리 반제민족민주전선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은 지금 일편단심 장군님의 영도따라 자주통일의 한길로 억세게 싸워 나갈 불같은 결의에 넘쳐있습니다.

우리들은 반제민전을 어떤 역경 속에서도 위대한 장군님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전위대오로 튼튼히 꾸리고 애국애족의 기치이며 평화수호의 보검인 장군님의 선군정치를 적극 지지옹호하고 일심으로 받들어 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새 세기 통일의 이정표인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 관철투쟁을 힘있게 벌여 나가며 반미, 반전평화의 기치를 더 높이 치켜들고 내외호전세력의 반통일대결책동과 북침전쟁소동을 철저히 짓부숴 버리겠습니다.

우리들은 극도에 이른 통치위기를 모면해보려고 발악하는 보수집권세력의 사대매국적이며 반민중적인 책동에 대처하여 광범위한 민주진보 개혁세력의 일치단결로 범국민적인 「정권」퇴진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 올리겠습니다.

선군혁명 위업의 창창한 미래가 펼쳐진 이북의 환희로운 모습은 우리 남녘민중에게 승리의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있으며 이북에 반드시 강성대국승리의 축포성이 높이 울려 퍼질 것이라는 확신을 더욱 굳게 하여주고 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건강과 안녕은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와 통일강국건설의 결정적 담보이며 우리 남녘민중의 한결같은 염원입니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간절한 소원을 담아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부디 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주체100(2011)년 1월 1일

서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