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27일 노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새로 개건된 봉화예술극장에서 조선인민내무군협주단의

개관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새로 개건된 봉화예술극장에서 조선인민내무군협주단의 개관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훌륭히 개건된 극장에 모시고 공연을 보는 크나큰 영광과 행복을 지닌 관람자들의 가슴은 격정의 파도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극장관람석에 나오시자 우렁찬 《만세!》의 환호를 올리는 관람자들은 정력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우리 군대와 인민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현명하게 이끌어주고계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당과 국가,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인 김정은동지, 리영호동지, 김기남동지, 김경희동지, 강석주동지, 주상성동지, 장성택동지, 김정각동지, 김양건동지, 박도춘동지, 태종수동지, 문경덕동지, 주규창동지, 김창섭동지와 조선인민군 및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문학예술부문의 일군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협주단예술인들은 이날 공연무대에 혼성6중창과 합창 《친애하는 지도자동지께 영광을 드립니다》, 어은금병창과 합창 《흰눈덮인 고향집》, 혼성2중창 《당의 품은 우리 사는 집》, 녀성5중창 《향도의 해빛아래 꽃피는 강산》, 녀성4중창과 소합창 《우리 장군님 높이 모시리》, 남성독창 《북두칠성은 그리움의 별》, 녀성독창과 방창 《인민사랑의 노래》, 녀성독창 《어느 사단 출신인가요》, 남성기타4병창 《전선에서 만나자》, 손풍금3중주 《발걸음》, 합창시 《내무군의 맹세》, 녀성독창과 합창 《래일을 믿으라》, 종곡 《영광을 드리자 위대한 우리 당에》 등 다채로운 종목들을 펼치였다.

혁명적열정과 전투적기백이 약동하는 공연을 통하여 출연자들은 위대한 백두령장의 사랑의 품속에서 억세게 자라나 당과 수령의 혁명전사, 인민의 보위자로 살며 투쟁해나가는 자기들의 크나큰 영예와 긍지를 격조높이 노래하였으며 60여년의 수령결사옹위의 전통을 빛내이며 수령보위, 제도보위, 인민보위의 전초선을 튼튼히 지켜 사회주의조국의 전취물과 인민의 안녕을 믿음직하게 수호해온 내무군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또한 출연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과 영원히 사상도 뜻도 숨결도 운명도 함께 하며 계급투쟁의 제일선부대, 당의 내무군으로서의 영예로운 사명을 다함으로써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철통같이 지켜갈 인민내무군 군인들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잘 보여주었다.

관람자들은 격동적인 공연을 보면서 우리의 인민내무군 장병들을 항일의 7련대의 수령결사옹위정신을 그대로 지닌 당의 정치보위자로, 혁명의 전취물과 인민의 생명재산을 목숨으로 사수하는 견결한 혁명투사들로 키워주신 어버이장군님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리였다.

인민내무군 군인들의 불타는 충정과 고상한 정신세계를 그대로 반영한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공연은 관람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안겨주었다.

공연이 끝나자 또다시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오르고 경애하는 장군님을 우러러 터치는 열화같은 흠모의 분출로 하여 장내는 불도가니마냥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에게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며 공연성과를 축하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출연자들이 혁명적군인정신이 나래치는 예술단체의 예술인들답게 시대정신이 맥박치는 훌륭한 공연을 진행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공연성과를 높이 평가하시고 그들에게 감사를 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협주단의 연혁자료를 보시고 해방직후 내무국악단으로 조직된 인민내무군협주단이 창립후 지난 60여년간 자기의 고유한 특성을 잘 살려 혁명적군인예술부대의 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였으며 그 나날에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작곡한 김원균, 경희극 《산울림》을 창작한 리동춘을 비롯한 혁명적이며 재능있는 창작가, 예술인들을 수많이 배출하였다고 하시면서 협주단이 쌓아올린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내무군협주단이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예술활동을 과감히 벌려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킴으로써 선군시대의 나팔수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원만히 수행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예술창조사업에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조선인민내무군협주단의 전체 창작가, 예술인들은 강성대국건설대전을 진두지휘하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자기들의 공연을 또다시 보아주시며 걸음걸음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에 눈시울을 적시면서 예술창조활동을 정력적으로 벌려 인민내무군군인들과 인민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는데 적극 이바지할 충성의 맹세를 다지였다.

본사정치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