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미군부대좌급회담 조선측 단장 남조선당국을

비호두둔하는 미군측에 항의통지문 발송 

남조선역적패당은 지난 2월초 풍랑으로 남측에 떠내려간 우리 어민들에 대한 《귀순》강요놀음을 집요하게 벌리던 끝에 일부 인원들을 남조선에 강제억류하려고 책동하고있다.

북남사이에 모처럼 마련된 대화를 깨버리고 동족을 겨냥한 반공화국침략전쟁연습을 벌려놓다못해 불행을 당한 무고한 우리 어민들까지 장기간 구속해두고 온갖 음모책동을 감행한 역적패당의 추악한 행위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물론 남조선내부에서도 강력한 항의와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그러나 남조선강점 미군은 아무러한 명분이나 과학성도 없는 모략적인 《유엔사특별조사결과》라는것을 꾸며내여 괴뢰당국의 비인도주의적범죄행위를 비호두둔하는 통지문을 우리측에 보내왔다.

조선반도의 분렬과 긴장격화의 장본인으로서 응당한 책임을 느낄대신 역적패당의 악랄한 동족리간책동에 적극 동조하는 미군측의 비렬한 처사와 관련하여 6일 조미군부대좌급회담 우리측 단장은 미군측에 다음과 같은 항의통지문을 보내였다.

미군측의 립장은 풍랑으로 남측에 떠내려간 우리 주민들을 근 한달동안이나 억류해놓고 온갖 회유기만술수로 《귀순음모》를 조작한 남조선당국의 비렬한 책동을 비호하는 비인도주의적이며 범죄적인 처사이다.

인권을 존중한다는 미국이 《특별조사단》이라는 간판까지 내걸고 남조선당국과 같이 춤추고있는것은 음모적인 방법으로 새로운 흩어진 가족을 산생시켜 분렬의 아픔을 겪고있는 우리 민족에게 더 큰 원한을 남기려는 반인륜적인 특대형범죄로 된다.

미국이 진실로 인도주의를 중시하고 북남관계개선을 바란다면 괴뢰당국이 우리 주민 전원을 즉시 송환하도록 응당한 역할을 하여야 할것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군측의 차후행동을 엄격히 지켜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