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21일 노동신문

 

남조선괴뢰군은 미제침략군의 무모한 군사적도발을

비호두둔한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북측 서해지구 군사실무책임자 남측에 통지문 발송

최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놈들이 서해지구 북남관리구역 군사분계선대밑까지 기여들어 무모한 군사적도발을 계속 감행하고있다.

미제침략군은 북남관리구역 100m이내로 진입할 경우 상대측에 사전통보하게 된 북남군부사이의 쌍방합의는 안중에도 없이 매일같이 군사분계선 20m까지 들어와 인원, 차량에 대한 감시활동을 진행하는가 하면 지어 계집년들까지 데리고 들어와 사진을 찍거나 술을 마시고는 우리측 초소쪽을 향해 술병을 내던지는 등 우리 군인들을 자극하는 도발행위도 꺼리낌없이 감행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측은 3월 20일 18시 20분 남측에 다음과 같은 통지문을 내보내였다.

최근 남측의 묵인하에 동, 서해지구 북남관리구역 군사분계선일대에서 미제침략군놈들의 도발행위가 급증하고있다.

3월 1일부터 8일까지의 기간에만도 연 100여명의 미제침략군놈들이 무려 50여차에 걸쳐 아무러한 사전통보도 없이 서해지구 북남관리구역 군사분계선 100m안에 들어와 돌아치며 우리를 심히 자극하는 엄중한 도발행위를 꺼리낌없이 감행하였다.

이러한 도발행위는 쌍방군사적합의에 대한 로골적인 파기행위이며 군사분계선일대에서 군사적긴장을 격화시키는 위험천만한 도발행위로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

그러나 남측은 미제침략군놈들의 무모한 도발행위를 막기는커녕 오히려 비호조장시키고있다.

우리측은 침략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때를 같이하여 감행되고있는 미제침략군의 엄중한 군사적도발행위는 물론 그것을 묵인조장시키고있는 남측의 처사에 대하여 더이상 용납하지 않게 될것임을 미리 통지한다.

만약 남측이 우리의 경고를 무시하고 미제침략군놈들이 제멋대로 군사분계선가까이에 나와 돌아치게 한다면 인명피해를 포함한 초래될 모든 후과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