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장

남조선적십자사 총재에게 실무접촉 제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30일 남조선적십자사 총재에게 남조선에 억류된 우리 주민 4명문제를 협의해결하기 위한 북남적십자실무접촉을 가질것을 제의하는 통지문을 보내였다.

통지문은 우리측이 이미 3월 7일 억류된 우리 주민들의 전원송환을 거듭 요구하면서 남조선당국이 《귀순》의사를 밝혔다고 하는 4명에 대한 대면확인을 위해 북남적십자실무접촉을 가질것을 제기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이에 대해 남측은 우리 주민 27명의 송환이 먼저 이루어지면 북남실무접촉을 가지고 4명에 대한 대면확인문제도 협의하고 우리측이 본인들을 직접 만나보게 할수 있다는 립장을 여러차례 표명한데 대해 통지문은 지적하였다.

통지문은 우리 주민 27명의 송환이 이루어진 조건에서 이제는 남조선에 억류된 4명에 대한 대면확인 및 송환문제를 조속히 협의해결하기 위한 북남적십자실무접촉을 4월 6일 오전 10시 판문점 전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가질것을 제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