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민각계는 온갖 사기와 협잡으로 권력을 장악하고 민생을 도탄에 빠뜨린 집권여당에 대한 치솟는 분노에 쌓여있다.

다 아는 사실이지만 보수패당은 2007년 대선 당시 『경제를 살려내고 민생을 해결하겠다』 고 흰소리를 치면서 『민생경제살기 10대 과제』니 『747공약』이니 뭐니 하면서 이 땅의 경제와 서민들의 생활처지를 개선시키겠노라고 요란스럽게 떠들었다.

하지만 집권한지 3년이 지난 오늘까지 그 공약은 어느 하나도 집행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국민들의 명줄을 조이는 올가미로 되고 있다.

「서민정치」는 「강부자정책」으로 탈바꿈했고 「747공약」은 400만 실업, 400조 국가부채, 700조 가계부채인 「447공약」으로 되었다.

하여 지난해에 극심한 자금난에 빠진 16개의 대기업들과 2600여개의 하청업체들이 파산직전에 이르렀으며 비정규직 노동자 700만명과 450만명의 청소년들이 실업자로 전락되었다.

용납할 수 없는 것은 보수집권패당이 국회를 장악하고 단독으로 급식지원금(전액삭감)과 영유아 예비접종비를 비롯한 서민복지예산은 대폭 삭감한 예산처리안을 강행처리한 것이다.

보수당국의 반민중적 정책으로 등록금은 1년간 1000만원으로 뛰어올랐고 공공부분 채무는 무려 1171조원으로 늘어났다.

「가계부채」와 「전세대란」, 「물가 폭등」등으로 살길이 막막한 근로민중은 저주로운 이남 사회를 개탄하면서 스스로 자살의 길을 택하고 있다.

하지만 보수당국은 이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동족대결과 북침전쟁연습에 혈안이 되어 날뛰면서 무려 31조 4031억원의 막대한 국민혈세를 국방비증강에 돌리고 있다.

현실은 보수패당이 떠들어댄 『선거공약』은 권좌를 차지하기 위한 민심 기만극이며 그들이 염불처럼 외워대는 『친서민정책』이란 근로민중의 반정부기운을 무마시키고 내외여론을 기만하기 위한 속임수였다는 것을 그대로 실증해주고 있다.

일단 저들의 목적을 달성한 다음에는 모든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 버리는 집권패당은 얼마 전에는 「동남권신공항건설」계획까지 백지화하였다.

짚고 넘어간다면 「동남권신공항건설」 은 현정부가 영남의 민심을 끌어당기기 위해 고안해낸 선거공약중의 하나이다.

이뿐 아니다. 보수패당은 「반값등록금」, 「과학벨트조성」, 「세종시수정안」 등 대선때 국민들 앞에서 한 공약들 중 어느 하나도 실천에 옮기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이를 묵인비호하고 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의 패거리들은 4.27재보궐선거에서 『필승』을 떠들면서 힘있는 여당후보가 당선돼야 모든 일이 잘 될 수 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또다시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 민중에 대한 우롱이고 모독이다.

보수패당이 권력의 자리에 있는 한 민중의 삶은 절대로 개선 될 수 없으며 핵전쟁의 참혹한 재난만이 차례진다는 것이 우리 민중이 새겨 안은 뼈저린 교훈이다.

각계 민중은 보수집권패당을 척결하는 길에 이 땅의 평화와 민생과 인권의 개선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일치단결하여 반정부투쟁에 과감히 떨쳐 나섬으로써 민중이 주인된 새 세상을 반드시 안아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