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2일 조선중앙통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최근 리명박역도가 도이췰란드를 행각하면서 우리를 걸고드는 도전적망발을 줴친것과 관련하여 1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8일 리명박역도는 유럽행각의 첫 목적지인 도이췰란드에 가서 동포간담회와 기자회견 등을 벌려놓고 우리의 핵이 통일에 지장을 준다고 하면서 《포기》니 뭐니 하고 줴쳤는가 하면 함선침몰사건과 연평도사건에 대한 《사과》를 지껄여대고 지어 과거 반공화국모략사건까지 거들며 그 무슨 《도발에 대한 응징》을 떠벌였다.

특히 우리 체제를 함부로 시비하면서 주제넘은 삿대질을 하였는가 하면 베를린장벽이 어쩌구저쩌구하며 불순한 체제대결망상을 추구하는 얼빠진 악담들을 늘어놓았다.

이것은 우리의 체제와 존엄에 대한 극악한 도발이고 내외여론과 우리의 적극적인 대화노력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으로서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리명박역도가 이번에 남조선내에서의 반통일대결소동도 성차지 않아 해외에 나가서까지 못된 망발을 해댄것은 날로 높아가는 대화분위기를 차단하고 북남관계파탄과 《대북정책》실패에 대한 비난을 모면하며 반공화국핵소동과 대결책동을 정당화해보려는 단말마적발악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우리는 그사이 미국과 괴뢰보수패당의 반공화국대결과 전쟁책동이 극심한 속에서도 평화와 통일의 출로를 열어나가려는데로부터 북남대화와 핵문제의 해결을 위해 온갖 성의와 노력을 다 기울였으며 얼마전에는 최고의 수준에서 북남대화와 관련한 중대제의까지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명박역도는 이미 거덜이 난 모략적이고 도발적인 함선침몰사건과 연평도사건에 대한 《사과》와 《핵포기》 등을 고집하면서 그것을 전제조건으로 대화를 가로막고 우리의 선의와 최고존엄에 도전해나섰을뿐아니라 수급졸개들을 번갈아내세워 저들의 이른바 《대북강경정책》이 효과를 거두고있는듯이 떠들어대고있다.

미국의 핵전쟁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 외세와 야합하여 민족의 머리우에 핵참화를 몰아오는 북침전쟁연습을 매일과 같이 벌려놓으면서 그 누구의 《핵포기》를 부르짖고 북남관계를 전면페쇄와 대결의 최극단으로 치달아오르게 하고서는 대화의 문이 열려져있다고 하고 《통일》을 떠드는것이야말로 역도의 철면피성을 만천하에 보여주는것이다.

원래 리명박역도와 같은 반통일대결분자가 《통일》이라는 말을 입에 올리는것자체가 역겹기 그지없으며 민족의 통일념원에 대한 모독이다.

괴뢰패당이 얼토당토않게 특대형모략극인 함선침몰사건과 연평도사건에 대한 우리의 《사과》를 북남대화의 문턱으로 설정한것은 결국 대화를 하지 않고 우리와 끝까지 엇서려는 흉심을 드러낸것이며 그 누구의 《핵포기》를 대화의 전제조건으로 내세우고있는것 역시 우리를 무장해제시키고 미국과 함께 북침야망을 실현해보려는 가소로운 망동이다.

더우기 다른 나라의 통일방식에 현혹되여 그것을 수입해보려고 획책하는것은 하늘이 무너지기를 고대하는것과 같은 어처구니없는 망상이다.

조선반도는 도이췰란드가 아니다.

괴뢰패당이 도이췰란드에서와 같은 급변사태를 꿈꾸지만 조선반도에서 4. 19와 같은 급변사태가 일어나 몇차례나 《정권》이 뒤집힌 곳은 다름아닌 남조선이다.

현 리명박《정권》역시 친미사대와 동족대결, 반인민적악정으로 지금 민심이 폭발전야에 이르러 극도의 위기에 처해있다.

제 집안꼴이 그 모양 되여가지고서도 감히 그 누구를 넘보면서 망상하고있는것이야말로 얼마나 희비극적인 추태인가.

미국의 핵전쟁책동의 하수인인 리명박이 남조선을 세계최대의 핵전쟁전초기지, 핵화약고로 만들어놓고 그우에서 그 무슨 핵수뇌자회의개최요 뭐요 하고 희떱게 돌아치는것도 가관이다.

실로 력대 괴뢰통치배치고 리명박역도처럼 친미사대와 동족적대감이 골수에 배기고 심술이 삐뚤어진 반통일대결광신자는 없다.

역도가 집권할 때 대미추종, 동족대결정책을 선포하면서 임기기간 북남대화를 하지 않아도 좋다고 떠벌인것을 세상사람들은 똑똑히 기억하고있다.

리명박역도의 그 추악한 포고가 현실로 되고 역도가 끝까지 대결로 나가려는것이 명백해진 조건에서 우리는 지금까지의 립장을 심중히 고려해보지 않을수 없다.

허황한 미련과 망상에 빠져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자와 마주앉았댔자 얻을것이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하다.

우리는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모독하고 우롱하는자들에 대해서는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무자비하고도 단호히 대응해나갈것이다.

체제대결은 전쟁밖에 가져올것이 없다.

이 땅에 전쟁이 터진다면 그것은 우리 민족의 정의로운 조국통일애국성전으로 될것이다.

리명박역도는 우리의 기질과 현실을 똑바로 보고 분별없이 놀아대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