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신]

미국전문가 고엽제를 한국전쟁에서 사용하기
위해 개발하였다고 확인

MBC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이 한국전쟁에서 사용하기 위해 1952년부터 고엽제를 개발했다고 미국의 고엽제전문가가 밝혔다.

지난 2006년 이 전문가가 미국방성의 의뢰로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제2차 세계대전 때부터 고엽제를 연구하던 미국방성은 1952년 한국전배치를 대비해 고엽제와 공중장비를 개발했다.

이 보고서는 동남아시아 이외의 지역에서 고엽제가 군사적목적으로 사용된 것은 1968년과 1969년 한국의 비무장지대였으며 당시 한미양국정부가 고엽제사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1968년 4월 비무장지대에서 한국군인들이 5m간격으로 늘어서서 모누론이라는 입자형태의 고엽제 7800드럼통을 살포했다. 이 보고서는 당시 한국군 1군단 장병 3345명이 동원됐으며 한국군인들은 손으로도 고엽제를 직접 살포했다고 밝혔다.

현재 고엽제 살포에 동원된 이전 군인들 속에서 수많은 암과 신경병환자들이 속출하고 그 후대들 속에서 기형아들이 출생하여 커다란 사회적 문제를 산생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