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31일 조선중앙통신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청년학생분과위원회 대변인

리명박패당의 반인민적교육정책을 규탄
 

6. 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청년학생분과위원회 대변인은 31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남조선에서는 대학등록금문제해결을 요구하는 청년학생들과 각계층의 반값등록금투쟁이 전지역으로 급격히 파급되고있다.

반값등록금은 《정부》가 대학들에 자금을 지원하여 가정들의 대학교육비부담을 절반으로 줄인다는것으로서 리명박역도가 《대통령》선거 당시 공약으로 내걸었던것이다.

리명박역도는 집권하자마자 이 공약을 헌신짝처럼 줴버리고 청년학생들의 배움의 권리를 짓밟으며 남조선을 등록금지옥으로 전락시켰다.

이에 격분한 남조선청년학생들은 반값등록금투쟁의 불을 거세차게 지펴올렸으며 여기에 지금 참여련대, 전교조,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를 비롯한 수많은 시민, 사회단체들이 적극 참가하고 야당들도 호응해나서고있다.

6. 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청년학생분과위원회는 공화국북반부 전체 청년학생들과 함께 리명박패당의 반인민적교육정책을 반대하는 투쟁에 분연히 일떠선 남조선 청년학생들과 각계층인민들에게 전적인 련대와 뜨거운 지지성원을 보낸다.

리명박역도와 《한나라당》의 통치하에서 그 누구보다도 커다란 불행과 고통을 겪고있는것은 남조선청년학생들이다.

해마다 엄청나게 뛰여오르는 학비를 감당하지 못해 수많은 대학생들이 눈물을 뿌리며 교정을 떠나고 등록금마련을 위해 로동현장에서 고역의 피땀을 흘리고있다.

등록금없는 세상을 피타게 절규하며 목숨을 끊는 청년학생들과 천정부지로 치솟는 교육비에 눌리워 애간장을 태우다가 못난 부모를 용서하라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하는 학부형들은 그 얼마인가.

꿈많은 청춘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주기는커녕 가장 소중하고 절박한 배움의 권리를 빼앗고 절망과 죽음에로 떠미는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변명할수 없는 가장 큰 범죄이다.

오늘날 살인적인 등록금으로 하여 남녘땅의 곳곳에서 벌어지고있는 비극적참상은 리명박역도와 《한나라당》집권하의 남조선이야말로 민생, 민권의 불모지이고 미래가 없는 암담한 사회라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오로지 권력탈취와 유지를 위해 인민들을 속이고 우롱하며 온갖 악한 짓을 서슴지 않는 리명박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청년학생들과 각계층인민들이 간절히 바라는 반값등록금요구도 실현될수 없고 래일의 희망과 행복도 이루어질수 없다.

지금 남조선각지에서 벌어지는 반값등록금요구시위와 롱성, 초불집회, 100만국민서명운동은 리명박역적패당을 심각한 정치적위기에 몰아넣고있다.

정의롭고 용감한 남녘의 청년학생들은 투쟁의 선봉대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시금 자각하고 각계층과 굳게 련대하여 거짓공약과 민심기만으로 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만을 가져다주는 리명박역도와 《한나라당》을 파멸의 나락에 몰아넣고 꿈에도 바라는 등록금없는 세상, 누구나 마음껏 배우며 참다운 삶을 누리는 새 사회를 안아오기 위해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