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영]

궁지에 빠진 당국과 군부가  반북대결 소동에 미쳐 제 정신이 아니다.

터무니 없는 「간첩단 사건」과 「암살조」사건을 연속 조작해 내더니 민생향상을 목표로 한 대상물 건설로 정상적인 발파작업을 하는 이북의 발파소리도 무작정 포격소리라고 우기며 포알까지 날리고 있으니 실로 앙천대소할 일이다.

군부호전광들의 작태야 말로 검은 것도 희다고 우기는 격의 생떼질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 호전광들은 보수언론들을 내세워 이번 모략극을 정당화하기 위해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쓰고 있다.

다 아는 사실이지만 군부 호전광들은 이른바 『국지도발』을 떠들면서 막대한 국민혈세로 각종 첨단무기를 계속 사들이고 있다.  그러다 보니 각종 징수는 매일과 같이 뛰어오르고  민생은  더욱더 도탄에 빠지고 있다.

때문에 각계에서는 외국제 무기수입을 중지하고 국민혈세를 민생에 돌리라고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이에  위압감을 느낀 군부 호전광들은 이를 정당화하고 나가서는 더 많은 예산을 국방비에 돌려 상전의 돈주머니를 채워주기 위해 이번 사건을 의도적으로 조작했던 것이다.

여기에 포사격 「도발」을 일으킨 목적의 하나가 있다.

하지만 군부당국은 이를 곧이 믿을 국민은 없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군부호전세력들은 이치에도 걸맞지 않는 생떼질은 그만하고 이제라도 사건의 진상을 민중에게 솔직히 터놓아야 한다.

우리 민중은 국방부의 차후 행동을 지켜볼 것이다.

             

                                                           ( 시민  백 인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