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2일 노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아무르주를 방문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8월 21일 로씨야련방의 원동지역에 위치한 아무르주를 방문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맞이하는 아무르주는 뜨거운 환영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이날 아침 아무르주에 도착하시였다.

아무르주의 부레야역에는 두 나라 기발이 힘차게 나붓기고 손에손에 두 나라 기발을 든 환영군중들이 나와있었다.

김정일동지께서 역에 도착하시자 군악단의 환영곡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아무르주민속가무단 예술인들이 흥겨운 민요에 맞추어 춤률동을 펼치고 두 나라 기발을 흔들면서 경애하는 장군님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영접나온 아무르주 장관 올레그 꼬줴먀꼬, 아무르주립법회의 의장 알렉싼드르 바슌, 부레야구역 행정장관 빠벨 슈떼인을 비롯한 주와 시, 구역의 책임일군들, 원동지역방문을 안내해드리기 위하여 동행하고있는 원동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 윅또르 이샤예브,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왈레리 쑤히닌과 인사를 나누시였다.

김정일동지께 화려한 민족의상을 한 로씨야녀성들이 풍습대로 빵과 소금을 드리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인민무력부장인 김영춘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내각부총리인 강석주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양건동지, 박도춘동지, 태종수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주규창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박봉주동지, 조선로동당 함경북도위원회 책임비서 오수용동지, 외무성 제1부상 김계관동지, 로씨야련방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김영재동지, 로씨야련방 나호드까주재 우리 나라 총령사 심국룡동지가 동행하여왔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로씨야 원동의 대동력기지 부레야수력발전소를 참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부레야수력발전소 지배인 이고리 골룹쪼브를 비롯한 기업소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아시아에서도 손꼽히는 큰강인 아무르강의 지류를 이루고있는 부레야강은 길이가 623km, 류역면적이 7만 700㎢로서 넓은 강폭과 협곡, 많은 물량으로 하여 풍부한 수력 및 수산자원을 가지고있다.

부레야강의 풍부한 수력자원을 리용하여 전기를 생산하고있는 이 발전소는 총발전능력이 수백만kW에 달하는 대규모전력생산기지이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발전소의 연혁을 들으신 다음 발전기실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건설정형과 전력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전망대에 오르시여 거창하게 일떠선 발전소의 전경을 부감하시면서 부레야수력발전소는 로씨야의 력사에 남을 위대한 창조물의 하나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용감하고 재능있는 로씨야인민이 수십년간에 걸치는 자연과의 투쟁을 벌려 현대적인 대규모수력발전소를 일떠세운데 대해 높이 평가하시면서 발전소의 로동계급이 전력생산을 정상화하여 원동지역의 경제발전과 인민들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방문록에 《부레야자연을 정복한 로씨야인민의 힘은 무궁무진하다.

                      2011. 8. 21

                                                                                                                      김 정 일》

                                                                                  이라는 친필을 남기시였다.

부레야수력발전소의 일군들은 존경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자기들의 기업소를 몸소 찾아주신것은 전체 종업원들의 크나큰 영광과 자랑으로 된다고 하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남기신 친필을 비롯하여 기념사적들은 기업소의 발전과 더불어 길이 전해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정일동지께 부레야수력발전소 지배인이 전체 종업원들의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심을 담아 성의껏 마련한 선물을 드리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아무르주방문을 환영하여 주장관 올레그 꼬줴먀꼬는 오찬을 마련하였다.

꼬줴먀꼬장관은 로조친선의 강화발전을 위해 원동지역을 방문하신 존경하는 김정일동지를 주정부와 인민들의 이름으로 열렬히 환영하면서 건강하시고 정력에 넘치신 장군님을 자기들의 고장에 모시게 된 기쁨을 피력하였다.

오찬회는 친선의 정 넘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환영하여 주의 예술인들이 준비한 예술소품공연이 있었다.

김정일동지의 아무르주에 대한 력사적인 방문을 기념하여 주장관 올레그 꼬줴먀꼬는 아무르주 일군들과 인민들의 마음을 담아 삼가 선물을 드리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의 책임일군들의 열렬한 환송을 받으시며 다음방문지를 향하여 출발하시였다.

본사정치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