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4일 노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룡전과수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룡전과수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김경희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박도춘동지, 태종수동지, 조선로동당 함경남도위원회 책임비서 곽범기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박봉주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함경남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강형표동지, 북청군당 책임비서 한영식동지를 비롯한 도와 군, 농장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지난 5월 룡전과수농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백과주렁지는 풍요한 가을날에 다시 오시겠다고 하신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또다시 자기 농장을 찾아주신 어버이장군님을 맞이한 농장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무한한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여러차례 다녀가시고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상무위원회 북청확대회의가 진행된 영광의 땅에서 살며 일하는 크나큰 긍지와 자랑을 간직하고있는 룡전과수농장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북청확대회의 5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과일생산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

특히 과수원의 현대화, 과학화를 실현하며 농장을 대규모의 종합적인 과수농장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투쟁과정에 새로 조성한 키낮은사과밭에서 정보당 과일생산량을 획기적으로 늘이고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농장의 과일생산실적을 보여주는 도표앞에서 해설을 들으신 다음 사과따기가 한창인 과수원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과일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향기롭고 빛갈고우며 먹음직스러운 사과들이 아지마다에 주렁진 드넓은 과원을 보시며 볼수록 장관이라고 기뻐하시면서 애국의 구슬땀을 바쳐 과일풍년을 마련한 농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수고를 높이 치하하시였다.

룡전과수농장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체의 힘으로 수백정보의 평지에 키낮은 우량품종의 과수원을 새로 조성하여 전국에 소문을 낸데 이어 오늘은 백과주렁진 희한한 풍경을 펼쳐놓았다고 하시면서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몸소 여러 품종의 사과들을 맛보시고 애국2호를 비롯한 농장에서 생산한 사과들이 달고 향기로우며 수분함량도 높다고 하시면서 인민들에게 맛좋고 영양가가 높은 과일을 안겨줄수 있게 된데 대하여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지난 시기 산비탈면에 꾸려놓은 사과밭보다 평지에 새로 조성한 과수원에서의 과일생산량이 2~3배나 높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모든 사업을 과학적으로 치밀하게 타산하고 경영활동을 전망성있게 벌려나가고있는 이곳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깐진 일본새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룡전과수농장은 지난 기간 나라의 과수업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을뿐아니라 최근시기에는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현대화, 과학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한 수백정보의 과수원을 조성하고 잘 관리함으로써 우리 당의 과수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실천으로 보여주었다고 하시면서 이들의 투쟁기풍을 다른 과수농장에서도 따라배워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나라의 과수업을 발전시키는데서 룡전과수농장이 차지하고있는 위치가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농장관리운영에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룡전과수농장은 과수업에 유리한 자연지리적조건과 튼튼한 토대, 풍부한 경험과 전통을 가지고있다고 하시면서 농장규모를 더욱 확대하고 이미 조성한 과수원에서의 과일생산량을 부단히 높이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과일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자면 수확고가 높고 경작에 유리한 키낮은사과나무모들을 계획적으로 키워 그루바꿈을 전망성있게 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사과생산에서 중요한것은 사과맛을 좋게 하고 변하지 않게 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그러자면 선진기술을 적극 받아들이고 과일나무의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며 농장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높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농장에서 생산된 과일을 한알도 허실하지 않게 하자면 로력조직사업을 짜고들어 사과따기를 제철에 제때에 하며 과일보관에 깊은 주의를 돌리고 과일가공사업을 끊임없이 개선해나가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이날 룡전과수농장 문화회관에서 북청군예술소조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공연무대에는 설화와 노래 《그이의 리상》, 《북청교시 그 열매 온 나라에 주렁졌소》, 대화시 《백두산3대장군과 북청사과》, 녀성독창 《수령님 만고풍상 못 잊습니다》, 녀성2중창과 방창 《황금나무 능금나무 산에 심었소》, 민요련곡 《내 고향의 자랑》, 남성중창이야기《땅과 농민》, 녀성제창이야기 《처녀들은 귀속말로 속삭이였네》, 선동극 《원한의 사과 한알》, 시와 합창 《승리의 길》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공연을 통하여 과수의 고향 북청군을 우리 나라의 손꼽히는 과일생산기지로, 과수업발전의 훌륭한 본보기로 전변시켜주신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격조높이 구가하였으며 당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선군시대 과수업의 새 력사를 펼쳐가는데서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군내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신념과 의지를 잘 보여주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북청군예술소조원들이 자기들의 생활과 결의를 생동하게 반영한 훌륭한 공연을 진행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룡전과수농장과 북청군의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또다시 자기들의 고장에 찾아오시여 따뜻이 고무격려해주시고 새로운 비약의 나래를 달아주신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을 금치 못하면서 장군님께서 제시하신 전투적과업을 빛나게 관철하여 강성국가건설위업실현에 적극 기여할 불타는 맹세를 다지였다.

본사정치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