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4일 노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단천항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단천항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김경희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박도춘동지, 태종수동지, 조선로동당 함경남도위원회 책임비서 곽범기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박봉주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륙해운성 참모장 차선모동지를 비롯한 륙해운성과 단천항건설돌격대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륙해운성의 정무원들과 항만건설자들은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단천항에서 배고동소리가 울려퍼지게 하자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지난해 12월 현지지도말씀을 높이 받들고 한사람같이 떨쳐나 치렬한 돌격전을 벌림으로써 총공사량의 85%를 해제끼는 놀라운 기적을 창조하였다.

당과 수령에 대한 불타는 충정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 불굴의 정신력을 높이 발휘하고있는 단천항건설자들은 건설을 시작한 때로부터 2년도 못되는 사이에 항건설에서 가장 어렵고 방대한 공사인 1, 826m에 달하는 북방파제와 남방파제건설을 완전히 끝냈을뿐아니라 부두와 화물보관창고, 종합청사를 비롯한 전반적인 공사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단천항건설자들의 불타는 애국심과 헌신적인 로력투쟁에 의하여 한해에 수백만t의 화물을 처리할수 있는 단천항이 자기의 기본적인 자태를 확연히 드러내게 됨으로써 검덕, 단천지구에서 생산하는 연, 아연과 마그네샤크링카, 경소마그네샤를 대량적으로 수출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전경도앞에서 해설을 들으신 다음 건설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공사진척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날바다를 가로지르며 뻗어간 방파제들과 항구준첩장, 일매지게 포장된 부두, 특색있게 건설되고있는 종합청사 등을 바라보시면서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부닥치는 난관과 애로를 과감히 박차고 대중적영웅주의와 무비의 헌신성을 높이 발휘하고있는 륙해운성 정무원들과 항만건설자들의 로력적투쟁에 의하여 우리 나라 동해에 로동당시대와 더불어 길이 빛날 또 하나의 현대적인 항이 생겨나게 되였다고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섬과 같은 자연적인 방파제도 없고 항을 건설하기에 대단히 불리한 자연지리적조건을 가지고있는 단천지구에 수백만t의 화물처리능력을 가진 항을 일떠세운다는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대자연개조사업에서 선군조선의 새로운 기적을 창조하고있는 건설자들의 공로를 높이 치하하시였다.

당과 혁명에 무한히 충직한 단천항건설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지난 시기 검덕, 단천지구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을 자동차와 렬차로 여러번 이적하면서 생산지에서 멀리 떨어진 항들로 날라가던 불합리한 수송체계를 바로잡을수 있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인민생활향상과 경제강국건설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현대적인 항건설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하고있는 건설자들의 자랑찬 위훈을 거듭 높이 평가하시였다.

단천항건설에서 이룩되고있는 놀라운 성과는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로 이 땅에 기어이 강성국가를 일떠세우려는 우리 인민의 견인불발의 의지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며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영웅적조선인민의 무한대한 정신력에 대한 일대 과시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단천항건설은 대계도간석지건설에 못지 않은 방대한 건설공사라고 하시면서 항건설에서 이룩된 이 자랑찬 성과는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것을 온 세상에 다시한번 보여주는것으로 된다고 긍지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단천항은 우리 당이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고있는 중요한 건설대상이라고 하시면서 항건설을 다그쳐 끝내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단천항건설에서 제일 어려운 공사들을 기본적으로 끝낸데 맞게 수만t의 짐배들도 능히 드나들수 있게 항구의 수심을 보장하기 위한 준첩작업에 기본력량을 집중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특히 2호부두의 준첩작업을 하루빨리 끝냄으로써 가까운 시일내에 배들이 항에 들어올수 있게 하며 종합청사를 비롯한 전반적인 지상건설공사를 마무리하여 다음해부터는 항을 운영할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자는것이 우리 당의 구상이고 의지라고 하시면서 단천항주변에 해수욕장과 문화휴식터를 훌륭하게 건설하여 근로자들에게 안겨주자고 말씀하시였다.

단천항건설은 어렵고 방대한 대자연개조사업인것만큼 국가적인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내각을 비롯한 련관단위들에서 공사에 필요한 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워주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항건설을 비롯한 하부구조망공사는 후손만대의 행복과 나라의 륭성번영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하시면서 건설자들이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한다는 립장을 가지고 단천항을 훌륭히 건설함으로써 자기들앞에 맡겨진 영예롭고 숭고한 사명과 임무를 다해가리라는 크나큰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륙해운성의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제강국건설을 다그쳐 우리 인민에게 보다 유족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고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며 불철주야의 로고를 다 바치고계시는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고마움에 격정을 누르지 못하면서 단천항건설을 하루빨리 끝냄으로써 강성국가건설에 적극 기여할 불타는 맹세를 다지였다.

본사정치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