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민각계에서는 10.26 서울시장선거에서 여당의 후보로 나선  나경원은 서울시장이 될 수 없는 인물이라고 평하고 있다.

『구국전선』편집국은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나경원이 서울시장으로 될 수 없는 이유를 연재로 내보내려고 한다.

남북관계개선은 각계층 민중의 요구이다.

이런 민심은 10.26재보궐선거를 계기로 강렬히 표출되고 있다.

하여 서울시장 선거전도 남북관계개선을 요구하는 진보세력과 반북대결을 추구하는 보수세력간의 첨예한 대결속에 벌어지고 있으며 보수당 후보 나경원에 대한 지탄의 목소리는 더욱 높아가고 있다.

나경원은 역대 파쇼전쟁광들도 무색케 할 치마 두른 반북대결광신자이다.

한나라당 대변인 시절 나경원은 남북간의 불신과 대결을 고취하고 관계악화만을 야기시키는 「북 인권법」을 국회에서 통과시키기 위해 갖은 발악을 다 하였다. 2007년 4월에는 노 전 대통령이 자기 측근에게 대북 비밀접촉을 하도록 지시한 사실을 걸고 늘어지며 『국정조사를 발동해 대북 비밀접촉 의혹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악을 쓰며 날뛰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함선침몰사건을 『북의 소행』으로 몰아가며 『지난 정권 10년간 북에 퍼준 것이 어뢰가 되어 돌아왔다』고 떠들면서 전면전쟁의 발화점으로 될 수 있는 전연지대에서의 대북심리전방송 재개, 북 선박의 남측 영해 통행제한 등 극히 모험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앞장에서 선동했다.

반북대결광신자로서 나경원의 호전적 성격은 얼마전 대학생들 앞에서 『제가 사실 꼭 서울시장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국가관과 안보관』이라고 꼭 집어 말한 것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나경원의 『국가관』, 『안보관』이란 뒤집어 놓은 동족대결관이고 민족분열관이며 전쟁관이다. 그가 가는 곳 마다에서 색바랜 대결나발이 불어지고 판에 박힌 『북 도발설』이 튀어 나온 것이라든가, 호전적인 구호들이 울려지고 있는 것이 바로 그렇다.

이런 전쟁광신자를 보수패당은 기를 쓰고 서울시장 자리에 앉히려 발버둥질 해대고 있다. 그 목적이 전략적으로 중요한 이 지역을 계속 깔고 앉아 재집권의 발판을 마련하고 다음 기 정권을 장악하여 이 땅에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자는 데 있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만약 나경원과 같은 전쟁광이 서울시장이 되어 장차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인구가 밀집된 서울이 과연 어떻게 되겠는가. 전쟁의 피해를 제일 먼저 입을 곳도 서울이며 그로 하여 가장 큰 참화를 당할 사람들도 바로 서울시민들이다.

동족대결적이며 호전적인 나경원이 서울시장으로 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지나온 행적을 되짚어 봐도, 국민기만의 정책들을 남발하며 선거전에 열을 올리는 행태를 봐도 확실히 나경원은 서울시장 부적격자이다.

모든 서울시민들은 바야흐로 다가오는 서울시장선거에서 부패왕초, 철면피한 위선자, 거짓말의 능수, 민주주의 교살자, 반북대결광신자인 나경원에게 결정적 패배를 안김으로써 새 정치, 새 생활을 바라는 민중의 지향을 실천으로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