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영]
 


 

바야흐로 눈앞에 다가온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내년의 총선과 대선을 판가름하는 전초전인 것으로 하여 우리 서울 시민들뿐 아니라 전 국민에 있어서 최대의 관심사로 되고 있다.

바로 여기서 99%에 달하는 우리 서민들의 삶을 지키고자 우리 아들딸들이 또다시 투쟁의 앞장에 나섰다.

지난 19일 한대련을 비롯한 43개의 청년, 대학생단체들은 청계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능한 방법을 총 동원하여 악정만을 일삼아온 한나라당의 후보를 심판하기 위해 총 매진할 것임을 결의 다지었다.

얼마나 장한 우리 아들딸들인가.

진취성이 강하고 부정의와 타협을 모르는 이런 청년들을 우리 국민들은 자랑한다.

반면에 지난 10여년간 서울을 독차지하고 각종 토목공사와 뉴타운 재개발로 1% 부자들의 배만 불리우고 99% 우리 서민들에게 불행한 생활만을 강요한 한나라당은 이런 청년들을 무서워 하고 있다.

권좌에 오르자마자 반값등록금 공약을 헌신짝처럼 집어 던져 대학생들에게 죽음을 강요하고 1%를 위한 재벌위주정책으로 민생을 말아 먹은 한나라당을 징벌하기 위해 우리 아들딸들이 결연히 일떠선 것은 백번 응당하다.

우리 학부모들은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는 20대 ~ 30대청년들이 10월 26일을 한나라당 심판의 날로 만들리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서울 종로구 김혜숙 (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