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1일 노동신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집권자의 미국행각과 관련하여 2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얼마전 남조선집권자가 미국을 행각하여 친미사대적, 반통일대결적정체를 또다시 드러냈다.

그는 남조선에서 그처럼 비발치는 여론의 규탄에도 불구하고 미제침략군의 녀학생성폭행사건들에 대해서는 한마디의 말도 못하고 그 무슨 《동맹관계》니, 《우방》이니 하며 미국에 발라맞추면서 상전의 일방적인 요구들을 모두 받아물었다.

또한 《자유무역협정리행법안》을 미국회가 통과시킨데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미국방성까지 찾아가 비굴한 추태를 부렸다.

뿐만아니라 미국의 반공화국핵소동에 적극 맞장구치며 비판을 받더라도 《대북정책변화는 없을것》이라고 공언하고 《즉각적이며 실효적인 대응》이니, 《핵확장억제》니 하면서 미국의 침략과 전쟁정책수행의 돌격대로 나설것을 확약하였으며 《체제통일》망상도 거리낌없이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남조선인민들의 정의로운 투쟁을 심히 모독하면서 남조선을 시끄럽고 복잡한 곳이라고 하고 교포들에게 미국이 의심하지 않도록 미국사람으로 열심히 살라고 설교하는 반민족적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참으로 남조선집권자의 추태는 민족의 망신이고 남조선인민들의 수치이다.

하기에 남조선 각계층과 야당들은 역도의 친미사대적망동에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역적패당을 리완용과 같은 사대매국노로 신랄히 규탄하고있으며 미국남조선《자유무역협정》을 《을사5조약》과 같은 망국조약으로 락인하고 그의 괴뢰국회비준을 강력히 반대해나서고있다.

이번 남조선집권자의 미국행각은 제 집안에서 민심을 다 잃고 궁지에 몰린 가련한 친미주구가 상전에게 빌붙어 명줄을 부지해보려는 구차한 사대행각이며 남조선을 미국의 식민지로 더욱 전락시키고 인민들의 생존권까지 송두리채 팔아먹은 반민족적매국행각이다.

그것은 미국의 반공화국핵소동과 전쟁책동에 적극 추종하여 대화와 평화를 부정하고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의 정세를 위태롭게 만든 반통일대결행각이다.

남조선집권자의 이번 행각을 계기로 미국남조선동맹관계는 《다원적》이니, 《포괄적》이니 하는 이름밑에 미국의 세계제패전략에 전적으로 복무하는 더욱 위험한것으로 되였다. 이것은 조선반도와 주변정세를 격화시키는것은 물론 동북아시아지역에 새로운 랭전을 몰아오고 패권과 군비경쟁을 더욱 촉발시키고있다.

그것으로 초래될것은 무서운 전쟁재난밖에 없으며 전쟁이 터지면 가장 큰 참화를 입을것은 남조선인민들이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이번 미국행각을 자화자찬하는것은 민심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고 철면피한 우롱이다.

남조선집권자의 이번 미국행각은 오바마행정부의 재집권선거전략에 철저히 리용당함으로써 더구나 초라한것으로 되였다.

그가 미국 데트로이트자동차공장에 초청받은것도, 상전이 그를 환대해준것도 결국은 미국내 정치적필요에 따른것이고 국방성에 데려간것 역시 미국무기강매를 위한것이였다고 미국언론들까지 조소하고있으니 그 비참성과 굴욕성에 대해 더 말해서 무엇하겠는가.

괴뢰패당이 이처럼 상전에게 철저히 리용당하고도 제 자랑을 해대는것이야말로 가긍하기 그지없는 꼴불견이 아닐수 없다.

남조선집권자가 미국상전으로부터 칭찬과 환대를 받았다면 그것은 친미사대굴종의 대가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오죽했으면 미국회 조사국보고서가 2008년이후 미국남조선관계가 최고상태를 공고히 유지해온것은 남조선집권자의 덕분이라고 평가했겠는가.

북남관계를 파국에 몰아넣고 외세에만 매달리는 추악한 몰골은 민족의 환멸만 자아낼뿐이다.

남조선집권자는 미국에 붙으면 명줄을 부지할것처럼 생각하는것 같은데 그 어떤 외세도 분노한 민심을 막아주지 못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력대 괴뢰통치배들과 세계 여러 나라 친미독재정권들의 비참한 말로가 그것을 보여준다.

오늘 《월가를 점거하라!》는 구호밑에 반자본주의시위의 물결이 전세계를 휩쓸고있다.

괴뢰역적패당이 미국을 안식처로, 구세주로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다.

괴뢰패당은 친미사대로 얻을것은 수치스러운 종말뿐이라는것을 똑바로 알고 처신을 바로 하는것이 좋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