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2일 노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 농민들을 비롯한 각계층 인민들이 미국남조선《자유무역협정》에 대한 괴뢰국회비준을 반대하는 대중적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다.

전국농민회총련맹과 전국농민련대, 《한미자유무역협정체결반대 농축수산비상대책위원회》를 비롯한 농업관련단체들과 각지의 농민들, 야당들과 각계 시민사회단체들은 미국이 강요하고 괴뢰역적패당이 받아들이려는 미국남조선《자유무역협정》을 《농업과 농민에 대한 사형선고》, 《농업을 파괴하고 농민들을 사지판으로 내모는 매국협정》, 《균형과 주권을 상실한 망국적인 조약》으로 성토하면서 강력히 반대배격하고있다.

이것은 외세의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지극히 의롭고 정당한 애국투쟁이다.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는 사대매국적이고 굴욕적인 협정체결을 단호히 반대하며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하여 결연히 일떠선 남조선각계층 인민들의 의로운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

미국남조선《자유무역협정》은 남조선에 대한 식민지적지배와 략탈을 강화하고 인민들의 생존권을 무참히 짓밟아 민생을 도탄에 빠뜨리며 농업은 물론 경제전반을 미국의 예속물로 완전히 전락시키는 매국배족적인 협정이다.

협정이 채택발효되는 경우 가장 큰 타격을 받게 되는것이 바로 남조선농민들이다.

미국의 잉여농축산물이 남조선시장에 물밀듯이 들어와 경쟁력이 약한 농축산물을 사정없이 밀어내게 되는것은 물론 그것이 농가소득붕괴와 엄청난 빚으로 이어져 농민들을 절망과 죽음의 길로 내몰게 될것이다.

농업을 황페화시키고 농민들의 명줄을 끊어놓는 이러한 굴욕적인 매국협정을 남조선농민들이 어떻게 용납할수 있겠는가.

지금까지 그들은 미국의 지배와 예속, 친미사대패당의 매국배족행위로 하여 죽지 못해 살아왔다.

더우기 보수패당이 집권한후 우심해진 미국의 잉여농축산물강매책동과 그에 굴종한 괴뢰패당의 농축산물시장개방, 삶의 터전인 농경지를 빼앗는 4대강사업, 강토를 황페화시키는 미군기지건설로 농민들이 당한 피해는 참으로 헤아릴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은 더러운 잔명을 부지하기 위해 미국에 아부굴종하면서 예속적인 《자유무역협정비준동의안》을 어떻게 하나 《국회》에서 강행통과시키려고 날뛰고있다.

협정체결로 남조선에서 1%의 재벌들과 친미특권족속들은 부귀를 누릴지 모르지만 농민들을 비롯하여 절대다수 인민들에게는 더 큰 재난과 죽음밖에 차례질것이 없다.

남조선을 미국의 식민지로, 핵전쟁기지로 통채로 내맡기고도 모자라 경제주권과 인민들의 생존권까지 깡그리 섬겨바치려는 괴뢰보수당국과 《한나라당》의 반민족적죄악은 반드시 결산되여야 한다.

농민들을 비롯한 각계층 인민들이 참다운 삶을 누리기 위한 출로는 오직 치욕스러운 미국의 군사적강점과 지배를 끝장내고 친미사대매국세력을 청산하는데 있다.

남조선인민들은 반세기이상에 걸친 미국의 식민지강점에 종지부를 찍고 반민족적인 《자유무역협정》체결책동을 저지파탄시키며 친미사대매국역적들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려야 할것이다.

주체100(2011)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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