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사]
 


 

제 주제를 모르고 설치는 자들을 두고 설 자리 앉을 자리도 모른다고 욕을 한다.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바로 그렇다.

연간 회원비만 해도 1억여원이 넘는 피부클리닉의 고정멤버, 3 000만원이 넘는 다이야몬드를 일개 치장품으로 달고 다니는 나경원.

이런 호화방탕한 여자에게 서울시장 자리가 합당할가.

잘 사는 집 아이들과 가난한 집 아이들을 편가르는 나쁜 여자, 그러면서도 아들은 연간 4만 달러가 넘는 미국의 명문 시립학교에 보내 공부 시키는 겉과 속이 다른 여자 나경원.

아버지의 사학재단에 제 이름을 걸어놓고 다달이 남보다 많은 월급을 챙겨 온 여자, 부동산투기로 억대의 돈을 한꺼번에 꿀꺽 한 고리대 장사군 나경원.

부정부패 전과자들도 아연해 할 이런 여자에게 과연 1 700만 서울사람들의 생활을 책임진 시장자리가 가당키나 할가.

미디어법을 비롯한 언론장악에 앞장서 온 독재권력 수호의 돌격대, 난장판 국회도 서슴없이 만들어내는 폭력행위의 조직자에게 시민의 선량한 양심을 호소할 수 있을가.

이 여자가 서울시장이 되면 돈 많고 권력있는 자들이 판을 치게 될 것이며 서울이 독재의 아성으로 더욱 전락될 것은 불 보듯 뻔하다.

만악만을 가져다 줄 나경원에게 절대로 시장자리를 주어서는 안된다.

자신뿐 아니라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너도 나도 시장선거장으로 달려가 시민을 위한 시민 후보에게 표를 찍어주자.

서울시에는 나경원을 비롯한 한나라당이 설 자리가 없음을 실천으로 보여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