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영]
 


 

강산개조의 꿈이 이뤄졌다느니 뭐니 하며 곳곳에서 4대강 사업완공 기념행사를 벌인 현 당국자와 그 패거리들의 행태에 절로 쓴 웃음이 나간다.

그래 묻건데 동식물의 서식터를 없애고 흐르는 물마저 가두어둔 것이 과연 강산개조인가.

4대강 사업탓에 우리 국민들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잃었으며 수질오염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되었다.

또 강하류에 제방들을 쌓아놓아 더 큰 홍수피해에 직면하게 되었다.

그런데도 저들의 치적에 대해 떠들어대니 보수패당이야말로 국민이야 고통을 받건 말건 오직 제 낯내기에만 급급하는 정치시정배가 분명하다.

이런 정치사기꾼들이 있는 한 사람도, 자연도 언제가도 수난을 면할 수 없다.

오직 역적패당을 권좌에서 들어내는 사회개조를 이루어낼 때 자연환경도 인간의 복리를 위해 개조될 수 있다.

(시민 유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