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입]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가 공안당국의 탄압을 규탄하여 성명을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참패로 10.26재보궐선거가 끝났다. 10.26재보궐선거 다음날인 27일 아침 경북도경찰청은 대구경북지역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이하, 민권연대) 천기창 사무국장과 같은 지역 대학생연합 길정혜 집행위원장의 가택을 압수수색하였다. 공안당국은 몰상식하게도 압수수색 당사자들의 강력한 요청에도 불구하고 압수수색 사유조차 제대로 통보하지 않았다.

이번 공안당국의 대구경북지역 민권연대와 대경대련 간부 압수수색은 민권연대 유승재 공동의장과 배서영 사무총장 구속을 시작으로 전 지역 민권연대, 나아가 한대련 대학생과 민주진보세력 모두를 상대로 공안탄압을 확산시키려는 것이다.

또한 10.26재보궐선거 직후 감행된 공안탄압은 2012년 총선과 대선으로 결집될 국민과 민주진보세력의 단합을 가로막기 위한 이명박 정권의 집권위기 발악이다. 이른바 작은 대선으로 불리는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결과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에게는 분열과 심판을 국민들과 민주진보세력에게는 2012년 총선과 대선 승리의 희망을 보여주었다. 자신들의 오만과 독선이 빚어낸 결과를 민주진보세력에 대한 색깔론과 공안탄압으로 뒤엎으려는 이명박 정부와 공안당국을 강력히 규탄한다.

10.26재보궐 선거에서 보여준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공안탄압으로 앙갚음하려는 이명박 정권을 강력히 규탄한다.

민주진보진영은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현 정권과 공안당국의 죄값을 톡톡히 받아낼 것이다.

2011년 10월 27일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