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3일 노동신문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공군 련합부대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공군 련합부대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은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리영호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김경희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도춘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경옥동지, 조선인민군 대장들인 김명국동지, 김원홍동지, 박재경동지, 현철해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공군사령관인 조선인민군 대장 리병철동지, 조선인민군 중장 손청남동지를 비롯한 장령들과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세차게 휘날리고있는 군부대에는 자기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이며 무조건적인 신뢰심에 기초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이 용암마냥 끓어번지고있었다.

길영조영웅이 지녔던 총폭탄정신을 신념으로 간직하고 위훈의 항로를 이어온 군부대군인들의 가슴마다에는 일단 명령만 내리면 즉시 출격하여 침략자들에게 섬멸적타격을 안김으로써 사회주의조국의 하늘을 언제나 맑고 푸르게 할 결사의 각오가 차넘치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맞이한 군부대군인들은 언제나 총잡은 군인들을 마음속 첫자리에 세우시고 포연이 자욱한 전투초소에서 전사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는것을 자신의 본분으로, 기쁨으로 여기시며 병사들을 찾으시여 이 나라의 령이란 령은 다 넘으신 최고사령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으로 높뛰는 가슴을 진정하지 못하였다.

영접보고를 받으신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지휘관들속에 있는 공화국영웅 허룡동무를 알아보시고 조국의 령공에 침범하였던 미제의 전략정찰기를 격퇴한 그의 과감한 전투행동을 다시금 치하하시였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부대의 경계근무수행정형을 료해하신 다음 지휘소에 오르시여 비행사들의 비행훈련을 보시였다.

군부대에서는 전투훈련을 떠난 수령결사옹위는 있을수 없다는것을 비행사들의 가슴에 깊이 새겨주면서 모든 군사정치사업을 비행훈련에 지향시킴으로써 그들을 그 어떤 어려운 전투임무도 원만히 수행할수 있는 하늘의 결사대, 유능한 전투비행사로 억세게 준비시키고있다.

비행사들의 조종술, 항법술 등을 끌어올리기 위한 훈련을 실지전투과정에 맞다들수 있는 극악한 정황들을 끊임없이 조성하면서 강도높이 진행하는 한편 비행기와 무기, 전투기술기재의 경상적인 동원준비를 빈틈없이 갖춤으로써 임의의 순간에도 즉시 출격할수 있는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유지하고있다.

훈련이 시작되자 조종간을 육박의 총창인양 억세게 틀어잡고 하늘로 날아오른 우리의 영용한 비행사들은 평시의 훈련을 통하여 다져온 자기들의 높은 비행술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훈련은 주체조선, 선군조선의 존엄과 명예를 걸고 일단 싸움이 벌어지면 침략자들이 정신을 차릴새 없는 무자비한 타격으로 씨도 없이 철저히 격멸소탕함으로써 싸우면 반드시 끝장을 보고야말 백두산혁명강군의 전투적기질과 불벼락선언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빈말을 하지 않으며 자비를 모르는 우리 공군의 위력을 과감하게 떨친 용맹스러운 훈련을 보시고 모든 비행사들이 훈련도 전투라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비행훈련을 힘있게 벌려 하늘의 유능한 전투비행사로 준비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의 훈련성과를 축하하시였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비행사들은 한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여 사회주의조국의 신성한 령공을 금성철벽으로 지켜갈 만만한 배심에 넘쳐있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이라고 하시면서 이런 믿음직한 공군무력이 지켜선 조국의 하늘은 언제나 철벽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이날 훈련명령을 심장으로 받아안고 조국결사수호의 비상한 각오로 어려운 비행전투임무를 훌륭히 수행한 조선인민군 공군 제447군부대의 14명비행사들을 만나주시였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조국앞에 떳떳한 위훈을 세운 그들을 몸가까이 세우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거듭되는 믿음과 사랑에서 무한한 힘과 용맹을 새겨안은 비행사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몸소 보아주시고 친필을 보내주신 맹세문을 언제나 심장깊이 새겨안고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의 길에서 한몸그대로 육탄이 될것을 다짐하였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부대에서 적들의 침략책동을 예리하게 주시하며 고도의 전투적긴장성을 한시도 늦추지 않고 경계근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고있는데 대하여 다시금 높이 평가하시고 그들을 고무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는 훈련을 보신 다음 군부대군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비행훈련을 진행한 비행사들이 미처 도착하지 못하였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그들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려주시였다.

촬영대에 서있는 비행사들을 보시고서는 몸가까이 부르시여 비행훈련성과를 축하해주시였으며 머나먼 현지지도의 길에서 부디 건강하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그들에게 동무들도 건강하여 훈련을 잘하라고 뜨겁게 당부하시였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떠나시던 걸음을 거듭 돌리시여 폭풍같은 《만세!》를 목메여 부르며 격정의 눈물로 두볼을 적시는 군인들에게 따뜻이 답례하여주시였다.

군부대의 전체 군인들은 우리 인민군대를 굳게 믿으시고 함남의 불길을 지펴주시기 위한 멀고먼 현지지도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안녕을 축원하면서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총대를 더욱 억세게 틀어잡고 최대의 격동상태에서 순간순간을 자랑찬 군공으로 빛내여갈것을 굳게 다짐하였다.

본사정치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