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북조선 농근맹 대변인 한나라당의

한미 FTA 날치기 통과놀음을 규탄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25일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남조선《자유무역협정비준동의안》을 《국회》에서 날치기로 통과시킨《한나라당》패거리들을 규탄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것은 외세의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 생존권을 지키려는 남조선농민들을 비롯한 각계층 인민들의 정당한 요구에 대한 란폭한 도전이며 경제주권은 물론 인민들의 생존권까지 외세의 희생물로 깡그리 섬겨바치는 극악한 친미사대매국행위이다.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는 《한나라당》패거리들의 《자유무역협정비준동의안》날치기통과놀음을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지배와 예속을 더욱 심화시키고 농민들을 비롯한 인민들을 도탄과 죽음에로 몰아넣는 천추에 용납못할 반민족적, 반인민적범죄로 락인하면서 이를 온 민족의 이름으로 엄중히 규탄한다.

《한나라당》에 의해 협정비준동의안이 통과됨으로써 남조선경제는 미국독점자본의 쇠사슬에 더욱 얽매여 완전히 거덜이 나고 민생은 여지없이 파탄될 운명에 처하게 되였다.

특히 미국산 농축산물들이 아무런 제한도 받지 않고 마구 쓸어들어오게 되여 허약한 남조선농축산업은 전멸의 위기에 놓여있다.

괴뢰당국이 극히 줄여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더라도 《자유무역협정》으로 명줄이 끊기고 농촌을 떠나지 않으면 안되는 농민은 수십만명에 달할것이라고 한다.

외세와 1%의 친미특권계층을 위해 99%의 인민들이야 죽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지배와 예속, 죽음의 올가미인 망국적인 협정체결로 인민들의 목을 조이는 괴뢰패당이야말로 백여년전 외세에 나라를 팔아먹은 《을사오적》들과 조금도 다름없는 《제2의 리완용》, 《21세기 을사오적》들이다.

우리는 남조선농민들이 각계층 인민들과 굳게 련대하여 매국배족적인 미국남조선《자유무역협정》을 철페하고 미국의 식민지통치를 끝장내며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매국역적의 무리들을 심판하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할것을 열렬히 호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