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주석님은 오늘도 선물을 받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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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러조선공민중앙협회 제1부회장이 2004년 8월에 쓴 글 -

김일성주석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을 안고 나는 얼마전 재러조선공민중앙협회대표단 단장으로 평양을 방문하였습니다.

조국은 언제나 정든 친정집, 반겨맞아주는 어머니의 품이였습니다. 그 친정집, 어머니의 품에 안기는 감개무량함을 무엇으로 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특히 조국에 갈 때마다 눈앞에 펼쳐지는 경이적인 현실에 감동을 금치 못하군 한 저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수령영생위업이 빛나게 실현된 행운에 가장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수령영생위업이라는 말자체도 조국에서 처음 생긴 말이고 그 위업을 훌륭히 실현한 것도 오로지 조국뿐이여서 받아안은 감동과 새겨안은 긍지는 남달리 컸습니다.

위인칭송의 대보물고

우리 나라에는 풍치수려한 묘향산에 유명한 국제친선전람관이 있습니다. 이번 조국방문기간에도 나는 이 전람관을 찾았습니다. 전람관의 매 관들에 가득 전시되어 있는 선물들은 모두가 격정없이는 대할 수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그중 한 관에는 주석님서거이후 그분께 올린 선물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방의 중심에는 주석님께서 서거하신 이듬해 태양절을 맞으며 나이제리아 우모지공동체 왕이 주석님께 올린 태양족장옥좌가 놓여 있었습니다.

《우모지의 태양 위대한 수령 김일성》이라는 글이 새겨져있는 옥좌의 등받이는 태양은 영원히 빛을 뿌린다는 의미에서 붉은색바탕으로 형상되었습니다.

주석님께 태양의 족장칭호를 드리는 성대한 의식에서 우모지공동체 왕은 《경애하는 김일성주석님은 어둠을 밝혀주고 생을 주시는 위대한 태양이시다. 그이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었으나 저 하늘의 태양이 영원하듯이 우리와 함께 영생하신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강사의 이런 해설을 듣는 저는 가슴이 동하고 눈굽이 젖어옴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방에는 영생의 내용을 담고 있는 동공예 《학이 거부기를 밟다》와 10장생의 상징인 복숭아를 형상한 족자식그림 《풍성한 열매》를 비롯해서 많은 선물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강사의 안내를 받으며 옆방에 들어서던 나는 깜짝 놀랐습니다.

삼지연못가에 주석님께서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서계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마트면 주석님께로 달려갈번 했습니다.

주석님의 자애깊으신 영상은 납상이었는데 꼭 생존해계시는 주석님모습 그대로였습니다.

주석님의 영생을 기원하는 뜨거운 마음을 담아 1996년 7월에 중국인민이 특별히 정성다해 모셔드린 영상이었습니다.

강사의 해설에 의하면 주석님께서 서거하신 이후 다른 나라와 국제기구들로부터 받으신 선물은 수백점이나 되고 받으신 훈장, 메달, 상과 명예칭호 또한 수십점에 이른다고 합니다. 올해 태양절에도 에콰도르와 페루에서 주석님께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해드렸다고 합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한 나라의 수반이 생존시에 다른 나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는 이야기는 있지만 서거이후에도 선물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는 동서고금에 없는 줄로 압니다.

경애하는 주석님께서 오늘도 계속 선물을 받고 계신다는것은 주석님께서 곧 영생하고 계신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주석님의 영생을 이보다 더 생동하게 보여주는 화폭은 정말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국제친선전람관을 돌아본 사람들은 누구나 《위인칭송의 대화폭》, 《세계일등가는 보물고》라고 찬탄을 금치 못합니다. 주석님께서 받으신 선물은 수량에 있어서도 최고이거니와 선물에 깃든 내용과 그 정성에서도 또한 최상입니다.

상아조각 《만경대고향집》,세상에서 보기드물게 큰 서우뿔과 상아, 3천년전 고대그리스도자기, 2억 8천만년전의 화석원탁 등 모두가 진귀하고 값진 것들이였습니다. 전람관을 참관한 유럽의 한 인사는 우리의 경애하는 주석님께서 받으신 선물들을 돈으로 환산하면 주석님은 단연 세계제일의 대갑부로 되실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진정 김일성주석님에 대한 인류의 다함없는 흠모에 받들려 지구상의 온갖 희귀한 보물들이 국제친선전람관에 다 모였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어느 나라 어떤 위인이 우리 주석님처럼 그렇게 많은 선물을 받은 선례가 있었습니까.

선물은 강요하여 받는 진상품도 아니고 돈으로 살 수 있는 상품도 아닙니다.

그것은 위인에 대한 진심으로 되는 흠모의 결정체라 하겠습니다.

김일성주석님은 역사에 전무후무한 절세의 위인이십니다.

위인의 높이는 사상이론의 높이라고 했는데 국제친선전람관에 전시된 선물들가운데는 주석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칭송하는 선물들이 많고도 많았습니다.

페루 깔랴오국립종합대학에서 2년전에 주석님께 올린 털가죽공예 《태양》은 그 내용이 참으로 의미깊은것이였습니다.

이 선물은 주석님께서 안데스산맥의 중심에 서계시여 태양의 빛발로 인류가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나는 안데스산맥부근에서 사는 사람들이 예로부터 《태양신》을 몹시 숭배해왔는데 인까족은 광활한 옥토도 버리고 해발고가 3 400m나 되는 안데스산정에 올라 《태양의 도시》를 건설했다는 이야기를 들은바 있습니다. 이런 것을 생각할 때 《태양》공예는 주체사상의 휘황한 빛발로 인류가 나아갈 길을 밝혀주시고 그 위대한 사상으로 영생하시는 주석님에 대한 세인의 흠모심을 담았다 하겠습니다.

위인의 높이는 업적의 높이, 덕망의 높이라고도 일러옵니다.

나는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겼던 지난날 《눈물젖은 두만강》노래를 부르며 떠나갔던 우리 재러동포들이 주석님께서 조국을 해방하시고 주체의 사회주의낙원을 세워주시여 오늘 《해빛밝은 두만강》노래를 부르며 조국방문길에 오르는 현실을 목격하면서 그리고 이전 소련을 방문하는 외국의 수반들이 많았지만 우리 주석님께서 방문하실 때마다 특별히 온 소련땅이 환희에 넘치고 그이께 최대의 경의를 표시한 사실을 통해 그분께서 민족과 인류를 위해 얼마나 위대한 업적을 쌓으셨고 만민의 다함없는 흠모를 받고계시는 위인이신가 하는데 대해 절감하군 했습니다.

나는 1989년 7월 7일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참가하기 위해 조국을 방문한 해외의 여러 대표단, 참관단성원들을 친히 만나시고 기념촬영까지 해주시던 주석님의 인자하신 인품을 통해 한없이 자애로우신 어버이의 모습, 대성인의 영상을 실감했습니다.

정말 주석님은 사상이론과 영도업적, 풍모에 있어서 누구나 심장으로 매혹되게 하는 위인중의 위인이시였습니다.

그래서 생존시는 물론 서거후에도 그분은 세계로부터 그처럼 많은 선물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주석님께서 받으신 그 많고도 많은 선물과 훈장, 명예칭호들은 곧 그분의 하늘같은 위대성의 높이를 뜻하여줍니다.

사실 이 세상에는 나라의 영도자가 받은 선물을 고스란히 전시하여놓은 전람관도 유독 우리 조국에만 있습니다.

영국의 대영박물관이나 프랑스의 루브르박물관이 유명하다 하지만 거기에는 어느 개인이 받은 선물은 한점도 없고 역사유물과 공예품 등이 전시되어있는데 그것도 대부분이 다른 나라에서 가져다 놓은것입니다.

나는 대영박물관전시물의 80%가 인디아의 것이라고 한 자료를 본적이 있습니다.

국제친선전람관은 참으로 우리 조국에만 있는 유일한 위인숭배의 대박물관입니다.

하기에 전람관을 참관한 유럽의 한 언론인은 《주석님서거후에도 세계 각곳에서 선물과 훈장, 명예시민증서를 보내오는것은 그이께서 오늘도 만민의 심장속에 함께 계신다는것을 웅변해주는 것》이라고 격정을 터쳤다고 합니다.

생존시에는 물론 서거후에도 만민의 다함없는 경모속에 선물을 받으시는 우리 주석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