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정권을 더욱 강화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6기 제1차회의에서 한 연설
1977년 12월 15일

 

대의원동지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6기 대의원선거는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3대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며 전체 인민이 조국의 통일과 혁명의 전국적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고있는 들끓는 환경속에서 성과적으로 진행되였습니다.

로동계급을 비롯한 근로자들과 모든 공민들은 인민정권의 주인으로서의 높은 정치적자각과 혁명적열의를 가지고 모두다 선거에 참가하여 100% 찬성투표함으로써 공화국정부에 대한 확고부동한 지지를 뚜렷이 표시하였으며 주체사상에 기초한 우리 사회의 불패의 통일과 단결을 다시한번 온 세상에 시위하였습니다.

나는 전체 인민들이 이번 선거를 통하여 공화국정부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와 두터운 신뢰를 표시하였으며 새로 선거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동지들이 전체 인민의 의사를 반영하여 우리에게 공화국의 새 정부를 구성하고 국가사업을 계속 이끌어나갈데 대한 영예롭고 무거운 책임을 맡겨준데 대하여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인민의 신임을 받으며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는것보다 더 영예롭고 보람있는 일은 없습니다. 새로 조직된 공화국정부는 인민대중의 두터운 신임과 높은 기대에 맞게 자기의 영예로운 사명에 충실할것이며 인민의 행복과 조국의 륭성발전을 위하여, 사회주의, 공산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투쟁할것입니다.

최고인민회의 제5기 대의원선거가 있은 다음 지난 5년동안 우리 나라의 혁명과 건설에서는 커다란 전진이 이룩되였습니다. 공화국정부의 옳바른 령도밑에 전체 인민이 높은 혁명적열의를 내여 투쟁한 결과 조선로동당 제5차대회가 내놓은 사회주의건설의 웅대한 강령인 6개년계획이 성과적으로 수행되였으며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이 한층 심화되였습니다. 그리하여 사회주의의 물질기술적토대가 튼튼히 다져졌으며 공화국의 위력이 모든 분야에 걸쳐 훨씬 강화되였습니다.

우리 인민은 승리자의 높은 긍지와 휘황한 앞날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을 위한 전진운동을 더욱 힘차게 다그쳐나갈수 있게 되였습니다.

오늘 우리 인민앞에는 제2차 7개년계획의 새로운 높은 고지들을 점령하며 사회주의의 완전한 승리와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하루빨리 실현하여야 할 성스러운 과업이 나서고있습니다.

우리는 혁명과 건설의 강력한 무기인 인민정권을 더욱 강화하고 그 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높임으로써 우리앞에 나선 영예로운 혁명과업들을 원만히 수행하여야 할것입니다.

1. 국가와 사회의 진정한 주인은

근로인민대중이다

동지들!

근로인민대중은 력사의 주체이며 사회발전의 동력입니다. 인류력사는 자주성을 위한 근로인민대중의 투쟁의 력사이며 인민대중의 창조적활동에 의하여 력사가 발전하고 사회적운동이 진행됩니다. 자연을 변혁하고 사회를 발전시키는것도 인민대중이며 물질적부를 창조하고 문화를 발전시키는것도 인민대중입니다. 인민대중을 떠난 사회란 있을수 없으며 인민대중의 역할이 없이는 력사가 발전할수 없습니다.

근로인민대중은 력사무대에 등장한 때로부터 력사의 주체로서 모든 사회적운동의 중심에 서있지만 어느 사회에서나 그의 지위와 역할이 같은것은 아닙니다. 사회가 계급으로 갈라지고 국가가 생겨난 다음부터 사람들의 지위와 역할은 국가주권을 쥐였는가 못 쥐였는가 하는데 따라 결정되였습니다.

국가주권은 정치적지배권이며 사람들의 지위와 역할을 규정하는 기본요인입니다. 착취사회에서는 국가주권을 쥔 착취계급만이 지배권을 가지고 모든 권리를 행사하며 국가주권을 쥐지 못한 근로인민대중은 아무런 자유와 권리도 못 가지고 오직 착취와 억압의 대상으로만 됩니다. 근로인민대중은 주권을 자기 손에 틀어쥔 사회주의사회에서 비로소 국가와 사회의 참다운 주인으로 됩니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근로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가 완전히 보장되고 그들의 창조적위력이 남김없이 발양되며 사회의 모든것이 근로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합니다.

혁명은 자주성을 위한 투쟁이며 자주성은 국가주권에 의하여 보장됩니다. 사람들의 자주적권리는 국가주권에서 집중적으로 표현되며 따라서 근로인민대중이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려면 무엇보다도 정권의 주인으로 되여야 합니다. 근로인민대중이 자기 손에 주권을 쥐고 국가와 사회의 참다운 주인으로 되여야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성과적으로 풀어나갈수 있습니다. 혁명에서 주권에 관한 문제가 기본문제로 되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것입니다.

우리 인민은 지난날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위하여, 자기의 주권을 위하여 간고하고 줄기찬 투쟁을 벌렸으며 인민정권을 세움으로써 주권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였습니다.

우리의 인민정권은 오랜 기간의 피어린 투쟁을 통하여 쟁취한 혁명의 고귀한 전취물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인민정권이 창립된것은 지금으로부터 30년전이지만 그 력사적뿌리는 훨씬 오래전에 항일혁명투쟁과정에 마련되였습니다.

조선공산주의자들의 지도밑에 우리 인민이 벌린 영광스러운 항일혁명투쟁은 민족적해방과 독립을 위한 투쟁인 동시에 근로인민의 주권을 위한 투쟁이였습니다. 우리는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우리 혁명의 임무와 우리 나라의 사회계급관계를 과학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여 로동계급이 령도하는 로농동맹에 기초하고 광범한 인민대중의 통일전선에 의거하는 인민정권을 세울데 대한 주체적인 정권건설로선을 내놓았습니다. 우리는 이 로선에 따라 유격근거지들에서 독창적인 정권형태인 인민혁명정부를 세우고 운영함으로써 인민정권건설의 귀중한 경험을 창조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경험에 기초하여 조국이 해방된 다음 안팎의 원쑤들의 온갖 방해책동을 성과적으로 짓부시고 짧은 기간에 주권문제를 훌륭히 해결하였습니다. 해방후 인민들의 드높은 혁명적열의에 의하여 창립된 인민정권은 항일혁명투쟁시기에 내놓은 인민정권건설로선의 빛나는 구현이였으며 유격근거지들에 조직되였던 인민혁명정부의 직접적인 계승이였습니다.

우리의 인민정권은 조선혁명의 요구와 근로인민대중의 념원으로부터 출발하여 우리 나라 실정에 맞게 우리자신이 선택하고 우리자신이 만들고 우리자신이 운영하는 주체적인 혁명정권입니다.

인민정권이 창립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자기 손에 주권을 틀어쥔 국가와 사회의 진정한 주인으로 되였으며 혁명과 건설의 강력한 무기를 가지게 되였습니다.

인민정권은 창립된 첫날부터 근로인민대중의 자유와 권리를 철저히 옹호하였으며 우리 인민의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끌어왔습니다.

우리의 인민정권앞에 선차적으로 나선 가장 중요한 문제는 선진적인 새 사회제도를 세우는것이였습니다. 인민정권은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과업을 투쟁강령으로 내세우고 토지개혁을 비롯한 제반 민주개혁을 성과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식민지반봉건적인 낡은 사회제도를 청산하고 인민민주주의제도를 수립하였습니다. 인민정권은 민주주의혁명을 수행한데 뒤이어 곧 사회주의혁명을 수행하는 길에 들어섰으며 전후 짧은 기간에 도시와 농촌에서 생산관계의 사회주의적개조를 완성하고 공화국북반부에 착취와 압박이 없는 선진적인 사회주의제도를 튼튼히 세워놓았습니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는 근로인민대중에게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며 근로인민대중의 리익을 백방으로 옹호하는 가장 우월한 사회제도입니다.

경제건설은 인민정권이 수행하여야 할 중요한 혁명과업의 하나입니다. 우리의 인민정권은 경제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자력갱생의 구호를 높이 들고 당의 주체적인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을 빛나게 관철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낡은 사회에서 물려받은 경제적락후성을 완전히 청산하고 전쟁으로 말미암아 모든것이 파괴된 재더미우에 강력한 사회주의자립적민족경제를 훌륭히 일떠세웠으며 우리 나라를 현대적인 공업과 발전된 농촌경리를 가진 사회주의공업국가로 전변시켰습니다. 근로인민대중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건설된 사회주의자립적민족경제는 우리 공화국의 정치적자주성과 우리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확고히 담보하는 튼튼한 물질적기초로 되고있습니다.

새 사회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은 처음부터 미제와 그 앞잡이들의 침략과 도발책동이 계속되는 어려운 환경에서 진행되였습니다. 인민정권은 우리 당의 혁명적자위로선을 관철하여 제때에 혁명무력을 창건하고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하는 전인민적방위체계를 튼튼히 세웠으며 그에 의거하여 조국보위의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였습니다. 인민정권은 미제국주의자들이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여 침략전쟁을 도발하였을 때 조국의 자유와 독립의 기치, 인민들의 투쟁의 기치가 되여 인민군대와 전체 인민들을 영웅적위훈에로 불러일으킴으로써 조국해방전쟁의 위대한 승리를 보장하였으며 전후 적들의 끊임없는 도발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조국의 안전과 혁명의 전취물을 믿음직하게 지켜왔습니다.

창립후 오늘까지 우리의 인민정권은 줄기찬 투쟁과 영광에 찬 승리의 길을 걸어왔으며 조국력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렸습니다.

인민정권은 어렵고 복잡한 혁명투쟁과정에 전투력있고 생활력있는 불패의 혁명정권으로 강화발전되였습니다. 혁명과 건설이 발전하는데 따라 인민정권의 정치경제적기초가 더욱 강화되였으며 그 기능과 역할이 비상히 높아졌습니다.

오늘 우리의 인민정권은 가장 혁명적이며 자주적인 사회주의정권으로서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빛나는 승리의 한길로 확신성있게 이끌어나가고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근로인민대중은 인민정권이 있음으로 하여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차지하고 혁명과 건설에서 자기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고있습니다. 인민정권아래서 근로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가 완전히 보장되고있으며 그들의 창발성이 높이 발양되고있습니다.

오늘 우리 나라의 로동자, 농민, 근로인테리를 비롯한 전체 인민들은 국가와 사회의 주인이라는 높은 자각과 책임감을 가지고 조국의 륭성발전과 사회주의, 공산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고있습니다. 근로인민대중의 지위와 역할이 높아지는데 따라 인민정권의 위력은 더욱 강화되고 혁명과 건설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있습니다.

국가와 사회의 진정한 주인으로 된 근로인민대중이 자주성과 창발성을 높이 발휘하여 투쟁하는 여기에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커다란 우월성이 있으며 우리의 모든 승리의 결정적담보가 있습니다.

인민정권의 창건과 함께 인간의 참다운 존엄과 권리를 찾았으며 인민정권의 따뜻한 보살핌속에서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음껏 누려온 우리 인민들은 자기들의 산 체험을 통하여 우리의 인민정권이 얼마나 우월하며 그것이 얼마나 귀중한가 하는것을 심장으로 느끼고있습니다. 오늘 우리 나라의 전체 인민들은 인민정권을 진심으로 깊이 신뢰하고 인민정권에 자기의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고있으며 인민정권의 두리에 굳게 뭉쳐 혁명의 종국적승리를 위하여 끝까지 억세게 싸워나아갈 굳은 결의에 가득차있습니다.

2. 인민정권은 근로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여야 한다

동지들!

우리의 인민정권은 근로인민의 리익을 대표하며 근로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진정한 인민의 정권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주권은 로동자, 농민, 병사, 근로인테리에게 있으며 그들은 인민정권기관을 통하여 자기의 주권을 행사합니다. 최고인민회의에 이르기까지의 각급 주권기관은 모두 인민들에 의하여 직접 선거되며 근로인민의 대표들로 구성됩니다. 그러므로 인민정권기관은 결코 인민들을 지배하고 다스리는 통치기관으로 될수 없으며 마땅히 근로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의 충복이 되여야 합니다.

근로인민대중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는것은 인민정권의 영예로운 사명입니다. 인민정권은 근로인민대중의 리익을 옹호하고 보호하는것을 자기의 본분으로 삼아야 하며 인민정권기관 일군들은 인민의 심부름군이 되여야 합니다.

인민정권이 인민의 충복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서는 국가활동에서 민주주의를 철저히 실시하여야 합니다.

민주주의는 근로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국가활동의 기본방식입니다. 국가활동에서 민주주의를 철저히 실시하여야 근로인민대중에게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원만히 보장하여줄수 있으며 혁명과 건설에서 근로인민대중의 역할을 높일수 있습니다.

민주주의란 한마디로 말하여 근로인민대중의 의사를 집대성한 정치입니다. 다시말하면 국가가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광범한 근로인민들의 의사에 따라 정책을 세우고 인민대중의 리익에 맞게 그것을 관철하며 근로인민대중에게 참다운 자유와 권리, 행복한 생활을 실질적으로 보장하여주는것이 바로 민주주의입니다.

근로인민대중은 사회발전에서 결정적역할을 할뿐아니라 어떤 사회에서나 인구의 절대다수를 차지합니다. 그러므로 근로인민대중의 의사가 곧 국가의 정책으로 되고 근로인민대중의 리익을 위하여 모든것을 복종시키는 정치만이 참다운 민주주의로 됩니다. 근로인민대중의 리익을 떠나서 소수 특권계층의 리익을 옹호하는 정치는 어떤 경우를 막론하고 민주주의로 될수 없습니다. 세상에 참다운 민주주의는 오직 하나이며 그것은 근로인민대중을 위한 민주주의, 사회주의적민주주의입니다.

착취계급의 의사와 리해관계에 따라 국가의 모든 정책이 좌우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결코 진정한 민주주의가 있을수 없습니다. 자본주의사회는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 사회입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의 이른바 《민주주의》, 부르죠아민주주의는 소수를 위한 《민주주의》이며 따라서 그것은 본래의 의미에서의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근로인민대중에게는 절대로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가 있을수 없습니다. 제국주의자들이 말로는 《만민의 평등》이요, 《개성의 자유》요 하고 요란스럽게 떠들어대지만 그것은 실지에 있어서는 전혀 실현될수 없는 거짓말입니다. 국가의 모든 권력과 생산수단이 소수 자본가들의 손안에 들어있고 돈이 모든것을 결정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억만장자들과 가난한 근로인민들사이에 어떻게 평등이 있을수 있으며 억압당하고 착취당하는 근로인민들에게 무슨 자유가 있을수 있겠습니까.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민주주의》는 가짜민주주의이며 그들이 들고나오는 《평등》이니, 《자유》니 하는것들은 모두 근로인민대중을 기만하며 부르죠아독재의 반동성과 자본주의제도의 반인민적본질을 가리우기 위한 위장물에 지나지 않습니다.

진정한 민주주의는 오직 근로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있는 사회주의사회에서만 실현될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 실시되고있는 사회주의적민주주의는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근로인민대중에게 참다운 자유와 권리를 전면적으로, 실질적으로 보장하여주는 가장 우월한 민주주의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국가의 모든 정책이 근로인민대중의 의사와 리익에 맞게 실시되고있으며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전체 인민들이 가장 존엄있고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고있습니다.

우리의 근로자들은 나라의 주인으로서 국가관리에 적극 참가하고있으며 성별과 직업, 재산과 지식정도, 정견과 신앙에 관계없이 누구나 다같은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언론, 출판, 집회, 시위를 비롯한 온갖 사회정치활동의 자유와 권리를 충분히 행사하고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근로자들은 국가로부터 로동과 휴식의 권리를 보장받고있으며 누구나 다 자기의 희망과 능력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고 안정된 일자리에서 마음껏 일하며 사회와 자신을 위한 보람찬 로동생활에서 힘과 재능을 남김없이 발휘하고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국가가 책임지고 전체 인민들에게 먹고 입고 쓰고 살수 있는 온갖 물질적조건을 보장하여주고있으며 전반적인 무료의무교육제와 무상치료제를 실시하고있습니다. 국가의 이러한 인민적시책에 의하여 전체 인민들이 의식주에 대한 걱정과 교육에 대한 걱정, 병치료에 대한 걱정을 모르고 다같이 고르롭게 잘살고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인민들이 누리고있는 모든 사회정치적권리와 행복한 물질문화생활은 사회주의헌법에 의하여 법적으로 보장되고있을뿐아니라 선진적인 사회주의제도와 튼튼한 자립적민족경제에 의하여 확고히 담보되고있습니다.

사회주의적민주주의가 전면적으로 실시되고있는 우리 나라에서는 모든 근로자들이 다 평등한 사회성원으로서 서로 존중하고 긴밀히 협조하면서 공동의 위업을 위하여 투쟁하고있습니다.

우리 인민들은 실생활을 통하여 사회주의적민주주의만이 근로인민대중에게 참다운 자유와 권리를 보장해주며 넉넉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는 진정한 민주주의라는것을 깊이 확신하고있습니다.

우리는 사회주의적민주주의의 우월성을 최대한으로 발양시켜야 하며 사회주의적민주주의를 더욱 원만히 실시하여야 합니다.

사회주의적민주주의를 원만히 실시하기 위하여서는 근로인민대중을 인민정권사업에 널리 참가시키며 국가정치생활에서 근로인민대중의 역할을 끊임없이 높여야 합니다.

근로인민대중은 국가주권의 주인인것만큼 인민정권사업에 참가할 떳떳한 권리를 가지고있으며 또한 인민정권사업에 참가하는것은 그들의 중요한 의무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로동자, 농민, 병사, 근로인테리의 우수한 대표들로 각급 주권기관을 튼튼히 꾸리고 인민정권기관들의 사업체계와 사업방법을 더욱 개선하여 광범한 인민들이 인민정권사업에 널리 참가할수 있는 조건을 충분히 보장하여야 합니다. 이와 함께 근로인민대중을 끊임없이 교양하고 각성시켜 그들이 모두다 국가주권의 주인으로서의 높은 자각과 열의를 가지고 국가정치생활에 적극 참가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리하여 인민정권의 모든 정책과 활동이 근로인민대중의 의사와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고 인민들의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는것으로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다시말하여 인민정권의 정치가 철저히 근로인민대중을 위한 정치로, 근로인민대중자신의 정치로 되게 하여야 합니다.

인민정권기관들은 인민대중의 힘을 믿고 광범한 군중을 튼튼히 묶어세우며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지혜를 적극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그리하여 근로인민대중으로 하여금 자신의 투쟁으로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옹호하며 자기의 요구와 리상을 실현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사회주의적민주주의를 원만히 실시하기 위하여서는 또한 사회주의경제문화건설을 잘하여야 합니다.

사회주의경제문화건설을 잘하는것은 근로인민대중에게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 행복한 생활을 실질적으로 보장하여 주기 위한 담보입니다.

우리는 인민경제에 대한 지도와 관리를 개선하고 사회주의경제제도를 끊임없이 공고발전시키며 사회주의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쳐 공업과 농촌경리를 비롯한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생산을 빨리 높이고 사회주의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더욱 튼튼히 다져야 합니다. 그리하여 인민들의 전반적인 생활을 보다 넉넉하게 하며 근로자들사이의 생활수준과 로동조건에서의 차이를 없애고 모든 근로자들에게 보다 완전한 사회적평등과 자유를 보장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사회주의문화건설을 다그쳐 우리 나라에 이미 마련된 선진적인 교육제도와 보건제도를 더욱 공고발전시키고 여러가지 새로운 인민적인 문화시책들을 실시함으로써 전체 인민들에게 보다 원만하고 문화적인 생활을 보장하여주어야 합니다.

인민정권기관들은 나라살림살이와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로서 경제문화건설에 대한 지도와 보장사업을 개선강화하며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책임적으로 조직집행하여야 하겠습니다.

사회주의적민주주의를 원만히 실시하기 위하여서는 인민대중의 리익을 침해하며 사회주의적민주주의를 훼손하려는 온갖 적대행위를 반대하여 적극 투쟁하여야 합니다.

사회주의적민주주의는 근로인민의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독재를 전제로 하며 따라서 그것은 첨예한 계급투쟁을 동반합니다. 세상에 사회주의적민주주의가 생겨난 때로부터 제국주의자들과 그 앞잡이들, 전복된 계급적원쑤들은 언제나 사회주의적민주주의를 헐뜯고 파괴하기 위하여 온갖 책동을 다하였으며 지금도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오늘 미제의 우두머리들을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은 민주주의와 인권의 《옹호자》로 자처하면서 사회주의적민주주의에 대한 비방중상과 사회주의제도를 반대하는 반공소동에 그 어느때보다도 열을 올리고있습니다. 제국주의자들이 《인권옹호》를 부르짖으면서 사회주의나라들을 공격하는것은 도적이 매를 드는것과 같이 철면피하고 가소로운 행위입니다.

현시기 지구상에서 사회적불평등이 가장 심하고 인민들에 대한 억압과 인권유린이 가장 혹독한 나라는 바로 서방제국주의나라들이며 제국주의자들이 만들어놓은 괴뢰국가들입니다. 민주주의가 없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인민대중에게 인권이 있을수 없다는것은 너무나 명백한 리치입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근로인민대중은 인간의 존엄과 정치적권리를 전혀 못 가지며 지어는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빼앗기고있습니다. 자본주의사회에 《인권》이 있다면 한줌도 못되는 특권계층이 근로대중의 피땀을 짜내여 부귀영화를 누리며 인민들을 억압하고 멸시할 권리가 있을따름입니다.

제국주의자들이 떠들어대는 사회주의나라들에서의 이른바 《인권탄압》에 대하여 말한다면 사회주의국가가 민주주의적질서를 유린하고 사회주의제도를 파괴하려는 적대분자들과 불순분자들에게 제재를 가하는것은 민주주의의 원쑤들로부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정당한 조치입니다. 제국주의자들이 옹호하는 《인권》은 인민들의 인권이 아니라 인민의 원쑤들의 인권이며 그들이 바라는 《자유》는 인민들의 민주주의적자유가 아니라 제국주의자들과 그 앞잡이들의 파괴활동의 자유입니다.

우리 공산주의자들은 자기의 당성을 숨기지 않는것처럼 민주주의의 계급성도 숨기지 않습니다. 사회주의적민주주의는 결코 사회주의를 반대하는 적대분자들과 인민의 리익을 침해하는 불순분자들에게까지 자유와 권리를 주는 초계급적민주주의가 아닙니다. 로동자, 농민, 근로인테리를 비롯한 광범한 인민대중에게는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여주고 소수의 계급적원쑤들에 대하여서는 제재를 가하는것이 바로 사회주의적민주주의입니다.

우리는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계급적립장과 혁명적원칙을 튼튼히 지키며 인민의 리익을 침해하는 적대분자들과 불순분자들을 철저히 진압하여야 합니다. 특히 《인권옹호》의 간판밑에 감행되고있는 제국주의자들의 반공모략책동에 단호한 반격을 가하며 사회주의적민주주의를 훼손하려는 온갖 시도들을 제때에 짓부셔버려야 합니다.

안팎의 계급적원쑤들의 침해로부터 사회주의적민주주의를 철저히 고수하고 국가활동의 모든 분야에서 민주주의를 원만히 실시할 때 우리의 인민정권은 더욱 강화되고 인민들은 보다 행복하고 보람있는 생활을 누리게 될것입니다.

3. 관료주의를 반대하자

동지들!

인민정권을 더욱 강화하며 인민정권이 자기의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서는 관료주의를 반대하여야 합니다.

관료주의는 낡은 사회의 관리들이 인민들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반인민적통치방법입니다. 관료주의는 민주주의와 근본적으로 대립되며 인민의 충복인 인민정권의 사업에서는 관료주의가 절대로 허용될수 없습니다. 인민정권기관들이 관료주의를 철저히 없애야 인민들의 리익을 적극 옹호할수 있으며 근로대중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할수 있습니다.

인민정권사업에서 관료주의를 반대하는 문제는 정권기관이 권력기관이라는 사정과 관련하여 언제나 중요한 문제로 나섭니다. 인민정권기관은 프로레타리아독재기관이며 정권기관일군들은 국가권력을 가지고 사업합니다. 이런데로부터 혁명적세계관이 서지 못한 정권기관 일군들속에서 권력을 람용하여 인민들의 리익을 침해하며 관료주의를 부리는 현상이 나올수 있습니다.

우리는 인민정권을 창립한 첫날부터 관료주의를 주요한 투쟁대상으로 내세우고 그것을 반대하여 꾸준이 투쟁하여왔습니다. 공화국정부의 옳바른 지도와 정권기관 일군들의 적극적인 노력에 의하여 관료주의가 기본적으로 없어졌으나 아직 일군들의 머리속에 낡은 사상잔재가 있는 조건에서 관료주의가 나올 위험성은 의연히 남아있습니다. 만일 이미 이룩한 성과에 자만하여 관료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을 조금이라도 소홀히 한다면 어느때든지 관료주의가 나올수 있습니다.

관료주의는 인민대중의 의사와 어긋나는것을 내리먹이며 인민들의 리익에 배치되는 행동을 하는데서 표현됩니다. 일군들의 주관적의도는 어떻든지 또 그것이 어떤 형태로 표현되든지 인민대중의 의사에 맞지 않는것을 내리먹이며 인민들의 리익을 침해하는 행동을 하는것은 다 관료주의입니다.

낡은 사회의 유물인 관료주의는 인민정권이 자기의 사명을 다하지 못하도록 저애하며 혁명과 건설에 커다란 해독을 끼칩니다.

관료주의의 해독성은 무엇보다도 인민대중의 자주성과 창발성을 마비시킨다는데 있습니다. 관료주의는 인민대중의 의사와 요구를 무시하고 부당한것을 망탕 내리먹임으로써 인민들의 자주적권리를 침해하며 그들의 혁명적열의를 떨어뜨립니다.

또한 관료주의는 인민정권과 근로대중을 리탈시키는 엄중한 해독적작용을 합니다. 관료주의자들은 대중에게 함부로 명령하고 호령하며 인민들의 리익을 침해하는 행동을 함으로써 인민정권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공화국정부의 두리에 광범한 군중을 묶어세우는데 지장을 줍니다.

모든 사업이 조직적으로 진행되며 모든 부문이 유기적으로 련결되여있는 사회주의사회에서는 비록 개별적일군이 관료주의를 부려도 여러 부문 사업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엄중한 후과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우리는 관료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을 계속 강화하여 인민정권기관사업에서 관료주의를 철저히 없애야 하겠습니다.

관료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은 낡은 사회의 유물을 청산하고 인민정권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투쟁이며 사회주의적민주주의를 원만히 실시하여 인민대중의 리익을 옹호하기 위한 투쟁입니다. 모든 정권기관 일군들은 관료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을 인민의 심부름군으로서의 자기의 본분을 다하기 위한 중요한 혁명과업으로 여기고 이 투쟁에 높은 정치적자각을 가지고 적극 참가하여야 하겠습니다.

관료주의를 없애기 위하여서는 인민정권기관 일군들이 인민대중속에 들어가 인민들의 의사를 충분히 듣고 그들의 리익에 맞게 모든 사업을 하여야 합니다.

인민대중속에 들어가지 않고 사무실에 앉아 주관주의적으로 사업하는것은 언제나 인민들의 의사와 리익에 배치됩니다. 일군들이 인민대중속에 들어가야 현실을 정확히 파악할수 있고 인민들의 의사와 요구를 잘 알수 있습니다.

인민대중의 의사와 요구는 인민정권의 모든 활동을 규제하는 최고원칙입니다. 인민정권기관들은 인민대중속에 들어가 인민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그들의 요구에 맞게 모든 정책을 실시하여야 합니다. 인민정권기관들은 어떤 결정을 채택하거나 지시를 내릴 때 반드시 아래에 내려가 실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군중과 충분히 의논하여야 하며 언제나 인민들의 리익을 첫 자리에 놓고 모든 사업을 조직하고 집행하여야 합니다.

인민정권기관 일군들이 인민대중속에 들어가 그들의 리익에 맞게 사업하려면 청산리방법을 철저히 구현하여야 합니다.

청산리방법은 주체적인 군중관점에 기초하고있는 가장 인민적이며 혁명적인 사업방법입니다.

인민정권기관 일군들은 인민대중에 대한 옳은 관점을 가지고 군중속에 들어가 그들과 같이 일하고 배우며 생활하여야 합니다. 인민정권기관 일군들은 절대로 인민우에 올라앉아 명령하고 호령하는 관료가 되여도 안되며 군중과 동떨어져 사는 특수한 존재가 되여도 안됩니다. 인민정권기관 일군들은 언제나 인민들과 같이 먹고 같이 입고 같이 살면서 그들과 생사고락을 같이 하여야 합니다. 또한 인민정권기관 일군들은 인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요구를 제때에 해결해주며 인민들에게서 배우고 그들을 가르쳐주며 인민들을 교양하여 혁명과업수행에로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인민정권기관 일군들이 군중과 한덩어리가 되여 한마음한뜻으로 살며 일할 때 인민들의 요구를 더 잘 알고 그들을 위하여 더 충실히 복무하게 될것입니다.

사회주의경제를 옳바로 지도하고 관리하는것은 인민정권기관들의 중요한 임무입니다. 인민정권기관들은 경제를 지도하고 관리하는데서 광범한 군중의 의사를 반영하는 집체적지도원칙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사회주의경제는 고도로 사회화된 대규모경제이며 사회주의경제의 주인은 다름아닌 인민대중입니다. 그러므로 경제지도에서 집체적지도원칙을 관철하여 광범한 군중을 경제관리에 적극 참가시켜야 사회주의경제를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과학적으로, 합리적으로 관리운영할수 있습니다.

경제지도와 관리에서 주관과 독단을 없애고 집체적지도원칙을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대안의 사업체계를 관철하여야 합니다. 인민정권기관들은 대안의 사업체계의 요구대로 경제관리에 생산자대중을 널리 참가시키며 생산자대중속에 들어가 그들의 집체적지혜와 창조적열의를 발동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관료주의를 없애기 위하여서는 국가, 경제기관 지도일군들속에서 사회주의법무생활을 강화하여야 합니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법은 근로인민대중의 리익을 옹호하기 위하여 인민들자신이 만든 국가관리의 기본무기입니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사회주의법에 의하여 전체 인민이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를 충분히 보장받고있습니다. 사회주의법무생활을 강화하여 모든 국가, 경제기관 지도일군들이 사회주의법을 잘 지킬 때 인민대중의 리익을 침해하는 관료주의가 없어지고 인민들의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가 더욱 원만히 보장될것입니다.

인민정권기관들은 국가, 경제기관 지도일군들속에서 사회주의법무생활을 강화하여 그들이 국가의 법질서를 자각적으로 지키고 인민대중의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며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사회주의법무생활의 기초는 법규범과 규정입니다. 인민정권기관들은 사회주의헌법에 기초하여 여러 부문의 법규범과 규정들을 만들고 발전하는 현실의 요구에 맞게 그것을 끊임없이 완성해나가야 합니다.

사회주의법을 존중히 여기며 그것을 자각적으로 지키는것은 모든 공민들의 신성한 의무입니다. 국가, 경제기관 지도일군들은 모든 사업을 법과 규정의 요구대로 진행하며 국가의 법질서와 사회주의생활규범을 지키는데서 군중의 모범이 되여야 하겠습니다.

사회주의법무생활을 강화하는데서 법무생활지도위원회의 역할을 높이는것이 중요합니다.

사회주의법무생활지도위원회의 중요한 임무는 국가, 경제기관 지도일군들이 권력을 람용하지 않도록 법적으로 통제하며 온 사회에 혁명적준법기풍을 세우는것입니다.

사회주의법무생활지도위원회는 국가, 경제기관 지도일군들속에서 준법교양을 강화하여야 합니다. 사회주의헌법을 비롯한 국가의 법규범과 규정들을 널리 해설하여 국가, 경제기관 지도일군들의 준법의식을 높임으로써 그들이 법규범과 규정들을 자각적으로 지키도록 하여야 합니다.

사회주의법무생활지도위원회는 법을 위반하는 현상들과 강하게 투쟁하여야 합니다. 법무생활지도위원회는 모든 국가, 경제기관 지도일군들이 국가의 법질서를 어떻게 지키는가 하는것을 일상적으로 감독하여야 하며 법규를 어기고 관료주의를 부리며 인민들의 리익을 침해하는 일군에 대하여서는 누구를 막론하고 엄격한 법적제재를 가하여야 합니다. 그리하여 법적으로 관료주의를 제지하고 근로인민대중의 리익을 철저히 옹호보위하여야 하겠습니다.

대의원동지들!

우리는 다음해부터 제2차 7개년계획을 수행하게 됩니다.

제2차 7개년계획의 기본과업은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를 다그쳐 사회주의경제토대를 더욱 강화하며 인민생활을 한계단 더 높이는것입니다.

우리는 제2차 7개년계획말에 가서 한해에 560억~600억키로와트시의 전력, 7 000만~8 000만톤의 석탄, 740만~800만톤의 강철, 100만톤의 유색금속, 500만톤의 기계가공품, 500만톤의 화학비료, 1 200만~1 300만톤의 세멘트, 350만톤의 수산물, 1 000만톤의 알곡을 생산하고 10만정보의 간석지를 개간하며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지금보다 생산을 두배이상 높이게 될것입니다.

제2차 7개년계획은 인민경제 모든 부문을 현대적기술로 튼튼히 장비하고 나라의 경제적위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웅대한 경제건설계획이며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의 력사적위업을 앞당기기 위한 휘황한 설계도입니다.

새 전망계획이 수행되면 사회주의의 완전한 승리를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에서는 획기적인 전진이 이룩될것이며 우리 나라의 전체 인민들은 정치, 경제,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더욱 행복하고 보람있는 생활을 누리게 될것입니다.

제2차 7개년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투쟁에 온 나라와 전체 인민이 떨쳐나서야 하며 새 전망계획의 높은 고지들을 점령하기 위하여 총진군운동을 힘있게 벌려야 합니다.

제2차 7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서는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로선을 계속 철저히 관철하여야 합니다.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힘있게 밀고나가는것은 사회주의건설에서 우리 당이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전략적방침이며 3대혁명로선을 철저히 관철하는 여기에 제2차 7개년계획을 빛나게 수행하기 위한 결정적담보가 있습니다. 각급 정권기관들과 전체 인민들은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힘있게 벌려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일대 앙양을 일으켜야 하겠습니다.

우리 나라에 이미 마련된 경제토대는 대단히 위력하며 그 생산잠재력은 매우 큽니다. 이미 마련된 경제토대를 효과적으로 리용한다면 지금보다 생산을 훨씬 더 높일수 있고 나라의 전반적경제를 더욱 빠른 속도로 발전시킬수 있으며 큰 밑천을 들이지 않고도 새 전망계획을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마련하여놓은 경제토대를 더욱 완비하고 현대적기술로 장비하여 그 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제2차 7개년계획기간에 자력갱생의 혁명적원칙을 더욱 철저히 구현하여야 합니다. 모든 근로자들은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모자라는것은 찾아내고 없는것은 만들어내면서 우리의 힘과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제2차 7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여야 하겠습니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더욱 높이 발휘하자!》, 이것이 제2차 7개년계획기간에 우리가 들고나가야 할 혁명적구호입니다.

전체 인민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서 제2차 7개년계획을 빛나게 완수함으로써 우리 인민의 영웅적기개를 다시한번 온 세상에 시위하여야 할것입니다.

동지들! 공화국정권은 우리 인민의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의 진정한 옹호자이며 조국의 독립과 번영을 위한 혁명적기치입니다. 인민정권의 강화발전과 더불어 우리 인민은 더욱 존엄있고 행복한 인민으로 될것이며 우리 조국은 끝없이 륭성발전할것입니다.

전체 인민들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자신이 선거한 인민정권을 더욱 신뢰하고 인민정권의 제반 시책들을 철저히 관철하며 인민정권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하여야 하겠습니다.

공화국정부의 옳바른 령도밑에 주권을 자기 손에 틀어쥐고 정당한 위업을 위하여 싸워나가는 우리 인민은 필승불패입니다.

모두다 공산주의기치, 주체사상의 혁명적기치를 높이 들고 공화국정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과 혁명의 전국적승리를 위하여 사회주의, 공산주의위업을 위하여 힘차게 앞으로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