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향]

제주해군기지 공사를 저지 파탄시키자

동족대결에 환장한 이명박 패당은 미군의 대한반도 전략에 적극 편승하여 파쇼경찰 600명까지 투입하여 주민들에게 폭행을 가하면서 제주해군기지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

분노한 각계는 제주해군기지 공사를 당장 중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아래에 현장에서 울려 나오고 있는 각계 층의 반영을 소개한다.

『4.3사태와 똑 같다. 내가 당하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다. 무고한 양민들, 마을을 지키고자 하는 분들이 희생되는 것이 마음이 아프다.』

(문정현 신부)

『제주도 도민들은 폭파를 몸으로라도 막겠다고 몸부림치고 있다. 이 상태로 가면 돌이킬 수 없는 사고가 날 수밖에 없다. 이명박의 오기와 불통이 기어코 제주도의 삶과 미래를 파괴하려고 하고 있다.정부의 무자비한 구럼비 폭파 강행은 결단코 용납할 수 없다. 민주통합당은 제주도 의원을 비롯해 당의 모든 힘을 집중해 평화의 섬 제주도를 지켜낼 것이다』

(민주통합당 대표 한명숙).

『지금 당장 구럼비 폭파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제주특별자치도법 제348조에 따른 공사중지 명령이다.국회 역시 예산을 삭감한 일인데, 이토록 밀어붙이는 이명박은 과연 평화와 민주주의 파괴의 종결자답다』

(통합진보당 부대변인)

『강정은 당신들의 것이 아니다. 더 이상 죽이지 말라』

(가수 신효범)

『강정마을은 이제 계엄 상태에 놓여 있다. 정부의 반인권, 반도민, 반민주적인 행태에 저항하는 강정주민과 제주도민, 평화활동가와 종교인들이 무차별 연행되고 있고, 경찰병력에 의해 강압적으로 고립된 상태다. 국민으로서의 권리가 짓밟히고, 인권이 심각하게 유린되는 이곳 강정마을은 국법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 되어 버렸다.』

(제주 군사기지저지와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범도민 대책위원회 성명서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