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역도의 만고죄악을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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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제국주의의 시녀

구일본군의 오까모도 중위로 불리우던 박정희는 2차 세계대전에서 일제가 패망하고 우리 조국이 해방되던 그때에 벌써 자진하여 미국의 품으로 찾아가 충성을 맹세하였으며 이 땅에서 미제 식민지통치의 위기가 극도에 달하게 되자 미 중앙정보국이 꾸민 각본에 따라 주한유엔군 사령부의 비호밑에 5.16 군사쿠데타를 일으켜 불법적으로 권력을 탈취했다.

그러기에 쿠데타 첫날부터 박정희는 미제의 식민지 정책집행에 방해가 된다고 인정하는 모든 사회정치적 요소들과 일체 반대파세력을 총검으로 억압하는 한편 미국과의 친선유대강화를 외교의 기본으로 내걸고 그의 식민지통치를 유지강화하겠다는 것을 선참으로 선포했다.

박정희 역도는 미국의 완전하고도 철저한 지배를 위해 역대 위정자들이 꾸민 한미 상호방위조약, 한미 회담의사록, 한미경제 및 기술협정 등 온갖 예속적인 조약과 협정을 재확인했고 그것을 더 한층 개악함으로써 이남을 영원히 미제의 식민지로 만드는 매국배족적 행위를 감행하였다.

박정희 역도는 미제가 이남을 식민지 군사기지로 유지하기 위해 던져주는 달러에 목을 걸고 침략적이며 예속적인 원조와 미국독점자본을 마구 끌어들여 경제를 미국독점자본의 속물로 만들었을 뿐 아니라 미제의 아시아정책과 전쟁정책실현을 위해 적극 복무하면서 모든 인적, 물적 자원을 충당하기에 날뛰었다.

1965년 5월 월남전쟁으로 곤궁에 처해있던 미제의 호출을 받고 워싱턴으로 달려갔던 박정희는 『미국에 오고 보니 타지에 있다가 제 집에 온 것처럼 마음이 놓인다』, 『미국에 감사를 드린다』고하면서 이미 상전의 지시에 따라 1964년 9월부터 파병하고 있던 국군병력을 증강하여 연 8년간 30만명의 병력을 번갈아 파병했고 약 5만명의 상시적인 현지주둔병력을 유지하면서 국군을 미국의 대포밥으로 제공했다.

이리하여 당시 박정희 정권이 절반이상이나 줄여서 발표한 숫자에서만도 1만 2150여명의 국군이 사상당했을 뿐 아니라 우리 민족사에 씻을 수 없는 치욕을 남기는 행위를 저질렀다.

역도는 양키침략군이 우리 국민들에 대해 감행하고 있는 살인, 강간 등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천인공노할 야수적 만행에 대해서 까지도 『미국과의 우의적 관계를 깨뜨리지 말아야 한다』, 『미군의 신경을 돋구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법적으로 보장하여 주는 『한미 행정협정』을 조작하여 미군의 범죄를 옹호하고 두던하는 한편 우리 국민들에 대해서는 『될수록 참고 그들의 요구에 순응해야 한다』고 하면서 우리 민중을 자기 상전의 희생물, 노리개로 내맡긴 철저한 주구이다.

박정희역도는 미제가 꾸며낸 아시아정책과 상전의 지시와 조종에 따라 우리 민족의 불구대천의 원수인 일본 군국주의자들과 한일협정을 체결하고 나라와 민족을 2중으로 팔아먹는 천고대죄를 지었을 뿐아니라 미제의 아시아 침략기구인 『아시아 및 태평양 각료이사회의』, 『아시아 외상회의』, 『동남아 개발각료회의』, 『월남 전참전국회의』 등 갖가지 침략기구조작에도 발벗고 나선 미제국주의의 수급사환꾼으로서 양키침략두목으로부터 주구의 모범이고 매국노다운 기질을 가진 자라는 칭호까지 받은 철저한 친미사대주의자이며 매국역적이다.

바로 이것이 매국역적으로서의 박정희 역도의 체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