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진짜 걱정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터트린 분들』, 『우리의 안위에 관해서 국민 모두가 함께 하는 걱정을 색깔논쟁이라고 폄하할 수 없다』

이 말은 새누리당 선관위 대변이라는 자가 얼마 전에 야권후보들에 대한 색깔논쟁의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줴쳐댄 말이다.

문제는 새누리당이 집권 4년간 국민에게 저지른 악재들을 「색깔론」의 보자기로 덮어 백지화하려는 것이다.

이명박과 새누리당의 집권기간 국민의 원성은 그야말로 하늘에 닿고 있다.

언론악법개정, 4대강 부실공사, 한미FTA, 제주해군기지, 반값등록금, 비정규직 및 노사문제, 광란적인 북침 전쟁소동 등 이명박과 새누리당이 국민에게 끼친 해는 수없이 많다.

또 정수장학회사건, 선관위 디도스 공격사건,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사건, 한나라당 돈 봉투사건 등 이루 다 꼽을 수 없이 많은 권력형 비리들을 조직적으로 감행해 나선 자들도 바로 이명박과 새누리당이다.

국민의 삶을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벼랑끝에 몰아넣은 자들이 지금에 와서 그 무슨 『국민모두의 걱정』을 운운하는 것이야 말로 인면수심의 극치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국민의 걱정을 모략적인 색깔론과 결부하여 매도하려는 것은 국민모두에 대한 또 한번의 모독이다.

국민이 진짜 걱정하는 것은 새누리당이 재 집권할 가봐 우려하는 것이라는데 대해 똑바로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