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영]

미군 오물 처리하는게 국민혈세냐

국방부가 국민혈세로 40여 년간이나 사용하다 퇴역시킨 미군 헬기 20대를 구입한다니 참으로 분노스럽다.

양키가 쓰다버린 오물을 수송비와 폐기 비용까지 감당한 엄청난 혈세로 구입하면서도 『해병대가 기동헬기를 보유하지 못해 작전에 한계가 있는 점을 알고 지원키로 한 것』이라고 상전을 추어올리는 국방부의 추태야 말로 역스럽기 짝이 없다.

더욱이 문제는 이런 폐기품들을 들여다가 부품을 교체하는 데만도 상당한 비용이 들어 간다는 것이다.

미군의 폐기품 구입에 천문학적액수의 국민혈세가 탕진되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해마다 국방예산을 계속 늘이는 국방부와 여당인 새누리당이야 말로 민생파괴의 주범들이다.

양키의 오물을 처리하는데는 국고를 털어내면서도 수천만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사활이 걸린 반값등록금을 반대하는 이명박과 새누리당은 우리에게 더 이상 필요없다.

심판하여야 한다.

반값등록금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도 또 국민혈세가 민생에 돌려지게 하기 위해서라도 이명박을 하야시키고 새누리당이 여의도에 입성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학부모 강 승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