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반격전으로 일제침략자들을

련속 타격하고 조국으로 진군하자

북대정자에서 진행된 조선인민혁명군 간부
회의에서 한 연설 1939년 4월 3일
 

동무들!

지난 동기에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는 남패자회의에서 제시한 방침에 따라 남패자로부터 장백에 이르는 100여일간의 행군을 단행하고 또다시 북부국경일대에로 진출하였습니다.

우리 혁명군부대들의 압록강연안 국경일대에로의 행군은 온갖 간난신고를 이겨내고 원쑤들의 발악적인 반동공세로부터 혁명을 보위하며 반일민족해방투쟁을 계속 앙양에로 이끌어올린 승리와 영광의 로정이였습니다.

간악한 일제침략자들은 지난해에 열하원정으로 말미암아 항일무장투쟁발전에서 일시 불리한 정세가 조성된 기회를 리용하여 조선혁명을 교살해보려고 조선인민혁명군에 대한 대대적인 《토벌》공세를 발광적으로 감행하는 한편 류례없는 대검거선풍을 일으켜 조국광복회 하부조직을 비롯한 혁명조직들을 파괴하고 수많은 공산주의자들과 애국적인민들을 닥치는대로 검거투옥, 학살하였습니다. 이리하여 우리 인민은 더욱 참담한 민족적비운에 처하게 되였으며 조선혁명은 커다란 시련을 겪게 되였습니다.

우리는 이 엄혹한 시련의 시기에 조성된 혁명의 난국을 주동적으로 타개하고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위기에서 구원하며 우리 인민의 반일민족해방투쟁을 계속 앙양에로 이끌어올리기 위하여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의 북부국경일대에로의 행군을 단행하였습니다.

항일무장투쟁의 전행정에 그 어느 시기를 막론하고 간고하지 않은 때가 없었지만 특히 지난 동기간 일제의 대규모적《토벌》공세를 격파하고 압록강연안 국경일대에로 진출한 수천리의 행군로정은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전고미문의 시련의 혈로였습니다.

일제침략자들은 《동변도토벌작전》이란 명목하에 《대소탕전》의 주되는 목표를 조선인민혁명군 사령부에 두고 관동군주력부대의 대부분과 위만군정예부대, 무장경찰대, 자위단을 비롯한 수십만의 병력을 동원하여 이중삼중의 포위망을 형성하고 지상부대와 항공대의 협동작전으로 사면팔방에서 협격하면서 진드기처럼 달라붙었습니다.

적들은 전면적인 군사적공세를 감행하는 동시에 조선인민혁명군을 내부로부터 와해하기 위하여 《귀순공작반》과 같은 간첩집단을 동원하고 비행기로 삐라를 살포하는 등 온갖 회유기만책동을 집요하게 감행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정황하에서 100년래의 대강설로 눈이 키를 넘고 령하 40도를 오르내리는 대륙의 혹한과 설한풍을 이겨내며 매일같이 악착하게 달려드는 수천수만의 적들과 피어린 전투를 하여야만 하였습니다. 실로 지난 동기간의 우리의 투쟁행로는 한걸음한걸음이 형언할수 없는 고난에 찬 로정이였습니다.

그러나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은 조금도 락망하지 않았으며 억천만번 죽더라도 원쑤를 치자는 굳센 투지와 불굴의 혁명정신으로 만난을 극복하고 불사조처럼 싸워 승리하였습니다.

일제침략자들은 제놈들의 대륙침략계획실현에서 《암》으로 되고있는 조선인민혁명군을 《완전소멸》하려고 발광하였으나 결국 녹아난것은 그들자신입니다. 조선인민혁명군 부대들은 가렬한 전투와 시련속에서 불패의 혁명대오로 더욱 단련되였으며 우리의 지휘관, 병사들은 강철의 전사로 자라났습니다.

우리는 또한 고난의 행군과정을 통하여 조선인민혁명군의 령활무쌍한 유격전술의 불패의 위력을 뚜렷이 증시하였습니다.

조선인민혁명군 부대들은 동기작전에서 병력의 집중과 분산, 령활한 기동으로 적에 대한 전술적우세를 확고히 보장함으로써 자체의 력량을 보존하며 적을 부단히 소멸약화시키기 위한 우리의 방침을 성과적으로 실현하였습니다.

유격활동에서 대부대활동과 소부대활동의 배합은 병력의 집중과 분산으로 적을 약화시키고 적에게 결정적타격을 가할수 있게 하는 전술적원칙의 하나입니다. 우리는 고난의 행군과정에 대부대활동과 소부대활동을 옳게 배합함으로써 수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우세한 적과의 싸움에서 언제나 주동을 튼튼히 장악하였습니다.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는 남패자로부터 장백에 이른 시기에 적들의 《요점배치》와 《장거리추격전술》에 대처하여 부대를 세개 방향으로 나누어 대부대활동을 분산활동으로 이전함으로써 적의 집중공세를 분산격파하였습니다. 우리는 적들이 대병력을 집중하여 추격하면 소부대로 적을 유인하고 기본주력으로 하여금 그 지대를 신속히 벗어나 추격하는 적의 후방과 숙영지를 불의에 기습하게 함으로써 적들을 더욱 헤여날수 없는 궁지에 몰아넣었습니다.

조선인민혁명군 부대들의 기동령활한 전술은 주도권을 장악유지함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였습니다. 적들이 백두산서남부의 비교적 협소한 지역에 막대한 병력을 투입하여 끊임없는 포위공격과 추격을 감행하는 조건에서 아군부대들은 장백, 림강의 만학천봉을 선회하면서 적들을 타격하였습니다. 우리는 밀림지대로부터 야산지대로, 야산지대로부터 밀림지대로 이동하면서 추격하는 적을 엉뚱한곳으로 따돌리고 행군방향과 행군로정을 능숙하게 바꾸어 적들을 곤경에 몰아넣고 족치는 기묘한 전법으로 일제침략군을 전률케 하였습니다. 우리 혁명군부대들의 북부국경일대에서의 선회행동은 적의 정예부대와의 정면충돌을 피하고 적의 익측과 후방의 약한 고리들을 련속 타격할수 있게 하였으며 수많은 적병력을 장백, 림강 지구에 유인하여 견제함으로써 다른 방면군부대들의 활동에 유리한 조건을 조성하였습니다.

우리의 경험은 비록 적은 력량이라 할지라도 조성된 정황을 정확하게 통찰하고 그에 적응한 전략전술을 세우고 적의 약점을 리용하여 적극적인 행동으로 돌진한다면 력량상 우세한 적을 격파하고 능히 주도권을 장악할수 있다는것을 명백히 실증하여주었습니다.

고난의 행군의 전과정은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이 하나의 사상의지로 굳게 단결하여 온갖 시련을 극복하고 내외원쑤들과 싸워 승리한 영광스러운 투쟁로정이였습니다.

적의 총검의 숲을 헤치며 치렬한 전투로 낮과 밤을 이어온 준엄한 혁명의 길우에는 자기의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 싸운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의 붉은 피가 력력히 스며있습니다.

혁명에 무한히 충실한 우리의 지휘관, 병사들은 어떤 역경속에서도 사령부의 명령과 지시를 철저히 관철하였으며 혁명의 사령부를 목숨으로 옹위하였습니다. 적의 포위속에서 사령부를 옹위하기 위하여 희생을 무릅쓰고 사령부로 가장하고 적의 대부대를 장백오지로 유인하여 끌고다니며 싸운 오중흡련대성원들을 비롯한 모든 지휘관, 병사들의 영웅적투쟁은 혁명위업에 바치는 공산주의자들의 충실성의 빛나는 모범으로 됩니다.

혁명의 사령부를 지켜 싸운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의 희생성은 공산주의혁명가들의 높은 의식성과 자각성에 기초한 고결한 혁명가적품성입니다. 이러한 고상한 전투도덕적품성이 있음으로 하여 우리는 생사결단의 엄혹한 난관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하여 일제의 수십만 대군의 포위공격을 물리치고 승리의 새봄을 맞이할수 있었습니다.

과거 공산주의운동의 력사적경험은 정세가 유리하고 혁명이 승승장구할 때에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공산주의운동의 대세에 휩쓸리지만 혁명이 시련을 겪을 때에는 동요분자, 견실치 못한자들이 혁명대렬에서 물러나고 변절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중일전쟁이 개시된 이후 일제의 군사정치적공세와 파쑈적폭압이 전례없이 강화됨에 따라 우리 혁명대오내에서도 혁명의 배신자, 도피분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난겨울 어려운 시기에 후방밀영에서 혁명임무수행을 태공하고 견실한 혁명동지들을 모해하며 혁명대렬을 분렬시키려고 악랄하게 책동한 엄광호의 반혁명적행동을 비롯하여 혁명대오내에서 나타난 자유주의적이며 도피주의적인 행위는 적의 공세에 겁을 먹고 혁명승리에 대한 신심을 잃은데로부터 나온것이며 혁명은 어떻게 되든지 개인의 향락이나 추구하고 목숨이나 유지하려는 비굴한 사상에서 출발한것입니다.

항일무장투쟁의 실천속에서 교양되고 육성단련된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은 혁명의 배신자들이 대렬내에 잠입하여 준동하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혁명적신념을 굽히지 않고 적들의 반혁명적책동과 온갖 불건전한 사상조류를 반대하여 비타협적으로 투쟁함으로써 조선혁명의 로선과 방침을 견결히 옹호하였으며 혁명대오의 통일단결을 확고히 고수하였습니다.

숭고한 혁명정신과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한 혁명대오의 강철같은 통일단결은 류례없이 간고하였던 고난의 행군에서 승리를 달성할수 있게 한 중요한 요인이였습니다.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려는 높은 계급의식과 혁명적자각을 가지고 가렬처절한 전투와 행군, 혹한과 기아로 하여 제 몸 하나 일으켜세울수 없는 준엄한 시련속에서도 《우리가 쓰러지면 조국은 영영 일어나지 못한다. 기운을 내여 기어이 조국으로 진군하자!》고 서로 고무하며 용기백배하여 싸웠습니다.

우리의 영웅적인 지휘관, 병사들은 전우들의 신고를 덜어주기 위하여 애썼으며 언제나 전투와 행군의 앞장에 자진하여 나섰습니다.

참으로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속에서 발양된 혁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혁명적동지애의 미풍은 간고하고 준엄한 고난의 행군에서 빛나는 승리를 달성하게 한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이였으며 이것은 공산주의자들이 어떻게 살며 싸워야 하는가를 보여주는 위대한 모범으로 됩니다.

우리는 투쟁이 어렵고 난관이 겹쌓일수록 인민대중에게 더욱 철저히 의거하여 모든 시련을 이겨냈습니다.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은 적들이 우리의 종적을 찾으려고 혈안이 되여 날뛰는 어려운 정황속에서도 인민들속에 들어가 그들에게 희망과 승리의 신심을 안겨주었습니다. 조선인민혁명군 부대들의 군사정치활동에 고무된 인민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우리의 전투행동을 도와나섰으며 물심량면으로 우리를 적극 지지성원하였습니다.

고난의 행군과정은 원쑤들의 그 어떤 발악적공세도 자기 힘을 믿고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동지적으로 굳게 뭉쳐 싸워나가는 인민혁명군의 승리적전진을 멈춰세울수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뚜렷이 보여주었습니다.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의 북부국경일대에로의 성과적인 진출은 우리 민족은 죽지 않고 살아있으며 조선의 우수한 아들딸들은 손에 무장을 틀어쥐고 일제침략자들과 싸워 승리하고있다는것을 만천하에 과시하고 인민들에게 혁명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안겨주었으며 항일무장투쟁을 중심으로 한 전반적조선혁명을 앙양에로 이끌수 있는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았습니다.

동무들!

우리앞에는 고난의 행군의 빛나는 성과에 기초하여 적들을 련속 타격하고 조국으로 진군하여야 할 과업이 나서고있습니다.

적들은 동기《토벌》작전에서 만회할수 없는 참패를 당하고 사방에 분산된채 제 소굴에 처박혀있습니다. 우리는 적들에게 숨돌릴 틈을 주지 말고 적극적인 반격전으로 넘어가 일제침략자들에게 련속 타격을 가하고 조국으로 또다시 진군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적극적인 공세로 국경일대와 국내에 진격하여 적들의 뒤통수를 호되게 타격하게 되면 그것은 광범한 인민대중을 반일투쟁에로 더욱 힘있게 고무하고 조선혁명을 다시금 앙양에로 이끌어올리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당면하게 압록강연안 국경일대의 적의 요충지들을 타격하는 춘기공세를 전개하여 적들을 피동과 수세에 몰아넣음으로써 국경경비진에 일대 혼란을 조성하며 피복과 식량, 탄약을 비롯한 군수물자들을 충분히 마련하여 국내진공작전준비를 빈틈없이 갖추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에게 조국진군의 목적과 과업을 똑똑히 인식시키며 광범한 인민대중속에서 정치활동을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이번 국내진공작전을 성과적으로 보장하여야 하겠습니다.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는 조국진군을 위한 만단의 준비를 갖춘 다음 일제의 국경경비진을 뚫고 압록강을 신속히 도하하여 무산지구에로 진공하여야 합니다. 그리하여 조선인민혁명군을 《완전소멸》하였다고 떠드는 적들의 기만선전을 짓부시고 조선인민혁명군의 위력을 남김없이 시위함으로써 일제의 식민지통치하에서 신음하는 우리 인민에게 민족재생의 서광을 안겨주고 그들을 반일투쟁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여야 하겠습니다.

반일민족해방투쟁을 계속 확대발전시키기 위하여서는 광범한 인민대중을 조국광복전선에 튼튼히 묶어세워야 합니다.

우리는 정치공작원들과 소부대들을 국내각지에 파견하여 파괴된 혁명조직들을 복구정비하며 로동자, 농민들속에서 혁명조직들을 새로 내오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정치공작원들과 소부대들은 압록강, 두만강연안 국경일대를 비롯하여 광대한 지역에서 적극적인 지하활동을 진행하여 광범한 애국력량을 반일민족통일전선의 기발아래 튼튼히 결속함으로써 조선인민혁명군의 무장투쟁과 배합하여 각종 형태의 조국광복운동을 세차게 전개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무산지구진공작전을 성과적으로 결속한 다음 백두산동북부에서 대부대에 의한 새로운 작전을 전개하여야 합니다.

백두산동북부일대는 국내와 련결되여있는 대산림지대로서 유격활동을 전개하며 국내인민들에게 혁명적영향을 주는데서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있을뿐아니라 우리가 이미 유격구역을 창설하고 다년간 활동한 지대이므로 군중적지반도 좋은곳입니다. 이 지대는 또한 일제의 반쏘무력침공을 위한 군사보급로인 《경라선》과 《빈돈선》이 통과하고있는 전략상 중요한 지대입니다. 그러므로 조선인민혁명군 부대들이 이 일대에서 적극적인 군사활동을 전개하는것이 조선혁명을 힘있게 발전시키는데 커다란 의의가 있을뿐아니라 일제의 대륙침략정책에 큰 타격으로 됩니다.

우리는 적들이 장백일대에 대병력을 집중하고있을 때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를 백두산동북부지대로 이동하여 군사정치활동을 과감히 전개함으로써 일제침략자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가하고 항일무장투쟁을 더욱 확대발전시켜나가야 하겠습니다.

오늘 우리앞에 나선 이 모든 혁명임무를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서는 조선인민혁명군 대오를 정치군사적으로 더욱 강화하여야 합니다.

우선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속에서 정치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여 그들을 혁명적세계관으로 튼튼히 무장시켜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혁명투쟁은 의연히 간고합니다. 모든 지휘간부들과 대원들을 혁명적세계관으로 철저히 무장시켜야만 그들이 어떤 역경속에서도 혁명의 최후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위하여 끝까지 투쟁할수 있습니다.

모든 지휘관들과 병사들은 령활한 유격전술과 다방면적인 군사지식으로 튼튼히 무장하며 조국의 현실을 더욱 깊이 연구하고 능숙한 군중공작방법을 소유함으로써 인민의 진정한 교양자, 대중운동의 조직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여야 하겠습니다.

혁명대오내에서 조직생활을 강화하며 혁명적규률을 자각적으로 지키는것은 전투력의 원천이며 승리의 중요한 담보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조직이 주는 임무를 성실히 집행하여야 하며 혁명대오를 좀먹는 사소한 자유주의적행동도 묵과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조선인민혁명군 대오내에 조직성과 자각성에 기초한 엄격한 혁명규률을 확립하여야 하겠습니다.

동무들!

오늘 우리앞에는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위기에서 구원하며 조선혁명을 새로운 앙양에로 이끌어올려야 할 무겁고도 영예로운 혁명과업이 나서고있습니다.

우리의 혁명도상에는 엄혹한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일수 있으며 희생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련과 난관앞에 굴하지 않고 용감하게 투쟁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것입니다.

모두다 조국진군의 길에서 무비의 용맹과 헌신성을 발휘하여 일제침략자들에게 련속 심대한 군사정치적타격을 가함으로써 놈들의 멸망을 촉진시키고 조선혁명을 더욱 발전시켜나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