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영]

막아야 해

2012총선넷이 발표한 심판명단과 집중 낙선대상자 명단은 참으로 지당하다.

새누리당의 김석기, 정병국, 하태경, 서장은, 김종은, 허준영, 황우여, 홍일표 등 모두가 18대 국회 기간 일어났던 실정과 악행, 권력남용과 특권적 정책집행에 중대한 책임이 있거나 이에 동조한 인사들이다.

특히 김석기는 용산참사를 강제진압한 주범이라면 김종훈은 한미 FTA협정을 주도하여 경제주권마저 외세에게 떠 맡긴 만고 역적이다. 또 정병국과 허준영은 노동자탄압과 농민대회 유혈진압, 철도노조 대량징계를 직접 자행한 파쇼광들이다. 이외 황우여는 정교분리를 위반하고 홍일표는 의료민영화를 지지한 사기꾼, 협잡꾼들이다.

국민에게 악 결과만을 가져다준 이런 역신들이 국회에 또다시 입성하려 드니 실로 개탄할 일이 아닐 수 없다.

막아야 한다.

유권자들의 무기인 선거표로 단호히 저지시켜야 한다.

우리 청년학생들이 이에 앞장서겠다

( 청년학생 김철수)

언론의 자유를 찾기 위해서도 반드시 투표하겠다.

이명박과 보수패당의 집권 4년은 자주, 민주, 통일이 깡그리 말살된 악몽의 4년이었다.

언론도 마찬가지다.

새누리당의 족속들은 국회에서 미디어법을 날치기로 통과시켜 언론의 자유와 권리를 모조리 짓밟았다.

특히 낙하산인사들을 방송사의 사장으로 임명하여 언론의 공정성마저 앗아갔다.

그래서 MBC 노조와 KBS 새 노조를 비롯한 언론인들은 지금 이 시각까지도 당국의 언론장악책동을 반대하여 투쟁하고 있다.

그러나 새누리당은 언론개혁을 위한 미디어공약까지 한사코 거부해 나서고 있다.

이것은 새누리당의 국회장악은 곧 언론의 죽음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언론의 자유와 권리를 찾고 언론의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라도 총선에 꼭 참여하여 새누리당 후보들에게 반대표를 찍겠다.

(언론인 김학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