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6일 노동신문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해군

제155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시며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해군 제155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대장들인 김원홍동지, 현철해동지, 조선인민군 중장들인 리두성동지, 리종무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군부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게양된 군부대에는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를 비롯한 구호들이 나붙어있었으며 군항의 계류장에 줄지어 늘어선 함선들에서는 해군기와 장식기들이 세차게 휘날리고있었다.

궂은날, 마른날 가림이 없이 조국과 인민의 안녕과 행복을 지켜 끊임없는 전선시찰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기다리며 함선들에 정렬해있는 해병들의 얼굴마다에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자기들의 초소에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 한없는 고마움이 한껏 어리여있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파도를 헤치시며 군부대에 도착하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목메여 부르는 해병들의 우렁찬 함성이 망망한 바다우로 메아리쳐갔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격정의 눈물로 두볼을 적시는 해병들에게 손을 저어 답례하시며 조국의 바다를 굳건히 수호해가고있는 그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먼저 위대한 수령님의 현지지도사적비와 사적함선들을 돌아보시였다.

이곳 군부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27차례, 어버이장군님께서 29차례 다녀가신 영광넘친 부대이다.

현지지도사적비의 비문을 한글자, 한글자 주의깊게 읽어보신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부대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령도자욱이 수많이 어리여있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 장군님을 모시고 이 부대를 찾으시였던 잊지 못할 력사의 날을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사적비와 함선들이 줄지어 서있는 군항을 바라보시며 현지지도차수가 말해주듯이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체취가 이르는 곳마다에 어리여있는 이곳 군부대는 주둔지역이 그대로 사적지이고 사적물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해군무력의 창설과 그 강화발전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에 의하여 지난날 바다를 지킬 변변한 쪽배 한척도 없던 우리 나라가 오늘은 강위력한 무적의 함대를 가지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이곳 부대에 있는 사적물들과 사적자료들은 영웅적조선인민군 해군사와 더불어 영원히 전하여질 귀중한 혁명유산이라고 지적하시였다.

군부대에서는 사적비주변을 더 잘 꾸리고 사적물보존관리를 잘하며 해병들속에서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함으로써 새 세대 군인들의 가슴마다에 백두산위인들의 령도업적을 깊이 새겨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사적물을 통한 교양사업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밝혀주신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정치사상교양사업을 절대로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하시면서 군인들이 정치사상적으로 준비되지 못하면 현대적인 무장장비를 갖추고있어도 그것은 막대기나 다름이 없다고 지적하시였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조국해방전쟁시기 주문진해전에서 단 4척의 어뢰정으로 미제의 중순양함 《볼티모》호를 격침시키고 세계해전사에 류례없는 전과를 이룩하였으며 평화시기 우리의 령해에 침범한 미제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를 나포하여 세상을 놀래운 군부대의 자랑찬 군공을 다시금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군부대해병들이 혁명선배들의 바통을 굳건히 이어받아 원쑤들이 우리의 령해에 감히 침범한다면 무자비하게 수장해버림으로써 주먹이 센 부대, 승리만을 떨쳐온 부대의 전통을 대를 이어 빛내여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어 계류장에 정박하고있는 경비함 1003호에 오르시여 함선을 돌아보시였다.

백두산3대장군들께서 리용하신 함선의 여러곳을 구체적으로 돌아보시면서 군부대의 해병들이 사적함선을 원상그대로 잘 보존관리하고있는데 대해 평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4차례, 어버이장군님께서 3차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께서도 오르시였던 뜻깊은 사적함선은 조선인민군해군의 기함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선수병실에 들리시여서는 해병들이 리용하는 침대에 앉으시여 사시절 바다에서 생활하는 그들을 잘 돌봐주라고 이르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군부대의 전투임무와 훈련실태, 경계근무수행정형, 전투기술기재의 장비상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다음 군부대관하 1편대, 4편대, 5편대, 83편대를 시찰하시였다.

편대들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올해에 싸움준비와 전투동원준비를 더욱 빈틈없이 갖추기 위한 높은 목표를 세우고 그 관철을 위한 돌격전을 맹렬히 벌림으로써 많은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1편대 어뢰정 1213호의 화력복무와 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명령이 내리자 기세충천하여 각 전투초소들을 번개같이 차지한 해병들은 침략의 무리들을 맞받아가는 심정으로 출항의 고동소리높이 파도를 헤가르며 전진했다.

훈련을 통하여 해병들은 적들이 조국의 령해를 0. 001mm라도 감히 침범한다면 모조리 격멸해버릴 멸적의 투지를 힘있게 과시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민활하고 정확하게 전투초소를 차지하고 맡겨진 임무를 능숙히 수행하는 해병들의 장한 모습을 만족하게 바라보시면서 언제 입대하였는지 정말 날래다고 치하하시였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해병들이 전투훈련을 강도높이 진행하는 한편 적들의 침략책동을 예리하게 주시하면서 전투근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고있는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고 싸움준비와 전투력강화에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세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있는 우리 나라에서 해군의 위치와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씀하시였다.

해병들은 의지가 강하고 용감하고 대담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해병들속에서 정치사상교양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전투훈련을 강화하는것은 전투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하시면서 훈련도 전투라는 당의 구호를 높이 받들고 부대안에 백두의 훈련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게 함으로써 해병들을 만능해병, 바다의 결사대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편대들의 병실, 교양실, 식당들도 돌아보시면서 해병들의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려주시였다.

1편대의 중대교양실에 들리신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해병들에게는 훈련을 마치고 갑판에 모여 기타와 손풍금을 타면서 노래를 부르는 해병문화가 있다고 하시면서 그들이 정서생활을 할수 있게 기타와 손풍금을 비롯한 문화기재들을 충분히 갖추어주라고 말씀하시였다.

DVD노래반주기재를 리용하여 부르는 중대장과 중대정치지도원의 2중창 《내가 지켜선 조국》을 들어주시고 98점을 맞은 그들에게 박수도 보내주시였다.

탁상교양자료리용실태를 료해하시고 인민군총정치국에서 군인들에게 탁상교양자료들을 제때에 보내주어 그들이 더 많은 지식을 소유하게 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4편대의 식당 취사장에 들리시여 해병들에게 무엇을 먹이는가를 구체적으로 알아보시고 조리대에 차려놓은 물고기를 보시고서는 정상적으로 먹이고있는가도 알아보시였다.

일일량식규정량표를 보아주시며 콩은 얼마나 먹이고있는가를 알아보신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올해 콩농사를 잘 지어 군인들에게 여러가지 콩음식을 많이 만들어 먹임으로써 어버이장군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해야 한다고 당부하시였다.

지휘관들은 늘 후방사업은 곧 정치사업이라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말씀을 잊지 말고 전사들에게 더 훌륭한 식생활조건을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83편대의 세목장에 들리신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수질상태도 알아보시고 한증칸, 리발하는 장소도 세심히 보아주시며 잘 꾸렸다고, 깨끗하다고 평가하시였다.

식당의 조리대에 있는 버섯을 보시고 생산은 어떻게 하고있으며 어떤 방법으로 가공하여 먹이는가도 물어주시였고 푸르싱싱한 봄남새들을 보시고서는 기쁨을 표시하시였다.

83편대의 병영주변에 감나무가 많아 감나무구분대라고 부른다는것과 해병들에게 감을 실컷 먹이고도 남아 광명성절과 태양절에도 먹이고있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군부대해병들이 당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1편대, 4편대, 5편대, 83편대에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기념으로 주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숭고한 뜻이 어린 혁명의 무기를 피끓는 가슴에 받아안은 군인들은 만약 적들이 함부로 달려든다면 한몸그대로 어뢰가 되고 폭뢰가 되여 놈들을 모조리 수장해버리고야말 충정의 맹세를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삼가 드리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우렁차게 부르며 격정의 눈물을 흘리는 해병들에게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거듭 손을 저어 답례하시였다.

헤여지기 아쉬워하는 지휘관들의 손을 다정히 잡아주시면서 자주 오시겠다고, 건강하여 훈련을 잘하라고 당부하시였다.

군부대군인들은 자기들의 초소에 찾아오시여 전투력강화를 위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생활의 구석구석까지 세심히 보살펴주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면서 우리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신 최고사령관동지를 결사옹위하는 총폭탄으로 억세게 준비하여나갈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

본사정치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