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영]

가소로운 넋두리

최근 김관진을 비롯한 군부 호전광들이 그 누구의 『기습공격』과 『도발가능성』을 운운하며 『표적타격』과 『평양타격』을 요란스럽게 떠들고 있다.

날로 높아가는 북의 정치군사적 위력에 당황망조한 자들의 가소로운 넋두리가 아닐 수 없다.

자라보고 놀란 놈 솥뚜껑보고 놀란다는 식으로 혼쭐이 나긴 난 모양이다.

그런데도 미국의 전쟁머슴꾼에 지나지 않는 주제에 허세를 부리며 호전적 폭언을 연발하고 있는 것은 수수방관할 일이 아니다.

여기에는 저들의 대결과 전쟁책동을 합리화하고 국민들의 연북통일의지를 거세말살하며 대결책동에 대한 규탄여론을 다른 데로 돌려보려는데 그 음흉한 목적이 있다.

그들이 미국상전과 전쟁모의를 계속 벌이면서 한미합동 군사훈련을 벌여놓고 미국산 무기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 있는 것은 결코 우연한 것이 아니다.

동족과의 극단한 대결과 전쟁만을 추구하는 이런 역적패당이 존재하는 한 국민에게 차례질 것은 대결의 악순환과 참혹한 전쟁의 재난밖에 없다.

나는 남북대결과 전쟁도발책동으로 잔명을 이어가려는 군부를 비롯한 보수패당을 끝장내기 위한 투쟁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반미운동가 이 태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