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민중은 이명박 역적패당의 반민중적, 반노동자적 악정을 반대하는 노동자 대중의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 있는 시기에 전세계 근로자들의 국제적 명절인 5.1절을 맞고 있다.

이 날을 맞으며 우리 민중은 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걸어 온 자랑찬 투쟁노정을 감회깊이 되새겨 보면서 반미, 반이명박투쟁의 불길을 더 세차게 지펴 올릴 결의를 굳게 다지고 있다.

지난 수 십년간 노동대중은 온갖 지배와 예속, 억압을 반대하고 외세에게 빼앗긴 민족의 자주권을 회복하며 진정한 노동해방을 이룩하기 위한 간고하고도 시련에 찬 투쟁에서 변혁운동의 주력꾼으로서의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왔다.

특히 2010년과 2011년에 있은 지방선거들에서 우리 근로대중은 반이명박, 반한나라당 기치밑에 진보세력과 연대하여 선거에서 친미매국세력에게 단호한 심판을 내림으로써 역적패당의 사대매국적, 반민중적 악정에 치명타를 안기었다.

그러나 우리 근로대중은 아직도 외세의 식민지통치로 하여 참다운 노동해방과 생존의 권리와 자유를 쟁취하지 못하고 있으며 민족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이룩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미국은 이명박 매국패당과 야합하여 강도적인 한미FTA를 끝끝내 발효시킴으로써 이남경제를 저들의 손아귀에 더 바싹 거머쥐고 노동대중의 생존의 권리와 자유를 무참히 짓밟는 강도적 행위를 자행했다.

이에 편승하여 새누리당을 위시로 한 이명박 보수패당은 재벌들에게는 특혜를, 노동자들에게는 고역과 순종만을 강요하는 근로기준법, 노사관계법 등을 더욱 가혹한 악법으로 개악하는 한편 초보적인 생존권과 민주주의, 조국통일을 요구하는 근로대중의 투쟁을 최루액과 군홧발로 무참히 탄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역적패당은 이북에 대한 도발과 북침전쟁소동을 전례없이 강화함으로써 우리 근로대중을 핵전쟁의 희생물로 만들려고 획책하고 있다.

현실은 미국의 식민지통치가 계속되고 새누리당을 비롯한 친미매국세력이 존재하는 한 우리 민족의 염원인 조국통일은 고사하고 근로대중의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지켜낼 수 없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단결은 전세계 근로자들의 국제적 명절인 5.1절의 기본정신이며 근로민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승리의 근본열쇠이다.

노동자 , 농민을 비롯한 각계각층 민중은 하나로 굳게 단결하여 미국의 식민지지배를 청산하고 이명박 보수패당을 척결하기 위한 반미, 반보수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서야 한다.

당면하게는 반북대결에서 살 구멍을 찾으려는 이명박 패당의 속셈을 꿰뚫어 보고 이명박 보수패당과 군부호전광들의 대결망동을 짓부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더 세차게 지펴 올려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