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고]

 박근혜의 진짜 모습은

 박근혜가 지난 1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 강행을 찬성하며 제주도를 하와이처럼 안보도 지키면서 세계적인 휴양지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발언했는데 이거야말로 친미에 미친 매국노의 망발이다.

 과연 제주도가 하와이처럼 될  수 있는가

하와이 주변에는 바다뿐이다. 그러나 제주도는  왼쪽에 중국, 오른쪽에 일본,  위에 북을 두고 있다. 냉전이 끝나고도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동북아시아의 한복판에 자리하고 있는 제주도가 어떻게 하와이처럼 될 수 있는가?

그러니 제주도에 해군기지를 건설해 안보를 지킨다는 건 지금까지 동해를 중심으로 움직이던 미군의 항공모함 전단이 제주도까지 정박해 서해 진입을 상시적으로 노릴 수 있도록 해주겠다는 뜻이다.

서해는 북경과 평양을 사정권에 둔 지역이며 이는 당연히 중국과 북의 반발과 대응무력 증강을 낳게 되어 동북아시아의 긴장을 높이게 된다.

결국 2년전 미국이 모략적인 천안함 사태를 빌미로 항공모함을 서해로 진입시켜 발생한 일촉즉발의 위기를 제주 해군기지 건설 강행으로 상시화 시키겠다는 것이다.

이는 안보도, 제주 발전도, 평화의 섬 이미지도 모두 날려버리는 최악의 선택이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박근혜의 망발은 시대착오적 사대주의로  동학농민군 진압을 위해 외세를 끌어들이다 자신도 죽고 나라도 망친 민비의 예를 되풀이하는 사대주의적 발상이며 친미사대로 황천객이 된 유신독재자의 전철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이다.
박근혜의 제주도-하와이 발언에는 한미동맹에 대한 무조건적인 추종이 담겨있어 더욱 위험하다.

이명박 정권은 묻지마 한미동맹으로 이 땅의 평화와 남북관계를 위기로 몰아넣었다. 그와 거의 차이가 없는 박근혜의 묻지마 한미동맹 이 땅의 평화와 민생을 더 더욱 어려움에 빠뜨릴 수 있다.

결국 지금까지 민생이요, 평화요 하며 치마바람을 일군 박근혜의 작태는 순수 권좌를 차지하기 위한 민심기만극이며 그의 진짜 속셈은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에 있다는 것이 여지없이 드러났다.

이런  박이  권좌에 올라앉으면 녹아날 것은 국민이요, 잃을 것은 평화이다.

박근혜를  정치무대에서 완전히 제거해버리는 것이 이 땅의 평화를 지키고 민생을 도탄에서 구원하는 길이다.